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툰'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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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아기에게 미안할 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3 91 2019.04.15
- [웹툰] 헬육아의 시작,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1 98 2019.03.20
- [웹툰] 산후조리원 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0 104 2019.03.09
- [웹툰] 결혼 전과 결혼 후,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9 56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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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부부의 돈 관리 방법,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5 54 2018.07.03
- [웹툰] 둘만의 잘못된 상식,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4 26 2018.06.20
- [웹툰] 생활 속 미신,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3 56 2018.06.12
아기를 돌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옷은 아기님의 침과 분비물 등으로 범벅;
잘 자다가도 꼭 밥 먹는 시간에 일어나는 아기님.. 화려했던 신혼 반찬은 먼 과거의 일 ㅠㅠ
작은 소리 하나 하나도 조심 조심, 화장실도 마음 편하게 못가네요;
아기가 우는 이유를 경험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그 과정은 고난의 연속;
아기의 물총 세례에 이제 조금씩 만성이 되어가요ㅎㅎ
아기의 환한 미소에 근심 걱정 피곤함이 사르르~ ^^
"
부모가 된다는 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그 이상의..
새로운 행복이 찾아 온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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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 안자는 아기에게 나도 모르게 욱할 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의욕 넘치는 육아 일상이지만, 지칠 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씩 없어져가는 내 시간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짜증이;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모유를 끊고 나니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기에게 최고로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ㅠㅠ
"
아기는 사랑스럽지만,
육아는 정말 현실 그 자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매일 매일 되새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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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육아 일상;
밤에 Full 잠을 자 보는게 소원이 되어가고 있는..
울지 않는 아기를 보다 보면 같이 울고 싶어져요;
은근 사람 차별하는 우리 아기님. 내가 뭘 잘못 했는데 ㅠㅠ
'애가 손을 탄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초보 육아 맘, 육아 대디~
"
육아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헬육아!
그런데도 자꾸 눈에 밟히는,
우리 아기님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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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의 꽃(?)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수유콜!
수유 초반의 설레임도 잠시, 점점 말 수가 적어지기 시작하는 수유 타임;; ㅋ
산후조리원의 프로그램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보안이 철저했던 산후조리원. 아빠는 산후조리원 퇴원 후에나 안아 볼 수 있었어요;
혼자서 집 지키느라 힘들었던 남편님; 그래서 대부분 산후조리원에서 같이 생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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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임산부의 병치레,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7 (81) | 2019.01.07 |
매일 저녁 집 근처 바닷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가뭄에 콩나듯 가게 되는 공원;
매일 손수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으리라 생각했지만, 쌓여만가는 배달음식 쿠폰들;
둘이 벌면 금방 돈이 모일거라 생각했지만, 통장은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잔고 압박;
점점 더 꾸미는게 귀찮아지고, 오픈(?)하기 시작하는 우리 부부;
모든 것을 함께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줄 알았지만, 각자의 습관과 시간은 그대로;
.
.
"
이상과 현실은 달랐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행복한 우리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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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우리 부부 첫차,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6 (36) | 2018.12.21 |
막달이 다가오자 육아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초보 예비 엄마아빠
맘 카페 커뮤니티의 위력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예비 엄마아빠입니다.(나눔은 참 좋은 문화 :D)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생각보다 출산 육아 지원정책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나 복잡하네요..
가족 한 명이 생긴다는 게, 생각보다 큰일이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사도 사도 끝이 없는 출산 준비 용품들에 육아의 무서움(?)을 간접 체험 중..
.
.
"
이제 곧 D-Day ★
10여 개월의 긴 기다림이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막달 예비 엄마아빠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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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부부 게이머의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5 (58) | 2018.11.27 |
첫차 구매로 뚜벅이 신세 탈출 기쁨도 잠시, 공부부터 하고 있는 초보운전 남편님;
막걸리와 날계란으로 신고식부터 제대로! 첫 드라이브는 아파트 주차장 ㅋ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는 순간, 갑자기 샘솟는 초보운전의 자신감(?)
근처에 차가 오면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하는 소심한 우리 부부, 양보정신 투철해요 ㅋ
차가 생기니 삶의 질이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지출의 질도 달라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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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첫 우리 부부의 1호차!
어엿한 어른으로서의 조건을
하나 둘 채워갑니다.
그리고 그만큼 책임감도
하나 둘 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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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하나로 돌려쓰던 우리 부부에게 들려온 닌텐도 스위치 출시 소식
게임기가 2개인 만큼 게입샵을 찾는 기쁨도 2배!
게임 욕심이 많아서 가끔 다투기도 해요;
닌텐도 스위치는 캐주얼한 2인용 게임이 많아서 온 가족 게임기로 추천합니다 :D
우리집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 인증샷
부부라도 양보가 없는 게임 승부, 집안일 내기로 흥미진진한 하루하루 일상~
신혼살림 필수품, PS4, 닌텐도스위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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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없는 비결..
게임으로 싸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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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집' 일상에 지쳐가는 맞벌이 우리 부부
어느 날 찾아온 놀라운 임신 소식. 진짜?!
그 때부터 시작되는 우리 둘의 무한 행복 회로♥
기대감과 함께 찾아온 부모로서의 책임감
이제야 알아가는 부모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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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한 일상의 하루하루가..
행복한 상상의 하루하루로..
이래서 아이를 가지나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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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하고 나면 미안함에 거절하지 못하고 하나씩.. 하나씩..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 다른 사람들의 혼수장만 서비스 퀄리티들 평균치..
신혼여행, 해외여행 때는 더욱더 급 팔랑귀가 되어버리는 우리들..
보험 설계사의 친절함을 믿고 태아보험 계약을 했는데, 선물도 받을 수 있었을 줄이야..
차알못 부부의 첫 차 구입은 호갱이 안되기 위해 아둥바둥 중~
.
.
"
귀 얇고 마음 약한 우리 부부~
착하면(?) 호갱되기 딱 좋은 세상;
늘 지나고나서 후회하는 중ㅠㅠ
꼭 많이 알아보고 지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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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이 안 맞아 같이 못 갔던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모처럼 연차를 내고 함께 가게 되었는데..
첫 아이라 있는대로 긴장을 한 예비 아빠는, 꼼지락되는 아이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
설레이던 와중 듣게 된 '왕자님' 소식, 딸 바보를 꿈꾸던 예비 아빠는 순간 경직..
초음파 영상을 보며 설레였다가, 깜놀했다가, 경황이 없는 와중에 끝나버린 산부인과 나들이(?)
저출산 시대라지만 산후조리원은 언제나 예약이 꽉꽉 차 있다는 모순;
.
.
"
처음엔 작은 점 처럼 보였는데,
어느새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이제는 꼼지락 꼼지락 ~
아직도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D
어여쁜 공.. 왕자님이었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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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챙겨서 준비하다 보면 끝도 없는 출산 육아 용품들...
집 대출도 끝나지 않았는데, 차 할부금까지... 돈 나갈 일이 태반;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이 사회의 일개미로 자리 잡다(가장의 책임감?!)...
집이 조용해질 때마다 생각나는 친정 생활,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끝없는 집안 살림살이에 지쳐만 가는 일상, 회사에서도 일, 집에서도 일...
.
.
"
점점 커져만 가는...
출산 육아, Money, 책임감,
그리움, 살림살이의 압박.
그래도 혼자가 아닌 둘이어서,
웃으며 헤쳐갈 수 있겠죠?!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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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통통해져 가는 내 모습에 자신감을 잃어만 가고..
출산휴가로 상사에게 눈치, 직장 동료에게도 눈치..
날 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매운 것도 안되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 천지..
날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매운 것도 안되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 천지..
몇 달째 같은 머리 스타일은 지겹기만 하고, 운동도 마음대로 못하고..
.
.
"
임신으로 고생길의 시작
조금씩 우울해질 때마다
다시금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건,
♥
늘 곁을 지켜주는 남편님
쑥쑥 자라는 예쁜 아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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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남의 기본은 찻길에서 부터 시작된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마사지는 기본 중의 기본 아닙니까?! 서로 주고 받는 마사지 품앗이ㅋ
대 맞벌이 시대에 집안일에 남녀는 없다! 치우는 건 잘하지만 요리는 절대 안하는 남편님...
장날에 실제 있었던 일... 수박 대참사
때론 지나친 친절은 아니 함만 못할 때가 있기도 하지만, 그 마음만은 언제나 고마울 뿐.
큰 실수에도 화 한번 내지 않는 우리 남편님 :)
하지만 작은 실수에는 또 화를 내는 남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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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섭섭할 때도 잊지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지금 이 모습 변치않기를 바랄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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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겉으론 임신한 티가 나지 않는 임신 초기의 여름 휴가 계획 짜기
여름엔 역시 물놀이인데.. 물놀이를 조심해야하는 임신 초기라니, 정말 갈 곳이 없었답니다.
이미 뒤늦은 여름 휴가 일정 계획은 수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선택된 곳은 가까운 부산 해운대의 특급호텔 웨스틴 조선 호텔 호캉스 패키지(잠오식공 :잠자러 오면 식사가 공짜ㅋ)
요즘은 호캉스족을 위한 패키지 상품이 많이 있으니 요모조모 꼭 비교해보세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호캉스▼
(수영장 사진은 생략^^;)』
간식/디저트,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요
조선델리의 쿠키와 빵이 무제한!!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 마인드의 끝을 보여주었어요
아늑했었던 이그제큐티브룸
동백공원 전망과 마린시티가 눈에 들어와요
해운대 밤바다를 전경으로 즐기는 까밀리아 뷔페
임신초기엔 호캉스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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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임신초기
안되는게 많아서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찾은 특급호텔 호캉스!
얼마만에 누려보는 호사인지 ㅋ
웨스틴조선호텔 역시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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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게을러져 가는 멜로님
임신 초기 증상 첫번째, 아직 몸이 무거워지진 않았는데, 기분은 벌써 무거워진 것만 같은 느낌?!
멜로님의 기분을 잘 맞춰줘야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 두번째,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괜한 일에 짜증이 늘어가요.
뭔가 요우가 상당히 나쁜 X가 되어가는 기분;;
임신 초기 증상 세번째,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기 시작해요.
덕분에 살이 쩌가는 요우님..
임신 초기 증상 네번째, 잘 먹던 음식도 안 맞기 시작하고, 속이 니글니글; 본격적인 입덧의 전조증상?!
혼자 잘자는 요우가 얄미운 멜로님
임신 초기 증상 다섯번째, 밤에 자주 깨고 화장실도 점점 자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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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 소식
갑작스런 몸의 변화에 힘들기도..
갑작스런 아내의 변화에 당황도..
조금씩 서로를 어루만져 가며~
부모의 마음가짐을 준비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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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국 다 해놔도 밥상까지 안 차려주면 말짱 도루묵 --^
밤에 TV나 태블릿 영상 보다가 자고 있길래 꺼버리면 난리에요. 난리 ^^;
뭔가 이상한 음식도 일단 다 맛있다고 해주는 남편ㅋ 사실 이상하다고 하면 또 섭섭하죠 ^^;
입으로는 매번 운동한다, 체력 키운다고 하지만.. 입으로만 벌써 2년째;
언제나 제일 예쁘다고 하지만, 예쁜 연예인만 보면 또 예쁘다고.. "예쁘다"가 참 헤픈 남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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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2년 차
익숙해져 가는 남편의 거짓말
이제는 눈치로 다 알 수 있네요
차라리 솔직해집시다!
눈치껏...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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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아끼는 법으로 어디서 배워 온 '생활비 달력'
식비는 여기서! 없으면 굶으란다..
생활비를 아껴 쓰기 위해 시작된 생활비 달력 제도. 우리 부부는 하루에 만원씩만 쓸 수 있어요;
각자 주어진 잔고에서 자유롭게(?)
좀더 절제하는 소비 습관을 위해 각자 쓴 카드 내역은 서로에게 알림이 가도록 하고 있답니다. (체크카드 only)
시댁 선물은 언제나 남편님이 먹고 싶은 것으로..ㅋ
양가 선물은 언제나 비슷한 가격의 선물로 하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 서로 말 못할 섭섭함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쓴 내역 자동 분류 뿐만 아니라 통계까지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같은 가계부 어플로 똑똑하게 가계부 정리하기! 가계부 어플은 돈 씀씀이를 자동적으로 가계부 처럼 정리해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필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죠.
비자금 보관할 수 있는 어디 획기적인 아이디어 좀..ㅋ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짬짬이 생기는 돈들은 각자의 노하우로 비자금을 만든답니다. 문제는 그 위치를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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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두 배로 버는 맞벌이 부부
돈이 쉽게 모일 것 같지만...
부모를 떠나 살림을 산다는 게,
이리저리 돈 나갈 데가 많네요.
이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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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갔다가 갑자기 시작된 '퐁당퐁당' 가사 논쟁 --^
여러분은 정답을 아시겠나요? :D
퐁당퐁당 노래 가사 정말 오묘하게 헷갈리죠. 지금 알게 된 사실 '멀리 멀리 퍼져라'가 아니라 '널리 널리 퍼져라'...
퐁당퐁당 논쟁은 추억의 '아나바다'운동으로 이어지고~
뭔가 항상 어설프게 아는 우리 둘은 늘 이렇게 티격태격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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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유치하고 사소한 걸로
다투기도 하지만...
그런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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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밤에 손톱 깎는 문제로 언쟁이 이어지는 우리들
밤에 손톱 깎으면 쥐가 먹고 나로 변신한다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죠? ㅋ
돼지꿈을 꾸면 복이 온다는 이야기.. 믿었다가 피 본 사람 여기 있어요 :(
거미라면 질색하는 자와 거미를 돈으로 보는 자
아침에 보이는 거미는 옛날부터 복을 가지고 온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저녁 거미는 또 그 반대!
밤에 휘파람을 불면 뱀이 나온다는데, 아파트에 뱀이 어디 있을지 모르겠지만.. 휘파람 금지령;
생전 처음 당첨된 복권은 새똥 파워(?) 였었다
돼지꿈 보다 새똥이 더 효과가 더 좋습니다! 새똥 맞으면 행운이 정말 오나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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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들은 생활 속 미신들,
알게 모르게 의식을 하게되네요.
'믿는 자 vs 믿지 않는 자'
오늘도 아웅다웅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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