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우리들의 이상형은 모든 걸 다 갖춘 선남선녀!
첫인상의 순간을 넘기면 현실의 조건에 눈이 가기 마련이지만..
호감이 사랑이 되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기 마련이죠..
알콩달콩 하다보면, 어느새 함께하는 그 순간이 습관이 되고..
꿈 속에 그리던 이상형은, 현실 속 '당신♥'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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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란 게 참 쉽게 잊혀져가는 것 같아요.
인연에서 연인으로, 부부로 맺어지는 시간동안
어느순간 그 사람이 나의 이상형이 되었네요.
이런 게 행복이겠죠. 여러분도 행복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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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요우의 1300일 기념 케이크
결혼 후에도 결혼 전과 같은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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