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노하우' + 31

18개월 아기가 되면 부모들은 조금씩 아기의 배변훈련을 시작하는데요. 우리나라는 특히, 두 돌이 되기 전에 꼭 대소변을 가려야 한다는 인식이 저변에 있다보니 그런 경향이 더 큰 것 같아요. 


18개월 아기 배변훈련 시작 육아팁

아기의 배변훈련 시작 육아팁!

1. 변에 대한 정확한 용어 사용하기

2. 유아용 예쁜 변기 마련하기

3. 변기의 용도 알려주기

4. 시범 보여주기


18개월 아기변기 배변훈련 시작이게 뭣이당가?!

18개월 아기변기 배변훈련 시작아기변기랑 친해지는 것부터 우선!

아기의 배변훈련 대소변 가리기는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아기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답니다. 재미있게, 스스로 성취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잘 격려해줘야겠죠 :D


18개월 아기변기 배변훈련 시작벌써부터 자세도 잡아보고 ♪

18개월 아기변기 배변훈련 시작벌써 X 싸는 포즈.. ㅋㅋㅋ

연령에 맞게 의무감으로 일찍 시작하기 보다는 아기가 대소변 가리기 훈련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주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변을 보기 전/본 후 표현을 할 때, 스스로 옷을 벗거나, 흉내를 내거나, 바구니나 상자에 물건을 넣을 줄 알거나, 간단한 말을 따를 수 있거나, 성취감을 표현하는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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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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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는 이제 유아식에 익숙해지면서 특히, 간식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인데요. 언제, 어떻게 간식을 먹여야 할까요?

아기 간식과 식사 육아팁

아기 간식과 식사 육아팁!

1. 간식은 오전, 오후 시간을 정해서 준다.

2. 식사는 하루 세끼 식사에 익숙해지게 한다.

3. 아기의 생체리듬을 감안하면 점심이 중요!

4.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편식을 주의.

5. 어른 음식을 줄 때는, 부드럽고 싱겁게 준다.


아기 간식과 식사 육아팁

아기 간식과 식사 육아팁의 핵심은 역시,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간식과 식사랍니다.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인데, 처음에 습관을 잘 잡아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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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유아기에 접어들면서 아기가 조금씩 부모에게 반항과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말 못하는 아기의 이런 반응에 초보 엄마 아빠들은 당황하기 마련이죠;


아기가 짜증낼 때 훈육 육아팁

아기가 반항/짜증낼 때, 육아팁

1. 아기에게 선택할 기회를 준다

2. 아기의 욕구를 해소해준다(놀이, 배고픔 등)

3. 짜증은 무시하되, 이후에는 관심을 준다


짜증내는 반항하는 아기

가장 중요한 건 아기와 부모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아기가 이유없이 짜증내거나, 반항할 때에도 절대 꾸중하거나 화를 내서는 안되겠죠? 짧고 간결하게 "안돼"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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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를 떼면서부터 활동성이 부단히 많아져서인지 'Full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요. 9시에 자서 5~6시 쯤에 일어나고 12시에 낮잠을 자서 2~3시에 일어나고 일정한 수면 패턴이 생겼답니다.


험한 아기 잠버릇

아기가 15개월 차가 되면서부터 생긴 변화 중 하나가 바로 험한 잠버릇인데요. 유난히 신체발달이 튼실(?)해서인지 잠버릇 힘도 보통이 아니랍니다.


험한 아기 잠버릇 육아팁

15개월 아기의 잠버릇 이유?

이 시기의 아기들 중에는 이상한 잠버릇을 가진 아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방안을 굴러다니거나 발버둥을 치며 자는데 넘치는 힘을 발산하거나 긴장감을 풀기 위해 이상한 잠버릇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해요.


험한 아기 잠버릇이..이상한 잠버릇? ㅋ

또 하나 유념할 부분은 어린이집 등원 같은 새로운 환경에 접할 때도 잠버릇이 험해질 수 있다는 거랍니다. 단순, 습관이나 버릇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것!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죠?


험한 아기 잠버릇

험한 아기 잠버릇 육아팁!

스트레스와 긴장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기와의 스킨십이나 놀이, 대화 등이 좋겠죠? 낮잠이 줄어들었다면 점심을 조금 앞당기고, 밤에 자는 시간이 늦어졌다면 아침에 조금 일찍 깨우는 방법도 있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먹을 것을 주지 않거나, 배불리 먹이지 않아야 해요.


험한 아기 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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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나쁜 습관과 버릇은

대부분 스트레스나 환경이 문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육아 환경을

아기에게 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기승전! 아낌없이 주는 사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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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나면서부터 아이가 점점 의사표현이 명확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조금씩 말문도 트이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아바바바~ ♪' 수준이지만.. ㅋㅋ


자꾸 무는 아이 버릇, 뻥튀기뭐든지 씹어(?) 먹을 나이

젖니도 자라니 아그작 아그작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생긴 버릇 중 하나가 무는 버릇;; 자꾸 무는 아이 버릇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자꾸 무는 아이 버릇, 이유와 육아팁

자꾸 무는 아이 버릇 이유는?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 첫번째 이유라고 하는데요. 또다른 이유로는 의사표현은 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자꾸 무는 아이 버릇

아기 양치질

자꾸 무는 아이 육아팁은?

혼내키는 것이 아닌 단호한 자세로 "OO야 안돼!"라 간견하게 말하며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고, 또  물지 않고 잘 놀 때는 칭찬을 해주면서 올바른 행동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해요.


아기 비행기 태우기

아빠랑 장난하는 아기

또 하나! 아이들은 가까운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배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장난으로라도 아이와 서로 무는 장난을 하거나, 무는 행동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면 안된답니다. 좋은 행위, 나쁜 행위를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죠?


갓난 아기, 돌 아기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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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좋은 버릇과 나쁜 버릇

모두 귀엽고 예쁘기 마련이지만

우리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솔선수범 잘 이끌어줘야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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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걸까요?


아이는 뭐든지 배우고 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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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를 조금씩 떼고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며, 또하나의 육아 고민이 늘었는데요. 바로 아기가 가만히(?) 앉아서 이유식을 넙죽 넙죽 잘 안 먹는다는 것 ㅠㅠ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이유식 먹다 말고 갑자기 웬 공룡이랑 신경전?!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모들의 이야기는 저희 뿐만 아니라 맘카페에 수두룩한데요. 우리 아기만 그런건 아니어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 이유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정상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의 이유는 젖먹이 때보다 생리적으로 식욕이 감소하고 호기심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정상적인 성장 발달의 한 과정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 육아팁소리 동화책과 함께 이유식을 시작했던 미동이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 육아팁"배고파요~ 밥 줘요~ 밥밥~♪"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 육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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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을 잘 안 먹을 때는 음식의 모양이 맛을 달리하거나 예쁜 그릇에 음식을 담아낸다.

2. 밥으로 딴 짓을 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이유식을 치우고 배고파 할 때까지 기다린다.


쌀과자 간식 먹는 아기간식을 먹는 올바른 자세

딸기 간식 먹는 아기딸기를 먹는 올바른 표정

가급적이면 규칙적인 시간에 간식이나 이유식을 먹이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아기의 식성을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유식 메뉴도 필수랍니다.


밥 잘 먹는 아기이제는 어른 밥 먹으면 옆에서 꼭 얻어먹기 시작~

뽀로로 순살생선구이 아기생선반찬생애 처음으로 접했던 뽀로로 순살생선구이

주의할 점은 아기가 이유식을 잘 안 먹는다고 해서 먹으라고 사정하면 안 된다는 건데요. 자칫 아기에게 밥 먹는 것을 대단한 일처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기 과일 간식

아기 뻥튀기 간식

아기 천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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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싸고 안 아프고~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는 아기님 ♥

조금씩 사고도 치고, 고집도 세지고,

뭔가 점점 미래가 두려워지기 시작

...

그래도 만든 이유식을 잘 먹으면

큰 보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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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x) 잘 먹는 착한 아기가 됩시다. 약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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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잘 지내다가 밤에는 잠을 설치고 자주 깨서 울기를 반복하는 하는 것을 '야제증'이라고 하는데요. 초보엄마아빠에게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지 않을까 싶어요. 


밤에 자주 깨는 아기 야제증엄마 아빠도 정말 울고 싶어질 때..

밤에 자주 깨는 아기를 잘 재우기 위한 육아팁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밤에 자주 깨는 아기 재우기 육아툰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의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

아기들은 신경이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소리, 빛, 움직임, 온습도 등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해요.


밤에 자주 깨는 아기 재우기 육아팁

밤에 자주 깨는 아기 재우기 육아팁

『밤에 자주 깨는 아기재우기 육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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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스마트폰, TV 금지

진정시킬 때는 큰 소리 내지 않기

갑자기 불을 켜지 않도록 주의하기

어린이집 등 스트레스 요인 살피기

잠들기 전 음식 섭취 피하기

아기에게 편안한 분위 조성하기


밤에 자주 깨는 아기, 어린이집 스트레스어린이집에서 많이 울었던 날 ㅠㅠ

밤에 자주 깨는 아기 재우기 육아팁

아기의 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부모와 아기가 함께 연습을 해야한답니다. 


아기재우기 육아팁엄마와의 대화

아기재우기 육아팁할아버지와의 아재(?) 대화

밤에 자주 깨는 아기재우기의 또다른 중요한 육아팁은 바로 『대화』랍니다. 잠들기 전에 아기와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기와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초보맘 아기재우기 육아팁 애착인형애착인형, 면이불, 모빌, 백색소음, 쪽쪽이, 아기베개/이불

초보맘 아기재우기 육아팁 애착인형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은, 아기가 좋아할 만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애착인형, 모빌, 장난감, 백색소음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그 중에서 애착인형은 필수 중의 필수이지 않나 싶어요.


귀엽게 아기자는 모습, 아기재우기이런 건 아빠를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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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잠을 잘 때도 꿈을 꾸겠죠?

저 작은 몸으로 어떤 꿈을 꿀까요?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꿈을 위해, 

세상의 더 아름다운 것들만을 ~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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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에서 자는 아기인상파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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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대개 생후 6개월 경 부터 나기 시작하는데요. 젖니는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아서 한번 충치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 여파가 매우 커서, 이후의 영구치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아기 젖니 관리토끼처럼 앞니부턴 솟아오른 젖니

이런 영유아기 아기들의 젖니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반에는 잇몸을 가재 손수건으로 문질 문질해주는 정도로도 괜찮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젖니가 자리잡기 시작하면...


아기 양치질을 해야하는 시기는 어금니가 올라오면서 치아 사이의 간격이 붙기 시작할 때인데요. 송곳니의 빈공간, 어금니와 앞니는 더욱더 신경써야 한다고 하네요.


아기 양치질 Tip

1. 아기용 칫솔 사용하기

2. 無불소치약 or 치약 X

3. 입뽀뽀 금지(세균예방)

영아 아기 장난감 보행기영아 시기엔 칫솔을 이용한 아기 양치질은 가급적 자제

필수 육아템 아기 치발기필수 육아템으로 알려진 국민 치발기

젖니가 막 자라날 때는 치발기를 활용하면 아기의 감각 발달과 간지러움 해소, 잇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기 젖니 관리 장난감장난감도 씹어(?) 먹을 나이

사실 점점 강력해지는(?) 우리 아기의 완력과 고집에 아기 양치질을 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적응을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아기 이유식, 유아식 시작 밥주걱이유식, 유아식을 시작할 때 더욱 중요해는 아기 양치질

이유식, 유아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음식 찌꺼기가 치아에 끼일 수 있는 만큼 아기 양치질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겠죠? 그리고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밤중 수유를 끊거나, 수유 후에 반드시 입안을 닦아줘야 한답니다.


돌아기 양치질 방법멜로요우네의 아기 양치질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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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큰 고비 중 하나가

바로 아기 양치질인듯.. ㅠㅠ

양치질도 재미있는 놀이로서

아기가 따라하게끔 해보세요.

칫솔이 희생된다는 단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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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젖니 관리, 아기 간식 양치질이 과자를 먹고 싶다면? 양치질을 할 때 제발 가만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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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내는 아기

의사표현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울 아기님~


짜증내는 아기


아기 이유식 먹이기

슬슬 습관을 잡아주려고 하지만 쉽진 않죠.
 

집안 어지르는 아기

집안의 모든 살림들이 힘들어(?) 지기 시작...
 

아기와 부모 신경전

때 아닌 아기님과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아기 육아 방법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시기임을 명심 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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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알아가는 시기

항상 좋은 것만 보여주기

항상 좋은 것만 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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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기

이해하고 또 사랑하기

(자기최면 중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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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르는 아기잠시라도 한 눈 팔면 벌어지는 대참사!

이유식먹는 아기그래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대견할 따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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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게 다양한 환경을 접하게 해주는 것이 정서발달에 좋다고 해서, 요즘 주말마다 아기와 갈만한 곳을 물색해서 나들이를 다녀오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엔 알만한 사람만 안다는 부산 근교 여행지인 진해해양공원으로 미동이, 할머니, 할아버지 온 가족이 여행을 다녀왔답니다.(1박2일 방영으로 많이 알려지긴 했어요)


진해해양공원 동섬밀물 때는 섬, 썰물 때는 육지가 되는 동섬

진해해양공원 동섬

진해해양공원 전경저 뒤로 보이는 게 진해해양공원 전망대 쏠라타워

진해해양공원 갯벌바닷물을 만지는 게 무서운지 손을 계속 뒤로;

진해해양공원 갯벌

진해해양공원 아기와 여행 할머니

진해해양고우언 아기랑 함께

부산에서 진해해양공원 가는 길은 강서구를 지나는 동안 직진만 하면 되고, 그 이후에는 한적한 바닷길/산길 따라 가기 때문에 운전연습하기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사실 저희가 아기와 갈만한 곳으로 진해해양공원을 떠올렸던 건, 진해해양공원 그 자체보다는 그 주변 바다 풍광이 멋있고, 먹거리, 체험거리가 많아서였는데요.



진해해양공원 갯벌 바지락바지락 캐느라 여념이 없는 엄마와 할머니

진해해양공원 나들이

진해해양공원 아기와 함께 여행, 할아버지"엄마랑 할머니는 어디갔어 ㅠㅠ"

진해해양공원 갯벌

진해해양공원 갯벌 바지락

진해해양공원, 동섬 갯벌

진해해양공원 아기랑 나들이

특히, 밀물 때는 섬이 됐다가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 동섬이 부산 근교 여행지 코스로 강력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랍니다. 우리 아기에게 갯벌의 생태를 꼭 체험 시켜주고 싶었거든요.


오늘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했더니, 평소에는 갯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지 못하게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허용하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기는 남자들에게 맡겨놓고 바지락 캐는데 여념이 없는 엄마와 할머니;


진해해양공원 갯벌작은 게와 소라게가 많았어요

진해해양공원 갯벌 소라게

진해해양공원 아기 갯벌체험처음으로 만져보는 살아있는 바다 생물

소라게와 작은 게를 손에 올려도 줘보고 했는데, 너무 세게 쥐어서 작은 게가 하늘 나라로.. 물놀이를 그렇게 좋아하더니 넘실대는 바닷물은 무서웠는지 겁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진해해양공원 맛집 할매칼국수진해해양공원 근처 맛집 할매 칼국수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아기랑 나들이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아기 먹방자기는 칼국수 안 준다고 징징;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아기 먹방

그래서 시작된 쌀강정 먹방 ♥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바지락칼국수시원한 맛이 일품인 바지락 칼국수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와플

진해해양공원 할매칼국수 아기 먹방우리 미동이 디저트는 단무지

진해해양공원에 왔을 때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이 할매칼국수!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가 정말 맛있답니다. 디저트로 와플까지~ 마무리. 우리 아기님은 강정 하나 쥐어 주었더니 식사 할 시간을 주네요ㅋ


진해해양공원 음지교진해해양공원으로 건너가는 '음지교'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진해해양공원 가족 여행

진해해양공원은 음지교' 다리를 건너면 바로인데요. 저희는 걸어서 다리를 건넜답니다. 바다 위 다리를 걸어서 건너는 것도 사실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죠 :D


진해해양공원 입장료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볼거리가 아쉬웠던 해양생물테마파크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아기랑 함께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아기와 여행박제라도 상어 모습이 무서웠나봐요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아기 구경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상어

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아기 구경

진해해양공원은 전시관을 둘러보지 않고 그냥 산책만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인데요. 이번엔 미동이에게 좀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저희도 처음으로 전시관 매표를 했답니다.


해양생물테마파크, 어류생태학습관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이 성인 2,500원인데요. 첫 걸음이었던 해양생물테마파크는 대실망이었어요. 박제도 아니고 단순 모형들만 잔뜩 있었답니다 --^




진해해양공원 아기랑 산책 기념 사진우리 아기님, 뭔가 김정은 포즈;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수족관어류생태학습관 내 수족관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수족관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민물 수족관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아기 물고기 체험직접 손으로 물고기를 만지는 체험이 인기였어요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진해해양공원 어류생태학습관 아기 닥터피쉬 체험다른 곳에서 쉽게 하기 힘든 닥터피쉬 체험. 침이 뚝뚝;

다행히 두번째 걸음이었던 어류생태학습관은 멋진 바다/민물 수족관 뿐만 아니라, 버들치, 닥터피쉬 등 물고기를 직접 만질 수 있는 체험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진해해양공원이 아기와 갈만한 곳으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핵심 포인트!


전망대인 쏠라타워는 별도 요금(성인 3,500원)을 내야하는데요. 이번엔 패스를 했어요. 쏠라타워는 거가대교와 남해의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랍니다.


진해해양공원 아기와 함께 여행

진해해양공원 우도 작은 섬마을 우도와 예쁜 다리 모습

진해해양공원의 재밌는 점은 육지에서 다리를 건너 입장할 수 있다는 점과 또 그곳에서 다리를 건너 작은 섬마을 우도로 건너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부산 근교 여행지로 방문하시게 되면 우도도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전에 갔을 때는 고양이들이 많아서 인상깊었답니다.


진해해양공원 동섬어느새 바닷물이 들어와 섬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아름다운 바다 풍광, 다양한 생태, 신선한 경험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부산 근교 여행지 "진해해양공원" 이 정도면 사랑하는 우리 아기와 가볼만 한 곳으로 딱이지 않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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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로서 어느덧 2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좌충우돌 육아 중인데요. 시간을 돌이켜보면 중요하면서도 처음엔 잘 몰라서 헤맸던 부분이 아기 목욕시키기였었답니다. 그래서 저희의 경험을 되새겨, 아기 목욕시키기 방법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1. 아기 목욕용품들을 미리 준비해놓자

0. 아기 목욕시키기 준비

베이비 타월, 베이비 로션/오일,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갈아입힐 옷, 샴푸바스, 따뜻한 분유, 아기욕조. 이 중에서도 샴푸와 바디워시 올인원 제품인 샴푸바스를 꼭 추천해요. 


1. 아기 목욕시키기 준비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한 손으로 아기를 받치고 목욕을 시켜야 하느니 만큼 조금이라도 간편한 제품이 낫겠죠? 방의 온도와 습도 유지는 기본!(온도는 24~25도, 습도는 50% 내외 정도)



2. 아기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두기

2. 아기 목욕시키기 준비 아기욕조

엉덩이와 머리 받침대가 있는 아기욕조가 있으면 부모의 손에 여유가 좀 생기다보니 정말 편해지는 것 같아요. 초보 엄마 아빠로서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욕조랍니다. 아기욕조는 당연히 아기 목욕씻기는 용도로만 사용해야겠죠?


아기욕조 필요한 이유

아기 목욕물 온도는 40도 안팎을 보통 말하는데, 사람의 체온보다 살짝 따뜻한 정도에요. 굳이 온도계로 측정할 필요 없이, 조금 뜨겁다 느낄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아기 목욕시간은 10분 이내로 짧게

3. 아기 목욕시키기 방법

아기를 목욕 시킬 때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소량의 샴푸바스나 비누만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머리, 얼굴, 팔, 다리, 몸통 순서로 하시면 되는데 손이나 가제 손수건으로 부드럽게 씻겨주세요.


얼굴을 씻을 땐,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깨끗한 물로 닦아주시면 충분하답니다. 이때 코를 살살 문지르면 코딱지도 밀려 나와요. 배꼽은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되, 조심조심 씻겨주세요.(배꼽에서 혹시 진물이나 피가 나거나, 군살이 날 경우에는 병원 진료)


4. 아기 목욕시키기 방법

"아기 옷은 단계적으로 벗기기"


아기를 목욕 시킬 때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아기가 놀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옷을 단계적으로 벗겨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나중에 알고나서 어찌나 아기에게 미안했는지;



4. 아기 목욕시키기 순간은 교감의 시간


아기 목욕시키기 멜로요우엉덩이 받침대가 없으면 한 손은 고정;

아기를 목욕시키는 순간은 엄마 아빠와 아기가 가장 교감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한데요. 아기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말을 걸어주시면서, 아기와 엄마 아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갓난 아기는 아직 엄마 뱃속의 기억으로 물을 편안하게 느낀다고 하니까, 잠깐동안 물장구 치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답니다.




5. 아기 목욕시키기의 마무리는 신속하고 빠르게

5. 아기 목욕시키기 마무리

아기 목욕을 끝내고 나면 베이비 타올로 꽁꽁(?) 싸매서 살살 눌러주는 형태로 물기를 닦아주면 되는데요. 특히, 배꼽이나 귓바퀴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주셔야 해요. 귓 속에 혹시나 물기가 많이 있다면 면봉으로 조심조심~


6. 아기 목욕시키기 파우더 로션

겨드랑이나 기저귀가 닿는 부분 등엔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시고, 베이비 로션이나 오일로 몸 전체를 발라주시면 끝! 이제 기저귀와 아기 옷을 입히시면 돼요.


저희 아기는 얼굴이 예민해서 그런지, 몸에 바르는 베이비 로션과 얼굴에 바르는 로션을 따로 구분해서 사용했는데요. 아기 피부 반응을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6. 목욕 후에는 역시 우유~ 아니 분유지!

7. 아기 목욕시키기 분유

아무리 신경을 쓴다 하더라도 몸이 식는건 어쩔 수 없을 텐데요. 그래서 아기 목욕을 시킨 후에는 따뜻한 분유를 먹이시면 체온 유지나 진정을 시키기에도 좋답니다. 무엇보다... 정말 잘자요!!


8. 아기 목욕시키기 숙면

저희 부부는 목욕을 시키기 전에 미리 조금 식는 것 까지 감안해서 분유를 항상 준비해두고 목욕을 시작했어요.


『아기 목욕시키기 주의 사항』


● 수유나 분유를 먹은 직후에는 토를 할 수도 있어서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아기를 절대 절대 혼자 두시면 안되요. 전화오는 것도 잠시 무시하세요. 

● 아기는 항상 앉혀서 씻기는게, 서서 씻기다가 미끄러져서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즐거운 아기 목욕 시간

아기 목욕시키기는 매일 해도 좋은데요. 건조한 겨울에는 주 3~4회도 괜찮다고 해요. 아기를 목욕 시키고나면 잠을 잘자서 좋기도 했는데, 그 순간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것 같아요.


9. 아기 목욕시키기 추억아기 머리 가지고 놀기

첫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종종 육아 경험담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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