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요우's 우주도서관

22개월이 되면 아기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대표적인 22개월 아기 발달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2개월 아기들은 좀 더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여기에 흥미를 느끼기도 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감정도 그때 그때 변화무쌍하답니다.

22개월 아기 즈음에 본격적으로 성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아기의 습관과 버릇을 잘 들여놓아야 하죠. 아기의 요구를 인정해주되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분명하게 제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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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많은 것을 하려 하고
많은 것을 알려주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바로 22개월!

by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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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언제 트이나는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님들의 숙원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말이 빠른 아이, 말이 느린 아이 조바심을 많이들 내는 것 같아요.

두 돌 즈음이 다가오면 아이들 말문이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말이 빠르고 느림의 차이 때문에 은근히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겪곤 하죠. 잊지 말아야 할 건 말의 빠르고 느림의 차이가 머리가 더 좋고 나쁨이 아니라는 것!

아기는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이며, 조금씩 의미를 깨우치고 스스로의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한답니다. 주의할 점은 이 때 아기들이 불명확한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재밌다고 따라하면 언어습득에 지장을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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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익히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과 표정 관심입니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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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밥을 제대로 안 먹을 때 만큼 속상할 때가 없는데요. 밥 안 먹는 아기는 몸의 이상 문제가 아니라 버릇이 잘못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밥 안 먹는 아기 엄마들은 아이가 한 눈 팔려있을 때 급하게 먹이거나, 쫓아다니면서 먹이거나 하는데요. 이게 잘못된 방법은 아니랍니다. 우선은 그렇게라도 아이에게 어떻게든 먹이려는 꾸준한 시도를 하는게 중요하죠.

잘 씹지 않는 아이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서 먹이거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그릇에 담아서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임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답니다. 계속 다양한 음식 메뉴로 아기가 음식을 거부하지 않게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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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 먹는 아기 힘들다고
절대 포기하고 화내지 않기
끈기를 가지고 지극정성(?)으로
아기 법 먹이기 도전!입니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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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는 아기의 습관은 보통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이 습관을 고쳐가야 할까요?

보통은 아기가 이를 갈 때 야단을 치는 등 훈육을 하는 방법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가는 아기의 습관이 반복적일 경우 이는 스트레스성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훈육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우선은 전후 상황을 잘 관찰하여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그래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소아정신과를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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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가는 아기의 습관
훈육의 대상이 아닌
치유의 대상입니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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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아직 의사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또 아직 이해력이 부족한 20~30개월 즈음의 아기 훈육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이 시기 즈음 되면 서서히 고집이 세지면서 부모들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기 훈육 방법에 있어서 철칙은, '아무리 답답하고 화가 나더라도 큰 소리를 내거나 강압적인 행동을 하면 안된다'라는 것이랍니다.

또 적절한 상벌제도도 아기 훈육에 있어서 유용한데요. 단, 먹는 것으로 유인하는 것 보다는 칭찬 스티커 등으로 칭찬받는 재미를 주고, 잘못했을 때는 원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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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때론 화가 나도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조용하고 단호하게 말하되
절대 큰 소리는 치지 않기!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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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가 충분히 자라고 유아식을 먹이기 시작하면 아기 치아관리에 본격적으로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말 못하는 아기에게 양치질을 시키는 게 또 보통일이 아니긴 하죠;

가장 중요한 건 아기에게 칫솔질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인데요. 먼저 부모와 함께 양치질을 하면서 칫솔을 입에 넣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양치질을 한다기 보다는 칫솔에 익숙해지는 거죠.

아기용 치약을 사용하되, 삼키기 쉽기 때문에 처음엔 부모가 양치질을 시켜주어야 해요. 아기용 치약이 삼켜도 괜찮다는 거지 좋다는 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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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습관은 부모의 몫!
부모부터 양치질 잘하기 :D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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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오히려 엄마의 존재감이 전혀 없어 고민하는 육아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반응을 보이는데 유독 엄마에게만 애착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반응성 애착 장애'(자폐 장애X)라고 하는데요. 최근 직장맘의 증가나 사회 정서의 변화로 엄마와 아기가 보내는 시간이 급속도로 줄어들며 이런 현상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낯선 사람이나 낯익은 사람이나 똑같이 유사한 반응을 보일 경우 그 원인을 찾고서, 아이의 환경을 바꿔주고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와 함께는 양적인 시간, 질적인 내용에 모두 변화를 주어봐야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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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질이
더욱더 중요하답니다 ☆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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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힘든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 떨어질 때인데요. 출근할 때, 보육교사에게 맡기고 갈 때 우는 아이를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 할 수가 없죠.

아이가 부모를 인식하고 애착관계 형성이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 때 아이에게 엄마가 없어도 아빠가, 아빠가 없어도 엄마가, 엄마 아빠가 없어도 다른 누군가가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라는 반복적인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헤어지는 시간은 최대한 짦게, 분명하게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헤어짐 이후 낯 가리는 아이가 흥미있어 할 만한 다른 것에 관심을 전환해주는 것이 육아팁! 그러다 보면 눈 앞에 없어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믿음이 생겨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가능해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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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답고 아이를 속이지 말고

똑바로 우리 아이를 마주하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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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임신을 했을 때, 출산을 했을 때, 육아를 하면서 우리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다짐이 지나치게 되면 육아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죠.

건강한 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민감한 반응은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중요한 건 부모 스스로의 긍정적인 인정이 필요하다는 것!

환경에 따라, 아이의 특성에 따라 올바른 최선의 육아법은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요. 각종 육아정보는 참고사항만으로 여기고 우리 가족만의 적절한 육아법을 찾아가는 게 건강한 육아의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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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최선이 아닌 차선이
정답이 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의 다름을 이해하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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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돌을 지나면서부터는 신체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아들이라면!!) 심지어는 아기의 에너지를 부모가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죠.

문제는 아기의 에너지 레벨이 밤 까지 이어져 잠을 자지 않는 경우인데요. 일반적으로 잠을 자지 않는 아기들은 정서적 문제도 있지만 환경적, 습관적 문제의 영향이 크다고 해요. 

낮잠을 자는지 낮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와 잠 자는 환경, 일관된 생활 습관이 잘 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죠. 가장 중요한건 아이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것이랍니다.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 (양보다는 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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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잘 재우는 방법
아기와 함께 시간 보내기
아기에게 습관 만들어주기

by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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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나 직장맘으로서 퇴근 후, 혹은 주말에 그동안의 피로감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유튜브 등의 영상물을 틀어주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요. 문제는 아이가 조금씩 유튜브에 중독이 되어간다는 것;;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등은 아이가 원하는 대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시각적/청각적인 자극으로 아이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하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면 가족들과 사회성을 길러야 하는 시기를 놓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유튜브 외의 대안을 줄 수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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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아이와 같이 움직여주세요
함께함 그 자체가 소중합니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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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나면서 부터 감정표현을 시작하는 아기에게 나타나는 모습들 중 하나가 스스로 자기 얼굴을 때리는 등 자학하는 행동들인데요.

화가 나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주체할지 몰라 자신도 모르게 자기 몸을 때리고 벽이나 바닥에 머리를 머리를 부딪히는 모습들을 보이곤 한답니다. 

이러한 아이의 떼쓰기와 자학에 못이겨 아기의 요구를 들어주면 소위 말하는 '버릇이 나빠져' 버리고 말죠. 아이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감해주며, 최대한 양보해주며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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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많이 속상하겠구나
이건 위험해서 안돼
대신 다른걸 가져다 줄게
아기에게 공감해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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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있어서 가장 큰 고비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인데요. 맞벌이로 생활해야 하는 부부들에겐 필연이죠. 저희도 최대한 버티다 버티다 어린집을 보냈었답니다.

육아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는 18개월부터인데요. 초기 애착을 다른 사람이 아닌 엄마나 아빠와 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아기와 시간을 보내야 우리 아기 정서안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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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버틸수 있는 한 최대한 늦게!

맞벌이가 불가피하다면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의

질을 높이셔야 한답니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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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무렵이 되면 아이가 자주성을 가지기 시작하고 활동적이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좀더 액티브(?)하게 놀아주는 아빠를 찾는 아이가 많은 경우가 있답니다. 특히, 남자 아이일 경우는 더 심하죠.

아무래도 엄마보다는 아빠가 좀 더 좋은 놀이의 대상(놀이 기구?!ㅋ) 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것외에도 상대적으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이 좀더 너그럽게 아이를 대하는 이유도 있죠. 남자 아이의 경우는 같은 남자라는 특성이 더 밀접한 관계를 맺게 한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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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만 찾는 아이 괜찮아요

아빠와의 교감으로 정서발달!

엄마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애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천천히 천천히 다가가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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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이는 시간은 아이를 기르는 초보맘, 아빠에게 큰 곤욕의 시간 중 하나인데요. 쫓아다니면서 먹이는 건 예사고, 밥 먹는 것 자체에 관심을 안 보이면 정말 답답 그 자체죠.

밥 잘 안 먹는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억지로 밥을 먹이려는 행동은 오히려 아이에게 '먹는 것'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주의해야 한답니다. 딴 짓을 할 때는 그냥 그대로 두어서 적당한 양의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게 되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해주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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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 먹는 아이

억지로 먹이지 말고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서

제 때 밥을 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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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아이가 기기 시작하면 걷는 것을, 걷기 시작하면 뛰는 것을, 감정표현을 시작하면 말하는 것을 바라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두돌 즈음이 되면 말이 느린 아이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마마~ 아빠빠빠~ 같은 말도 하고 조금씩 의사표현도 하고,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면 말문이 트이는 조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 아이와의 언어적/비언어적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주는 게 언어적 자극을 주는 중요한 육아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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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에

정확한 언어와 몸짓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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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기에게 보이는 장면 중 하나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럴 때 우리 아기의 사회성이 걱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두돌 무렵에는 옆에서 노는 다른 아기들을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의 놀이행동이 보이는데요. 이런 시기의 아기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노는 건 기대하기 어려운 발달 과정이랍니다. 함께 노는 모습이 담긴 그림책을 보여주거나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는 게 권장할만한 육아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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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다그치기 보단 도와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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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월령이 되면 조금씩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하는데요. 이럴 때 저희같은 초보엄마 아빠들은 난감하기 그지없죠;

18개월 아기는 선악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못하게 하거나 권하는 행동을 하게되면 판단력을 기를 기회를 빼앗는 결과가 된답니다. 때문에 일관성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전설의 드러눕기 시전 중...

아기가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는 옳고 그름과 규칙에 대한 이해가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에, 우선 규칙에 대해서 말과 행동으로 알려주고 같은 잘못을 했을 때는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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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훈육 방법 제1장

일관성있는 태도를 가져라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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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재우기는 아기의 월령과 상관없이 육아에 있어서 초보맘 아빠들에게 가장 힘겨운 숙제 중 하나인데요. 괜히, 아기를 키우는 집에는 벨을 누르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을 붙여 놓는게 아니겠죠? ;;

100일의 기적(통잠을 자기 시작), 돌을 훌쩍 넘어 18개월이 되면 어느정도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낮잠 2~3시간, 밤잠 10~11시간 정도를 잔답니다. 총 14시간 정도

아기가 흥분한 상태이거나 너무 피곤한 상태이면 오히려 잠을 잘 못 이루게 되니 주의해야 하구요. 중간에 자다 깨서 투정부릴 때는 토닥여주는 선에서 그쳐야지, 놀아주거나 하게되면 버릇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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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울거나 하는 것이 마음 아파서

놀아주었다가는 버릇이 되어서

엄마와 아기 모두 고생한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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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한 둘은 일상적으로 챙기는 게 요즘 직장인들인데요. 그렇게 영양제에 익숙하다 보니 소중한 아기의 건강을 위한 아기 영양제에 대한 초보맘, 초보아빠들의 관심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분유에 타서 먹이는 아기 영양제가 엄마, 아빠들 사이에 많이 인기를 끌지만 분유엔 이미 권장량의 영양소가 이미 충분히 다 들어가 있다고 해요. 다만, 오히려 모유를 먹이는 아기에겐 비타민D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육아팁과 정반대죠? 

비타민D 생성 중

그런데 비타민D 조차도, 햇빛만 잘 쐬어줘도 충분히 몸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외출을 할 정도가 되면 굳이 복용을 시키지 않아도 된답니다. 돌 이후의 아기가 유아식 편식을 심하게 한다면, 그 때부터는 아기 영양제가 도움이 된데요. 두 돌 이후부터는 종합 영양제도 Goo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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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먹이는 아기에겐

별도의 아기 영양제는

아기에게 좋은 걸 먹였다는 

상상 안심'외엔 의미가 없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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