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그림일기

[웹툰] 초보 육아맘 아빠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5

멜로요우 2019. 5. 15. 10:22

아기를 돌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옷은 아기님의 침과 분비물 등으로 범벅;


잘 자다가도 꼭 밥 먹는 시간에 일어나는 아기님.. 화려했던 신혼 반찬은 먼 과거의 일 ㅠㅠ


작은 소리 하나 하나도 조심 조심, 화장실도 마음 편하게 못가네요;


아기가 우는 이유를 경험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그 과정은 고난의 연속;


아기의 물총 세례에 이제 조금씩 만성이 되어가요ㅎㅎ


아기의 환한 미소에 근심 걱정 피곤함이 사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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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그 이상의.. 

새로운 행복이 찾아 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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