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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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어린이집 첫 등원 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6 21 2020.06.17
- [웹툰] 집에서 아기랑 놀아주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5 12 2020.05.26
- [웹툰] 1년 아기성장기록,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4 9 2020.04.21
- 마사지의 역사와, 요즘 진동 안마기 (feat. 머슬테크 마사지건) 34 2020.04.03
- [웹툰] 짜증내는 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3 30 2020.03.31
- [웹툰] 영유아 검진 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2 34 2020.03.18
- [웹툰] 고집이 센 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0 30 2020.02.18
- [웹툰] 혼자 노는 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9 60 2020.01.28
- [웹툰] 아기 돌사진 촬영 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8 55 2019.12.26
- [웹툰] 문화센터 체험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7 69 2019.12.11
- [웹툰] 출산 후 육아 건망증,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6 87 2019.11.26
- [웹툰] 아빠의 나홀로 육아,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5 80 2019.11.05
- [웹툰] 아기 투레질,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4 74 2019.10.22
- [웹툰] 아기가 열날 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3 69 2019.10.08
- [웹툰] 롤 초보 부부 이야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62 59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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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기에게 보이는 장면 중 하나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럴 때 우리 아기의 사회성이 걱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두돌 무렵에는 옆에서 노는 다른 아기들을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의 놀이행동이 보이는데요. 이런 시기의 아기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노는 건 기대하기 어려운 발달 과정이랍니다. 함께 노는 모습이 담긴 그림책을 보여주거나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는 게 권장할만한 육아팁이라고 해요.
"
혼자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다그치기 보단 도와주세요
by 아이사랑
"
.
.
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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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어린이집
어린이집 적응 첫번째 증상, 잠을 설침;
어린이집 적응 두번째 증상, 집착 증세;
어린이집 적응 세번째 증상, 안아줘요~
어린이집 적응 네번째 증상, 고집 고집;
.
.
이젠 좀 삼킬 때가 되지 않았니?
내 잠잠이 건들지 마세요~
"
어린이집 적응기간엔 보통
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생각보다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큰 변화의 시기이기도 했는데요.
.
우리 아기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을 줘야겠죠? :D
"
이제는 어린이집 정ㅂ.. 적응 완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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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차에 드디어 어린이집 첫 등원을 시작
쉽게 설명해주지만, 막상 하려면 꽤 어려움;;
하나 둘 친구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너무 행복 ♥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App
"
드디어 험난한 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아기님
걱정과 미안함이 많이 앞섰지만,
잘 적응하는 모습에 감사할 뿐
...
우리 아기에게도
어린이집 선생님에게도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D
"
어린이집 첫 등원하던 날.. 가방을 메고서 ㅠㅠ
이제는 어린이집 친구도 많이 생겼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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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놀이
코로나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풍선 휴지 놀이
집에서 아기랑 놀아주기 위해 많이 연구했죠ㅋ
역류방지쿠션 썰매
집 안이라고 해서 안전하진 않으니 조심조심~
휴지 놀이
또 하나의 문제, 집은 엉망진창 개판 오분전!
커텐 숨바꼭질, 이불 텐트 놀이
"
아기랑 놀아주기 마음가짐』
나보다는 아기가 재밌게 ★
...
참을 인인인
忍忍忍忍忍忍忍
강인한(?) 체력 필수!
"
피아노는 쾅쾅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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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 생애 첫 사진 쪼꼬미~
아기 천사님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150일 아기, 감정 표현이 풍부해지기 시작
앞이 보이기 시작하고 감정 표현을 시작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죠 ㅋ
250일 아기, 베이비룸이 필수
100일~200일의 기적.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육아가 편해질 줄 알았는데...
300일 아기, 이유식도 혼자 먹기 시작
이제 온 집안이 울 아기님의 난장판(?) 무대가 되기 시작해버렸죠;;
14개월 아기, 당당하게 걷긔
.
.
"
아기 천사의 탄생 후 ~
100일, 200일, 300일, 첫돌..
예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아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해요.
초보/맞벌이 엄마 아빠로
더 잘해주지 못해서 아쉽기도...
왜 이 맘때 둘째를 생각하는지
이제 알 것만 같네요 :D
"
아기성장기록 육아일기장,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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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Massage)라는 단어는 손으로 다룬다는 의미의 아라비아어인 'massa'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그 기원은 불편한 신체 부위에 손으로 두드리고 만지는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Ancient Egypt massage [wikipedia.org]
Ancient Chinese massage [wikipedia.org]
고대 문명이 일찍이 발달되었던 중국, 인도,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로마 등에서 흔적들을 찾을 수 있는데, 특히, 동양의 경우 의료적인 목적의 안마(按摩)가 존재했었다고 하죠.
Johann Mezger Swedish massage [amcollege.edu]
Original Swedish Movements [otago.ourheritage.ac.nz]
현대적인 의미의 마사지는 16세기 프랑스의 외과의사 암브로세 파레(Ambroise Par'e)가 근세의학적 접근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19세기 요한 메즈거(Johann Mezger), 헨릭 링(Per Henrik Ling) 에 의해 알려진 스웨덴 식 마사지로 운동 치료의 개념이 정립되었답니다.
Sports Massage [pixabay.com]
오늘날 마사지는 운동능력향상, 재활치료, 심신안정, 피로회복 목적에 따라 스포츠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경락 마사지 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는데요.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마사지 수준도 점점 첨단화 업그레이드 되고 있죠.
안마의자 [flickr.com/ LG전자]
요즘은 덩치 큰 안마의자를 대체할 수 있는 진동 안마기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운동선수들이나 병원에서도도 활용할 정도로 전문성이 입증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최근 접할 기회가 있었던 머슬테크 마사지건 후기를 소개합니다.
온 가족이 만족하는 머슬테크 마사지건 안마기 추천!
가정용 진동 안마기의 마사지 효과는 정말 기대이상이었답니다. 뭉친 근육이 스르르 풀어지는게 체감이 될 정도였죠. 개운함은 보너스! 온 가족이 다 같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안마의자는 아무래도 공간적인 한계가;;
다양한 옵션을 완비한 머슬테크 마사지건
안마의자와 진동 안마기 Full 세트~
가정용 마사지 시장이 대중화되면서, 그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안마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집안에 하나 정도 두시면서, 우리집 마사지 샵을 오픈해보는 건 어떨까요? :D
...
*머슬테크 마사지건이 더 궁금하시다면?! 여기
*이 포스팅은 업체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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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현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울 아기님~
슬슬 습관을 잡아주려고 하지만 쉽진 않죠.
집안의 모든 살림들이 힘들어(?) 지기 시작...
때 아닌 아기님과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시기임을 명심 또 명심!
.
.
"
세상을 알아가는 시기
항상 좋은 것만 보여주기
항상 좋은 것만 들려주기
...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기
이해하고 또 사랑하기
(자기최면 중 -_ㅇ)
"
잠시라도 한 눈 팔면 벌어지는 대참사!
그래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대견할 따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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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검진.. 뭔가 혼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몸소 체험했어요..
이유식을 먹이는 건 또하나의 육아 전쟁!
부모의 마음과 아가의 마음은 그야말로 따로따로~
미역 촉감놀이 대실패... ㅠㅠ
.
.
"
영유아 검진 면담의 시간 이후에
많이 반성도 하고 걱정도 하고...
그래도 우린 이미 잘하고 있어요.
지나치게 조급해 하지말고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우리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아요 :D
"
세상의 평균이 아닌 우리 아이의 평균에 ~ ★
13개월째, 드디어 첫걸음마를 떼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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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을 더 먹으며 고집도 같이 세진 아기님;
좋은 것과 싫은 것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
혼자 노는 것보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걸 좋아해요.
익숙한 것에 길들여지는 건 아기도 마찬가지 ㅋ
그래도 잘 때는 쿨한 아기님이 되자궁 :(
싫어 싫다구요~
"
우리 아기는 좋은 것 싫은 것
조금씩 고집이 생기고 있지만,
엄마 아빠는 아기의 모든 것이
그저 사랑스러울 뿐...
이렇게 콩깍지가 씌어 갑니다 :D
"
그래도 우리 아기씨를 웃기는 비법이 따로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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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혼자서도 잘 놀게 된 우리 아기님!
그 와중에 엄마 아빠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한;
So Cool~ 한 모습에 가끔 불안해지기도...
하지만 이것도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
자아 형성이 시작되는 시기라고도 해요.
.
.
"
태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이제 한 발 한 발 떼기도 하네요.
뭔가 대견하기도 하고,
뭔가 섭섭하기도 하고,
오묘한 마음이 드는 요즘 ^^;;
"
그야말로 '벌써 1년'.. 기념 돌 청첩장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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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 사진을 찍기 전, 컨디션 관리가 필수!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컨디션 Down
그야말로 아기를 웃겨라 '미션 임파서블' :(
촬영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아기의 컨디션 ~
그래서 두 번째는 할머니 Chance! 대성공 ★
"
언제나 부모 마음 같지 않아도
어느새 감정표현이 풍부해진,
우리 아가의 다채로운 모습에
작지만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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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라 뒤늦게 입문한 초보맘의 문센 라이프~
엄마도 초보, 아기도 초보. 문센 촌티 풀풀;
모든 놀이가 먹기로 통하는(?) 울 아기님;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육아 문화센터
문센 라이프의 절정은 역시 아기와 추억 남기기♥
"
우리 아기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을 때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문화센터는 베스트 초이스!!
자주 못 데려가서 미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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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많은 여성들이 경험한다는 육아 건망증
사소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맣아 꽤 스트레스;
지적보다는 따뜻한 말과 배려가 중요하답니다.
산후 겪는 다양한 증상 중 하나일 뿐. 큰 걱정은 No No~
문제는... 이제 출산후 육아 건망증인지, 그냥 덜렁이인 건지 이제 구분이 안된다는 ㅎ.ㅎ;;
.
.
"
출산 후에 겪는 다양한 증상들
돌이켜보면 꽤나 당황스러웠죠.
하나 하나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자구요.
대한민국 육아맘~ 화이팅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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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에게 한번씩 찾아오는 위기의 그(?) 순간!
아빠의 나홀로 육아, 처음엔 의욕이 넘치기 마련이지만..
우리 아기님의 에너지 레벨은 생각이상으로 높다;
육아일의 묘미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다는 것 ㅋ
그래서 엄마는 집을 비우기가 더 무서워진다 :(
"
초보 아빠의 육아는
어수룩함 그 자체이지만
좌충우돌하는 모습들도,
우리 아기에게
사랑으로 전해지길..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겨지길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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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8개월 아기) 한창 투레질을 시작한 우리 미동님.
시도 때도 없는 아기 투레질에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아기 투레질을 멈추기 위해 그야말로 갖은 방법을 다 시도해도 무소용 :(
아기가 투레질을 하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이게 실제로 어느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ㅎㅎ
[관련기사 :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77448_19546.html]
일기예보보다 우리 아기 투레질이 더 정확한 것 같음은 내 착각?;
요게~요게~ 자꾸 투레질 할거야?!
"
푸~ 푸~ 아기 투레질 ♪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래요.
앞으로도 푸~ 푸~ 하자구!
침뱉기도 예쁘고 귀여울 뿐
콩깍지가 씌인 초보맘/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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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35도 이하로 체온이 떨어지거나 38도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주의해야 해요.
※아기의 적정체온은 36.5~37.5도
아기가 열날 때, 해열제(o), 병원(o), 검색(x)!
아동병원은 주말 공휴일에도 하는 병원이 많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으니 일찍 가는게 좋아요.
아기가 열날 때, 따뜻한 옷(x), 얇은 옷(o)
처음에 많이 당황했지만 이것도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한 과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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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념, 베이비카페 나들이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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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한번 아프고 나면,
더 갓난아기처럼 행동한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고;
그럴땐 더욱더 아낌없는 사랑을
퐉퐉~~ 주자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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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SKT T1 페이커'의 광팬인 남편님.
롤'은 초심자에게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반복된 공부와 훈련(?)의 시간!
하지만 게임 실황은 너무나 가혹했답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즐거운 롤 Life~ ♥
롤 늦깎이 초보 커플유저 인사드립니다 :D
자주는 못하지만 만나게 되면 즐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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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짜릿함
패배의 좌절감
구박(?)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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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없는 중독성
리그 오브 레전드!
부부싸움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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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되면서부터 눈에 띄게 먹성이 좋아진 우리 아기님
활동량도 늘어난 만큼 조금씩 사고도 치기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게 체감이 될 정도인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답니다;
6개월 아기의 특징 중 하나?! 생각보다 힘이 무지 세다는 것~
내 앞을 가로막는
선풍기를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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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몸 뒤집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어느날 하나둘 사고치기 시작.
벌써부터 감당안되기 시작 :(
그래도 건강하니 다행다행 ㅋ
"
*Tip : 6개월 아기 때 부터는 엄마 뱃속에서 타고난 면역력이 없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잔병치레가 조금씩 생긴답니다. 아기 건강관리에 좀더 신경써야 하는 시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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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의해도 나도 모르게 잠깐 아기에게 한눈팔 때가 있는데요.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을 때, 바로 울어버리는 게 차라리 좋은 증상이랍니다. 물론 유심히 지켜봐야겠죠 :D
혼자서 몸을 뒤집기를 시작할 때 즈음 아기들은 정말 순식간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곤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기를 절대 혼자두어선 안된다는 것! 가슴 철렁할 때가 이미 몇 번 있었죠;;
아기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주변에 입에 넣을만한 것들은 모두 치워놔야 해요.
너무 푹신푹신한 이불은 아기에게 오히려 위험하답니다.
하지만 상어가족을 볼 때 만큼은 한눈을 팔아도 된다는 것!ㅋ
"
아무리 조심해도 찰나의 실수;
한번 아기에게 그런 순간이 오면,
가슴도 아프고 미안하기도 하고..
아기가 쑥쑥 성장하는 만큼
초보엄마아빠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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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떠난 아기와 함께하는 첫 펜션 여행은 태풍과 함께;;
아기와 처음으로 함께한 물놀이 시간은 정말 즐거웠어요.(미온수 필수!)
아기 수영의 가장 큰 장점? 아기가 뻗어버린다! 비록 잠시지만.. ㅋ
문제는 잠자리가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밤에 푹 자지 않는다는 것 ㅠㅠ
"
정말 쑥쑥 크는 우리 아기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
아기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요.
결국 남는 건 사진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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