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힘든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 떨어질 때인데요. 출근할 때, 보육교사에게 맡기고 갈 때 우는 아이를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 할 수가 없죠.

 

아이가 부모를 인식하고 애착관계 형성이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 때 아이에게 엄마가 없어도 아빠가, 아빠가 없어도 엄마가, 엄마 아빠가 없어도 다른 누군가가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라는 반복적인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헤어지는 시간은 최대한 짦게, 분명하게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헤어짐 이후 낯 가리는 아이가 흥미있어 할 만한 다른 것에 관심을 전환해주는 것이 육아팁! 그러다 보면 눈 앞에 없어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믿음이 생겨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가능해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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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답고 아이를 속이지 말고

똑바로 우리 아이를 마주하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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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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