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의 위대한 항해가 6인

'제멋대로 우주랭킹'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7. 25. 00:30

 

대항해시대 항해가

위대한 지리적 발견과 문명의 충돌, 유럽의 식민지 열강시대의 서막, 신대륙의 발견, 실크로드의 종막 등등 대항해시대가 가져온 결과물들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만큼 세계역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던 크나큰 시대의 흐름이었었죠.

 

1453년 동서양 핵심적인 교통로 역할을 하던 비잔틴제국이 오스만제국에 멸망 함으로써, 유럽은 당시 막대한 수요가 있었던 향신료의 수급에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고 그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됩니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육지의 실크로드가 아닌 바다로 눈을 돌리게 되죠. 

 

바르톨로뮤 디아스

바르톨로뮤 디아스 항해

6. 바르톨로뮤 디아스(Bartolomeu Dias)

1451년 ~ 1500년, 인도 항로의 초석이 된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Cape of Good Hope)'을 발견한 포르투갈의 항해가. 희망봉의 본래 이름은 '폭풍의 곶' 이었다고 하는데 인도항로로 가는 희망을 북돋는 의미로 포르투갈의 국왕 주앙 2세가 개명하게 됩니다.

 

제임스 쿡

 

제임스 쿡의 항해

5. 제임스 쿡(James Cook)

1728년 ~ 1779년, 모험과 탐험의 지리적 발견이 이어졌던 대항해시대의 대미를 장식한 영국의 항해가. 하와이제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태평양의 유수의 지역을 발견하였는데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고, 본격적인 유럽의 식민지 열강시대의 서막이 오르게 된답니다.

 

정화 

정화의 대형선박 

정화의 남해원정 대항해

4. 정화(郑和)

1371년 ~ 1434년, 명나라 영락제의 명령으로 7차례에 걸쳐 남해 대원정으로 동남아, 인도, 아라비아반도, 동아프리카까지 항해했던 중국의 환관 제독. 길이가 120m에 달하는 초대형 선박들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유럽의 대항해시대가 있기 전 동양의 가장 위대한 항해가였지 않나 싶어요.

 

바스코 다 가마 

바스코 다 가마의 항해

3.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

1469년 ~ 1524년, 인도까지의 항로를 최초로 탐험함으로써 동양으로 가는 바닷길을 개척한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포르투갈의 항해가. 바스코 다 가마 덕분에 포르투갈은 인도양의 제해권을 차지할 수 있었고, 인도독점무역의 막대한 수익으로 위대한 해상제국의 닻을 올릴 수 있었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항해

2. 크로스토퍼 콜럼버스(Cristoforo Colombo)

1451년 ~ 1506년, 인도로 가기 위해 희망봉을 통한 동방항로가 아닌 서회항로를 개척하여 신대륙(아메리카)을 발견한 이탈리아 항해가. 포르투갈, 영국, 프랑스, 에스파냐에서도 계속해서 거절을 당했지만, 끈질긴 설득으로 마침내 에스파냐 이사벨 여왕의 후원을 받아내었답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대항해시대를 상징하는 해상제국 에스파냐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대항해시대를 양분했던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콜럼버스가 처음 찾았었던 포르투갈의 왕 주앙2세가 희망봉 루트 뿐만 아니라 서회항로에도 관심을 가졌었다면, 세계 역사는 크게 달라졌었겠죠?

 

페르디난드 마젤란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세계일주 항해

1. 페르디난드 마젤란(Fernão de Magalhães)

1480년 ~ 1521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세계를 일주한 대항해시대의 종결자 에스파냐 항해가. 대서양을 지나 남아메리카 남단의 험난한 마젤란 해협을 거쳐 마침내 태평양으로 진입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2만km 가까이 너무나 순조로운 항해로 태평양(잔잔한 바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당시 미지의 영역이었던 태평양을 목숨을 걸고 횡단하였고, 괌을 거쳐 필리핀,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몰루카 제도(과거 그가 와본 적이 있어 세계일주로 인정)까지 이어집니다. 마젤란은 필리핀에서 전투 중에 사망을 하게되지만, 남은 인원들은 마침내 3년만에 출발했던 에스파냐의 세비야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출발할 때 5척의 배에 270명의 선원은 도착할 때 1척의 배와 고작 18명의 선원만이 살아남았다고 하네요. 마젤란의 이 항해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태평양의 발견, 시차의 발견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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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악랄가츠 2015.07.27 01:20 신고

    게임 대항의시대에 등장한 인물이라 낯설지 않네요!
    역시 게임도 도움이 되는군요! 으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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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팡이원 2015.07.27 06:33 신고

    정말 대단한 분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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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금정산 2015.07.27 08:31 신고

    ㅎㅎ 덕분에 세계 어항사에 대해 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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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녁노을* 2015.07.27 08:42 신고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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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멜옹이 2015.07.27 09:48 신고

    다들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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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봉리브르 2015.07.27 09:48 신고

    명나라의 정화는 잘 몰랐던 사람이네요.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정화에 대해 좀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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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KI자유광장 2015.07.27 10:34 신고

    멜로요우님 오늘도 좋은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한주의 시작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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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체리양네Enid 2015.07.27 11:08 신고

    우주도서관 들러서 재미난 역사공부 하고 갑니다! 학창시절 세계사 시간에 외웠던 인물 이름을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가물거렸던 기억이 되살아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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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광주랑 2015.07.27 11:31 신고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모를 시대의 모험가도 있는데, 모험정신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흥미로운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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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헬로끙이 2015.07.27 12:08 신고

    몇분은 처음 들어보는 분도계시고 ㅠ.ㅠ
    덕분에 역사 공부 잘 하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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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적샷굿샷 2015.07.27 13:09 신고

    재밌는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이제 지구에서는 미개척지를 찾기 힘드니
    우주로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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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7.27 14:07

    확실한 것은 콜롬버스는 위인이 될만한 인물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사람 때문에 흑인들이 그렇게 고통받았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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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누크' 2015.07.27 15:52 신고

    모험심과 추진력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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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도느로 2015.07.27 17:17 신고

    많은 역사를 새롭게 만든 계기가 된 이야기들....
    저런 역사들이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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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7.27 22:07

    역사는 어려워요 ㅜㅜ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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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백향이 2015.07.27 22:15 신고

    캐리비안 해적이 왜 떠올랐을까요 . ㅎ
    처음 알게되는 분들도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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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라오니스 2015.07.28 06:26 신고

    지금도 장거리 항해는 힘들고 ..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
    저 당시에 미지의 세계로 나가는 항해는 정말 대단한 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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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죽풍 2015.07.28 07:30 신고

    바다를 지배한 사람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죠.
    대단한 항해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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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7.28 09:48

    그 시절에 파도와 싸우면 먼 곳을 항해한 것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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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천추 2015.07.28 16:50 신고

    바닥길을 연 인물들 참 정리 잘해주셨네요!
    아시아는 명나라때 정화의 대항해가 있다고 세계사시간에 들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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