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요우's 우주도서관

100일이 지난 즈음부터 아기를 데리고 조금씩 나들이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세상의 모든 것들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에겐 그 순간이 더 없이 행복하고 중요한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들을 많이 많이 보여줘야 되겠죠? :D

아기와 나들이하기 전 vs 후

아기와 나들이 준비물들은 생각보다 많아서 초보맘과 아빠들에겐 막막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요. 미리미리 꼼꼼히 챙겨놓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

『아기와 나들이 준비물』

기저귀, 분유, 이유식, 간식

모자, 여벌 옷과 양말

큰 타월/담요, 티슈와 물티슈

비상약, 건강보험증, 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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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특히, 외출할 때는 모자는 필수적으로 챙기시는 게 좋은데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아기 패션의 완성이기도 하죠 ㅋ

아이는 기온 변화에 훨씬 더 민감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물론이고 여름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담요나 큰 타월을 항시 준비해두셔야 해요.

을숙도생태공원에서..

부산아쿠아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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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기

더 예쁜 것들을 보여주고 싶고

더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고

엄마 아빠 욕심은 끝이 없는데

...

코로나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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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기와 함께 나들이 다녀온 곳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