[웹툰]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12. 9. 20:44

 크리스마스 웹툰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멜로와 요우는 요즘 이번 크리스마스 때 가게될 일본 도쿄 여행 계획에 여넘이 없는데요. 그러다 문득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얘기가 나왔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산타 루돌프

역시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산타와 루돌프! 착한 아이에게만 준다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아직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릴 때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편지를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워주는 최고의 아이템은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 캐롤이죠. 어릴 때는 징글벨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엔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가 더 좋더라구요. (어른이 된 걸까요? ㅋ)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파티였었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 그리고 양말(?) ~ 트리를 만든다고 막 자라나는 소나무를 뒷 산에서 잘랐다가 혼났었던 기억도 나네요;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행복이 배가 되는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리는 동안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데이트.. 생각만으로도 벌써부터 설레여 오네요.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날 자고 일어날 때면, 언제나 머리맡에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선물이 놓여져 있었던 것이 생각나요. 크리스마스 선물이 산타 흉내(?)를 내는 부모님이 가져다 놓은 것이라는 걸 몇살 때 알았었는지 조차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크리스마스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영화, 주인공, 배우, 포스터는 뭐다!? 바로 나홀로 집에' 의 케빈! 맥컬리 컬킨은 전 세계인의 남동생으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죠. 어릴 때의 그 귀여웠던 모습은 지금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저의 늘어가는 나이와 함께 ㅠㅠ

크리스마스 구세군 자선냄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 맘 때쯤 어디선가 들려오는 잔잔한 종소리가 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도 크리스마스 때 생각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장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올 크리스마스는 불우한 우리 주변의 이웃도 돌아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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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크리스마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계획 준비 잘하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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