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글' + 2
- [웹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때 그 시절 32 2018.05.14
- 이 시대의 우리를 응원합니다. 나를 응원합니다. 40 2015.08.05
『옛날사진』
한 번씩 옛날 사진을 볼 때마다 민망 그 자체! 풋풋했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수능공부』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정말 열심이었던 시절이기도 했던 학창시절. 공부만 해도 됐던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기도...
『군대』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가장 큰 인생의 고비였을 군대 시절. 뭔가 문제가 생겨 다시 군 입대를 하는 악몽... 한 번씩 경험 있으시죠?
『취업준비』
대학 졸업하면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것 같았지만, 맞이하게 되는 또 하나의 큰 고비 '취업'! 그때만큼 절박했던 시절이 또 있었을까 싶네요.
『솔로지옥』
내가 대체 어디가 어때서, '나는 왜 안 생기는걸까?'... 운명의 상대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가는 것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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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으리라 생각도 했지만,
결국 그 시간도 지나가버렸네요.
하나 둘 나이를 먹어가며 배운건,
시간은 점점 더 빨리 지나간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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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하나의 하루가 지나갔네요. 하루가 지나가는 즈음엔 늘 이런 생각을 하곤 해요. '난 대체 뭘 위해 살아가는 걸까?' '난 대체 뭘 위해 일하는 걸까?' '난 대체 뭘 위해 반복된 일상을 보내는걸까?' '난 대체 뭘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꿈을 이루리라. 그렇게 믿었지만 기약없는 먼 미래의 희망일 뿐. 지금 당장의 현실은 녹록치 않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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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를 아시나요? 처음과 끝이 늘 이어지며, 결국엔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죠. 깨닫고 보니 그 뫼비우스의 띠를 달리고 있는 나의 모습. 목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을 뿐.
벗어나려 해도 너무나 익숙해져 쉽게 용기가 나질 않네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어느새 또 하나의 하루가 다가오고, 그렇게 또 하나의 하루가 훌쩍 지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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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혼자가 아닌 나 라는 걸. 친구, 가족, 연인, 여러 인연들이 있다는 걸. 늘 멀리 있는 행복이 커 보이는 법! 가까이 있는 행복이 실제로 더 소중하단 걸. 다행히 더 늦기전에 깨달은 것 같아요.
이런게 어쩌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거겠죠? 이제서야 주변을 조금씩 돌아보게 되네요. 이 시대의 우리들 모두 힘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도 힘내길 바랄게요.
^^
[혼자가 아닌 나 ♪ 힐링이 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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