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49

 

날아라 슈퍼보드 코스프레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 때는 지상파 텔레비전의 황금 만화 방송 타임이 있었는데요. 특히, 오후 5시에서부터 6시 30분까지~ 90년대의 어린시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많이 기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피구왕 통키, 달려라 부메랑, 포켓몬스터, 세일러문, 슈퍼그랑죠 등 일본 만화 영화도 많았었지만, 국산 한국 만화 영화도 이 시기에 지상파에서 많이 제작 방영을 했었답니다. 그야말로 진정한 한국 만화 영화의 르네상스의 시기였다고 할까요?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80~90년대 한국 만화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해 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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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혼기병 라젠카

(1997년, MBC, 시청률 12.8%)

영혼기병 라젠카

'영혼기병 라젠카'는 총 제작비 26억원의 그야말로 블록버스터급 로봇물로, 한국의 건담을 표방하며 제작되었답니다. 기존의 한국 만화 영화와는 그 궤를 달리하며 오히려 일본 애니메이션의 트렌드를 많이 찾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고인이된 신해철의 N.E.X.T 가 OST를 불러서 당시 더욱더 화제가 되었었답니다. 특히, 오프닝 곡인 “LAZENCA, SAVE US"는 웅장하고 장엄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지는 락 음악이 아주 일품이었죠. 13부작으로 짧은 편수가 두고두고 아쉽게 느껴지는 수작이었던 것 같아요.

 

9. 마법사의 아들 코리

(1999년, KBS, 시청률 14.8%)

마법사의 아들 코리

인간과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는 금기를 어기고 추방되어 밤이면 부엉이가 되버리는 아버지의 아들인 멍한 소년 코리. 코리는 마녀의 탑에서 식모살이를 하다가 점점 자신의 마법 잠재력을 깨달아가며 마녀에게서 탈출하려고 하는 줄거리인데요.

 

'마법사의 아들 코리'는 이 마법의 주문 하나로 모든 것이 귀결된답니다. “알라깔라 또깔라비 또깔라비띠!" OST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 주문이죠 ㅋ

 

8. 영심이

(1990년, KBS, 시청률 15.2%)

영심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 특별할 것 없는 일상물인데, 엉뚱함이 소소한 재미로 다가왔던 만화였는데요. 중학생 사춘기 소녀 '영심이'의 좌충우돌 생활들은 과장되기도 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평범한 이야기들이어서 지금은 줄거리가 마땅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 노래 만큼은 절대 잊을 수가 없죠? 무한 반복 숫자송!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

 

7.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

(1991년, KBS, 시청률 16.7%)

'배추도사 무도사'의 2기격인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는 한국의 전래동화 이야기 속에 별나라 소녀 은비와 도깨비 까비가 활약(?)하는 만화영화 랍니다. 지루할 수 있는 전래동화를 정말 재밌게 풀어냈었던 것 같아요.

 

그 때는 은비가 정말 미소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아니네요;; ㅋ OST가 정말 정감 넘쳐서 기억에 남네요. 

 

6. 달려라 하니

(1988년, KBS, 시청률 17.8%)

달려라 하니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둔 시대적인 배경과 맞물려 제작되었던 한국의 대표적인 순정 만화였는데요, 대한민국 최초의 시리즈물 만화영화로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도 해요.

 

본격적으로 경제성장을 이뤄가며 혼란스러웠던 1980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답니다.(응답하라 1998의 바로 그 때!), 지금 들어도 '달려라 하니'의 OST는 정말 명곡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5. 두치와 뿌꾸

(1996년, KBS, 시청률 19.5%)

두치와 뿌꾸

무섭게만 표현되어왔던 드라큘라, 미이라, 늑대인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같은 괴물들과 가족처럼 지낸다는 당시로서는 정말 참신한 발상의 만화였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뿌꾸' 였었던 것 같아요;

 

중독성 깊은 노래의 진정한 유행은 바로 '두치와 뿌꾸' OST에서부터가 아닐까요?ㅋ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 빵~,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 뿌꾸 빵빵~~" TV앞에서 춤췄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4. 녹색전차 해모수

(1996년, KBS, 시청률 19.5%)

녹색전차 해모수

MBC의 영혼기병 라젠카에 앞서 2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었던 또하나의 국산 블록버스터급 만화영화 였던 '녹색전차 해모수', 우주의 행성에서 녹색 전차 해모수를 몰고 악당들을 무찔러가는 이야기랍니다.

 

라젠카가 그렇듯 해모수 역시, 억단위의 제작비 만큼이나 일반 만화영화를 벗어난 수준의 OST를 자랑 했던 것 같아요. 해모수는 일본에 최초로 수출되었던 한국 만화 영화이기도 하답니다.

 

3. 꼬비꼬비

(1997년, KBS, 시청률 25%) 

꼬비꼬비

반달산 마을에 사는 꼬비를 비롯한 도깨비들과 사람인 깨동이와의 우정과 모험을 그려냈는데요. 무서운 귀신 도깨비가 아니라 동네 친구, 아저씨, 할아버지 같은 도깨비로 재밌게 표현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메밀묵이란 음식 자체를 '꼬비꼬비'를 통해서 알았는데요. 메밀묵이 마치 환상의 음식으로 등장해서 기대가 컸던 만큼, 실제로 먹고서 실망도 컸었던 기억이 나기도 해요;

 

2. 아기공룡 둘리

(1987년, KBS, 38.4%)

아기공룡 둘리

한국 만화 영화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빙하에서 태어난 마법공룡 둘리! 수많은 미디어 믹스, 콜라보가 이뤄진 한국 만화 영화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고 아직까지도 명맥이 이어지는 작품이지 않나 싶어요.

 

둘리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했던 고길동 아저씨의 재해석(사실은 이 아저씨만큼 마음씨 좋은 사람 없음)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아기공룡 둘리' OST하면 라면과 구공탄도 절대 빼놓아선 안되겠죠? ㅋ

 

1. 날아라 슈퍼보드

(1990년, KBS, 시청률 42.8%)

날아라 슈퍼보드

국산 만화 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그동안 방영되었던 모든 만화 영화를 합쳐도 '날아라 슈퍼보드' 손오공의 위력에는 못 미친답니다. 최고 시청률 42.8%, 점유율 78% 경이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기록을 남긴 불후의 명작!

 

우리에게 '식객', '타짜' 으로도 익숙한 허영만 작가의 작품인데요. 중국의 고전인 서유기의 현대판으로, 주인공인 미스터 손 보다도 오히려, 귀머거리 거지(?) 사오정이 '사오정 시리즈'가 유행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답니다.

 

양치질 하기 싫은 아이들도 누구나 한번 쯤, 칫솔을 들고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를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OST 중에선 저팔계송도 구수한(?) 저팔계의 목소리가 참 좋았었죠. 그야말로 진정한 국민 만화 영화~ 다시 보고 싶은 만화 영화~ 날아라 슈퍼보드!

 

★보너스 상식☆ 주민등록증을 가진 한국만화 캐릭터는? 하니, 둘리 

둘리 주민등록증둘리 주민등록증 

하니 주민등록증하니 주민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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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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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릴 때 안해서 후회되는 것들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6. 1. 22. 19:58

 [웹툰] 어릴 때 안해서 후회되는 것들 

추억조차도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 그 땐 몰랐지만 지금와서 후회되는 것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멜로와 요우가 서로 공감했던 '어릴 때 안해서 후회되는 이야기들'에 대해 웹툰으로 한번 그려보았어요.

양치질

어른(?)이 된 지금은 음식을 먹고나서 양치질을 안하면 그 찝찝함을 이겨내질 못하는데요. 어릴 때는 양치질 하는게 어찌나 귀찮았는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치과를 갈 때 마다 후회하곤 한답니다.

일기

어렸을 때 학교 과제로 많이 했던 일기쓰기. 귀찮아서 대충대충 쓰곤 했었고, 시키는 사람이 없어지니 잊혀진 단어가 되었는데요. 그 때 부터 꾸준히 써왔다면 얼마나 많은 추억들을 담아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독서

독서를 많이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휘력, 표현력에서부터 차이가 난다는걸 점점 더 많이 느껴진답니다. 그야말로 삶의 양식! 어린 시절 좀더 책을 많이 읽었더라면 박학다식한 제가 되었을 텐데 말이죠 ㅠㅠ

가족과 시간보내기

문득 사진첩을 보고서 가족이 함께한 여행, 소풍 사진이 많이 없다는 걸 느껴서, 지금에와서 가족여행을 가려고하니 이젠 쉽지가 않네요. 부모님은 건강이 예전만 못하시고, 우리는 일에 치여서 바쁘니까요. 더 늦기전에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공부

어릴 때 공부 만큼 하기 싫었던게 또 있을까요? 그냥 놀거나 자는게 제일이었는데.. 사회에 나와서 보니 공부만큼 쉬운게 없었던 것 같네요. 아무생각없이 공부만 해도 되었던 그 때로 돌아가고파~

친구랑 화해하기

어린 시절 친구와 다투고 화해를 하지 않았던 적이 있는데,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고서 참 뻘쭘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다툰 것은 역시 그 때 그 때 화해하고 풀어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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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겨울철 생각나는 대표 길거리 음식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12. 21. 21:30

 겨울철 생각나는 대표 길거리 간식 

겨울철이 되면 우리 머릿속에 생각나는 음식들 참 많죠? 부산 남포동은 이승기 씨앗 호떡이 대표적인데요. 멜로요우가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과 간식들을 한번 이야기해보았어요.

 

붕어빵, 국화빵, 계란빵 

1. 붕어빵과 국화빵, 계란빵.. 요즘 대세는 잉어빵!

 

호빵 

2. 호빵.. 여러 맛이 있어도 호빵은 역시 팥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오뎅 

3. 오뎅.. 추운날 특히 중독성이 있는 오뎅과 국물의 조합~

 

호떡 

4. 호떡.. 이젠 씨앗호떡이 기본 스펙이 되버렸네요.

 

가래떡구이 

5. 가래떡구이.. 가래떡은 연탄불에 구워야 제맛! 요즘엔 보기 힘든 것 같아요;

 

군밤 

6. 군밤.. 구수한 군밤을 생각하면 군침이 가득 고이죠.

 

군고구마

7. 군고구마.. 군고구마 냄새만큼 식욕을 돋우는게 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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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12. 9. 20:44

 크리스마스 웹툰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멜로와 요우는 요즘 이번 크리스마스 때 가게될 일본 도쿄 여행 계획에 여넘이 없는데요. 그러다 문득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얘기가 나왔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산타 루돌프

역시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산타와 루돌프! 착한 아이에게만 준다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아직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릴 때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편지를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워주는 최고의 아이템은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 캐롤이죠. 어릴 때는 징글벨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엔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가 더 좋더라구요. (어른이 된 걸까요? ㅋ)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파티였었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 그리고 양말(?) ~ 트리를 만든다고 막 자라나는 소나무를 뒷 산에서 잘랐다가 혼났었던 기억도 나네요;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행복이 배가 되는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리는 동안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데이트.. 생각만으로도 벌써부터 설레여 오네요.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날 자고 일어날 때면, 언제나 머리맡에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선물이 놓여져 있었던 것이 생각나요. 크리스마스 선물이 산타 흉내(?)를 내는 부모님이 가져다 놓은 것이라는 걸 몇살 때 알았었는지 조차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크리스마스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영화, 주인공, 배우, 포스터는 뭐다!? 바로 나홀로 집에' 의 케빈! 맥컬리 컬킨은 전 세계인의 남동생으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죠. 어릴 때의 그 귀여웠던 모습은 지금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저의 늘어가는 나이와 함께 ㅠㅠ

크리스마스 구세군 자선냄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 맘 때쯤 어디선가 들려오는 잔잔한 종소리가 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도 크리스마스 때 생각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장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올 크리스마스는 불우한 우리 주변의 이웃도 돌아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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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크리스마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계획 준비 잘하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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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멜로요우의 다이어트, 살과의 전쟁!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11. 15. 01:35

 멜로요우의 다이어트, 살과의 전쟁!

멜로와 요우는 요즘 뱃살을 빼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는데요. 그야말로 살과의 전쟁 중! 그 이야기를 웹툰으로 한번 그려보았어요.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어 ㅠㅠ)

 

살빼는 운동 훌라후프, 요가

1. 살빼는 데는 역시 운동이 제일! 훌라후프, 요가, 체조 등~ 하지만 끈기가 부족;

저녁굶기, 야식 간식 안먹기

2. 다이어트는 뭐니뭐니해도 먹는 양을 줄여야죠. 저녁굶기, 야식·간식 안먹기. 

식이요법, 고구마, 사과, 채소

3. 살 안찌는 음식들로 식이요법! 사과, 고구마, 닭가슴살, 채소 등등.. 맛없어요 ㅠㅠ 

음식 칼로리 계산

4.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어느새 음식 칼로리 계산으로 산수박사가 되어가고 있는.. 

운동 데이트, 베드민턴, 등산

5. 데이트도 살빼기의 연장! 배드민턴도 치고, 등산도 하고;(등산이 정말 효과만점!) 

몸매보정 app

6. 멜로와 요우의 다이어트 최종 종착점은 몸매보정 App 으로.. 쉬운길을 두고 먼길로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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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쉬운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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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친구 포스터

"우리들은, 일주일을 반복한다. 몇 번씩이나, 어느 때라도-"

 

오늘은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져 왔던 작품을 하나 소개할까 해요. 원작은 만화책이지만, 2014년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었었던 '일주일간 친구(一週間フレンズ)'! 하즈키 맛차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 만화 인데요.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순수하고, 또 애절한 사랑을 잘 그려냈답니다.

 

일주일간 친구 후지미야 카오리 외톨이

추천 애니 만화 '일주일간 친구(一週間フレンズ)'

 

'첫 키스만 50번째' 라는 멜로 영화를 아시나요? 살짝 비슷한 구성이에요. 일주일간 친구의 여자 주인공 후지미야 카오리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일주일이 지나면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 병을 앓게 되었답니다. 이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선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존재가 되고 말았죠.

  

일주일간 친구 후지미야 카오리 기억상실증

하지만 남자 주인공 하세 유우키는 그런 후지미야 카오리에게 관심이 있었고, 친구가 되자고 말을 건네게 됩니다. 당연히, 후지미야는 거절을 하게되죠. 후지미야는 일주일 뒤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잃는 것도 힘들지만, 그 사람들이 자신 때문에 받을 상처 때문에 더 괴로웠던 것 이랍니다.

 

일주일간 친구 하세 유우키 후지미야 카오리

후지미야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병을 고백하지만, 하세는 당연히 처음에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었죠.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 그동안의 자신과의 일들을 전혀 모르는 후지미야를 보고서 마침내 사실임을 깨닫게 되고 좌절하게 되지만, 친구의 격려를 받은 하세가 다시 후지미야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넵니다.

 

 일주일간 친구 하세 유우키의 일기 권유

"일기에 그 날 있었던 일이나 생각을 기록해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는게 어때?"

 

 일주일간 친구 후지미야 카오리 일기 

일주일간 친구 후지미야 카오리 추억

후지미야는 이 때부터 하세와의 있었던 일들에 대해 모든 것을 적기 시작한답니다. 심지어, 하세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세세한 것들 까지도. 그렇게 둘의 일주일간 동안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일주일이 지나면 리셋되어 감정은 사라지지만, 그 기억만큼은 지속되어 간직되는...

 

일주일간 친구 애니메이션

요즘 영화나 소설에서도 쉬이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을 '일주일간 친구'에서 모처럼 경험해본 것 같아요. 우리들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게 해주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들... 혹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인상깊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접해보시길 추천하는 작품(애니메이션과 만화 모두)이에요. 감히, 불후의 명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못지 않다고 평하겠습니다.

 

 

- 애니 '일주일간 친구' 오프닝곡(op) 무지개의 조각 -

 

내일도 이렇게 네 옆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듯이
또 늘려가자 너와의 표시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도
괜찮아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널 데리고 갈게 끝없는 저 하늘로

 

느껴지는 대로 그리자
내일이란 무지개 다리를

 

널 데리고 갈게 끝 없는 저 하늘로

 

몇 번이고 만나고 싶으니까
소중한 빛나는 미소를
  

멜로요우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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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야기, 너 딱걸렸어

 게임 한다고 메세지 무시

어서자, 잘자하고 딴짓하기

때론 겉과 속이 다른 마음

보고싶어 하고 취미생활

손만 잡을께, 오빠 못 믿어?

여러분들도 이렇게 딱 걸린 적 있으신가요? 멜로요우의 연애이야기 웹툰우리들의, 아니;...여러분들의 이야기로 만들어갑니다.ㅋ

 

연애이야기 웹툰, 너 딱 갈렸어!

라인레인저스 한다고 요우의 라인 메세지를 씹는(?) 멜로... 딱 걸렸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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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80년대생 공감이야기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9. 5. 01:28

80년대생 공감이야기

1. 90년대 음악 자주 듣기, 부르기 

(이른바 토토가세대, 서태지와 아이들과 HOT는 모두 추억속으로..)

80년대생 공감이야기

2. 결혼에 대한 걱정 

(점점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결혼비용의 압박감;)

80년대생 공감이야기

3. 직장에 대한 고민 

(바늘구멍 취업을 하면 열정페이, 불꽃야근, 그렇다고 이직?!)

80년대생 공감이야기

4. 자기계발(자격증)에 바쁨 

(인생은 결국 공부의 연속.. 뒤쳐지면 안되는 치열한 사회)

80년대생 공감이야기

5. 나이에 대한 예민함

(원래 나이는 법정 나이인 만으로 계산해야 옳은 법!)

80년대생 공감이야기

 

 

[80년대생 공감이야기 선정 90년대 노래 2곡]

 

HOT - 캔디

 

자자 -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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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레인저스] 1.영혼의 라이벌! 멜로요우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5. 6. 16:55

라인레인저스

2014년 3월 한국에 출시된 라인레인저스! 멜로와 요우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답니다. 멜로와 요우의 레인저스 라이프를 간단하게 웹툰으로 담아보았어요.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멜로와 요우는 라인레인저스 가챠를 서로가 돌려준답니다. (나보다 더 좋은게 뽑히면 안돼!! ㅋ)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라인레인저스 멜로요우 웹툰

 

- 라인레인저스의 협찬이 전혀없는 본격 팬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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