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 4
-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들 18가지 (하편) 41 2017.05.14
-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들 18가지 (상편) 25 2017.04.28
- 당신이 몰랐던 재미있는 역사상식 이야기 58 2016.03.16
- 네스호의 괴물 네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30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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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들
이만큼이나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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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론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정말 많은 당황을 하곤 하는데요. 일반적인 상식과는 조금은 다른,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상식들 18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하편)입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 명언의 진실
[wikipedia.org]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불후의 명언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사실이 아니다. 후대 계몽주의 사조들이 종교와 과학의 대립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어낸 허구이다.
2. 나폴레옹 키의 진실
[wikipedia.org]
단신의 영웅으로 유명한 나폴레옹은 사실 키가 작지 않았다. 당시, 프랑스 군인 평균키가 164cm였는데, 나폴레옹은 168cm였으니 오히려 평균 이상의 키였다. 단지, 그의 근위대 평균키가 190cm가량 되었을 뿐...
3. COREA → KOREA의 진실
[ugc-about.futurelearn.com]
한국의 영어 표기는 본래 COREA였는데, 일제가 KOREA로 바꿨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일제강점기 이전에 이미 COREA와 KOREA가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일제에 의한 것임을 입증할 공식적인 증거는 없다.
4. 히틀러 독재의 진실
[deathandtaxesmag.com]
히틀러는 쿠데타가 아니라, 민주주의 합법적으로 정권을 잡았다. 1932년 7월 총선에서 나치당은 37.4%의 지지를 얻으며 바이마르 공화국 제1당으로 등극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이듬해 총리에 임명되었고, 1934년 총통이 되어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5. 김정호 대동여지도의 진실
[wikipedia.org]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 때, 전국 방방곡곡을 답사하지 않았다. 당시까지의 지도와 지리지를 고증하며 집대성한 것으로, 일제가 조선의 선조들은 지도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며 깎아내리는 과정에서 잘못 알려진 속설이다.
6.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진실
[wikipedia.org]
이집트의 여왕으로 유명한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니다. 알렉산더 대왕 사후 이집트 총독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왕비였으며 당연히 그리스 혈통이었다.
7. 뉴턴의 사과 이야기의 진실
[wikipedia.org]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뉴턴의 사과'는 부풀려진 일화다. 사과를 언급한 것은 사실이나, 뉴턴의 만유인력은 20여 년간의 연구로 집대성된 것이다.
8. 영화 '300' 전투의 진실
[ancientgreekbattles.net]
영화 300으로 유명한 '테르모필레 전투' 당시, 그리스 연합군의 실제 총 병력은 7,000여명 이었다. 테르모필레 협곡 최후의 전투 현장에는 스파르타인 300여명, 테스피아인 700여명, 테베인 400여명이 있었다.
9. 세종대왕 한글 창제의 진실
[openendedsocialstudies.org]
한글은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자들과 만든게 아니라 직계 왕자/공주와 함께 만들었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집현전 내부에서도 한글 창제의 반대 분위기가 거셌던 것은 사실이다. 단, 젊은 학자들에게 한글 해석과 편찬사업을 맡겼다.
『▼ 상편도 놓칠 수 없죠? 보러가기~』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들 18가지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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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들
이만큼이나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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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론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정말 많은 당황을 하곤 하는데요. 일반적인 상식과는 조금은 다른,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상식들 18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상편)입니다.
1. 크리스마스 날짜의 진실
[wikipedia.org]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은 사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4세기 로마시대 가톨릭교 공인된 후, 상징적으로 정해진 날이다. (태양신을 기리는 날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
2. 적벽대전 조조 군대의 진실
[영화 '적벽대전' 中]
삼국지 적벽대전 당시, 조조의 100만 대군은 허구이다. 소설 '삼국지연의'가 아니라 정사 '삼국지'에 따르면 위나라의 인구수는 66만 호(약 400만) 이었다고 하니, 최대로 가정해도 약 20만 명이었을 것이다.
3. 조선시대 의적 홍길동의 진실
[korean.visitkorea.or.kr]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홍길동은 실존 인물이었다. 임꺽정, 장길산과 함께 조선의 3대 도적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전남 장성군에 복원된 홍길동 생가가 있다. 오키나와의 '홍가와라'가 율도국으로 떠난 홍길동이라는 설도 있다.
4.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의 진실
[s821.photobucket.com (by Ojibwa)]
아메리카 신대륙의 최초의 발견자는 15세기 콜럼버스가 아니다. 아일랜드의 수도사 성 브렌던이 6세기에 약속의 땅을 찾아 항해를 나선 끝에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했다. 바이킹족 레이프 에릭손이 11세기에 최초로 항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5. 빌헬름 텔 사과의 진실
[grosvenorprints.com]
아들의 머리 위에 얹힌 사과를 활로 맞춘 빌헬름 텔은 전설 속의 인물이다. '빌헬름 텔의 사과' 일화는 1307년 11월 18일의 일로, 전설의 내용이 너무나 구체적이어서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6. 윤봉길 의사 도시락 폭탄의 진실
윤봉길 의사는 도시락 폭탄이 아니라, 물통 폭탄을 던졌다. 홍커우 공원의거 당시, 도시락 폭탄은 자결용, 물통 폭탄이 저격용이었다. 도시락 폭탄을 미처 터뜨리지 못해 사진이 공개되며 잘못 알려진 진실이다.
7. 바이킹 뿔 투구의 진실
[museumsyndicate.com]
바이킹의 상징과도 같은 뿔 투구는 고고학적 증거가 미미하다. 19세기 스웨덴 화가 August Malmstrom의 작품과, 독일의 Wilhelm Richard Wagner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 형성된 이미지이다.
8. 중세 유럽 기사도의 진실
[wikipedia.org]
기사도로 유명한 중세 시대의 기사들은 사실 전혀 정의로운 존재가 아니었다. 가톨릭교회로 인해 순화된 것일 뿐, 당시 가장 폭력적인 계급층이었다.
9. 최영 장군 명언의 진실
최영 장군은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최영 장군의 아버지가 유훈으로 남긴 말로, 평생을 따랐다고 한다.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은 진실이 아니었다.
『▼ 하편도 놓칠 수 없죠? 보러가기~』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역사상식들 18가지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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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멜로요우가 이야기속 에피소드 카테고리에 글을 올리네요. 이번 주제는 여러분이 몰랐을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들이랍니다. 정말 인류의 길고긴 역사 만큼이나 다사다난한 일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여러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역사 상식 이야기들만 모아 보았어요.
1. 뉴욕 자유의 여신상은 한때 등대로 16년간 사용되었지만 상징성과 효율성의 문제로 1902년 중단되었다.
2. 중세시대에 유럽에서는 동물들도 재판장에 서기도 했으며, 때로는 사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
(beartoons.com)
3. 고대 로마에서는 소변이 구강청결제로 사용되곤 했었다.
4. 고대 이집트의 시종들은 파라오에게서 파리들을 떼어놓기 위해, 꿀을 몸에 바르기도 했다.
5. 사회주의의 토대를 마련한 칼 마르크스는 편지도 보낼 정도로 링컨의 열렬한 추종자였다.
6. 프랑스에서는 1977년까지 단두대를 이용한 사형이 집행되었고, 1981년에야 최종 폐지되었다.
7.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꼽히는 만리장성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무덤이기도 하다(건설과정에서 사망자수가 무려 100만명 이상)
8.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는 아내의 불륜 상대로 의심되는 남자를 참수시킨 후, 그 머리를 아내의 방에 보존하며 매일 쳐다보며 생활하게 했다.
9. 8세기 중반 당나라 안녹산의 난으로 약 3,60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고 이는, 당시 전세계 인구의 1/6에 달하는 수였다.(역사상 인구수 비례 가장 큰 사망자수를 기록)
10. 인류역사 속에서 대규모의 치열했던 전쟁은 10번 중 7번 꼴로 중국을 무대로 펼쳐졌었다.
11. 기병대가 사용된 마지막 전장은 제2차세계대전 때로, 몽골기병대가 독일군 보병대를 공격했었지만 2,000명의 기병대가 죽는 동안 단, 한명의 독일군도 죽지 않았다.
12. 1800년대에 이르기까지 틀니는 종종 죽은 병사의 치아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wired.com)
13. 빙하시대에 지금의 영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의 해골을 컵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14.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은 과거에 바다였다. 실제로 바다생물 화석과 퇴적층이 발견되고 있다.
(kice.ac)
15. 종이 제지 기술은 8세기경 이슬람제국이 당나라와의 탈라스전투에서 승리하며, 제지 기술자들을 포로로 잡은 것이 서양으로 종이가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다.
16. 역사학자들은 지난 3,000년 동안의 인류역사에서 세계가 평화로웠던 기간은 단, 240년으로 보고 있다.
17. 인도를 오랫동안 지배했던 무굴제국은 티무르의 5대손으로 몽골인의 후예가 세웠으며, 무굴은 몽골의 인도식 표현이다.
18. 기원전 480년경 고대 페르시아 제국은 당시 전세계 인구의 44%를 차지했었고, 이는 그 어떤 역사적 제국들보다 큰 수치이다.(대영제국은 20%)
19. 1800년대에 살아있는 사람이 묻혔을 때, 묘지의 벨을 로프로 당길 수 있는 안전 관이 발명되어 유행하기도 했다.(실수로 생매장되는 사례가 꽤 있었다고...)
20. 신대륙(아메리카)을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은 콜럼버스가 아닌 바이킹족인 레이프 에이릭손으로 1492년의 콜럼버스보다 무려 500여년 앞서 아메리카대륙에 발을 딛었다.
(chron.com)
21. 현재의 미국국기는 고등학생 Robert G. Heft 가 학교 과제로 디자인해서 B- 학점을 받았지만, 이것이 공식 깃발로 채택이 되자 교사는 A학점으로 수정했다.
22.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가 건설되었던 시기에, 매머드가 아직 존재했었다.
23. 맥주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왔는데, 그 역사는 무려 기원전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수메르인이 최초의 맥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24.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루스의 고르기아스는 관 속에 묻힌 죽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났다. 관을 메는 사람들은 장례식을 하는 동안 그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25. 고대 이집트에서는 지배자가 죽을 때, 그의 시종과 심지어 동물들까지 모두 같이 함께 산채로 묻혔다.
26. 1494년 세계는 교황이 중재한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스페인)간의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의해 분할 되었다.
"카보베르데 서쪽 370레구아 떨어진 지점에 남북으로 선을 긋고, 그 선의 서쪽에 속한 모든 땅은 에스파냐에 속한다. 그 선의 동쪽에 속한 모든 땅은 포르투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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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 재미있었던 역사 상식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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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영국의 대표적 신문인 데일리메일에 실린 한장의 사진이 당시 전세계를 흥분에 들뜨게 만들었었답니다. 이는 런던의 외과의사 로버트윌슨이 촬영했던 것으로, 무려 반세기 넘게 그 진위여부를 두고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답니다. 하지만 1993년 로버트윌슨은 마지막 유언으로 이는 조작된 것임을 밝혔었죠.
www.dailymail.co.uk
네스호의 괴물 네시(Nessie)는 히말라야 산맥의 예티(Yeti), 록키 산맥의 빅풋(Bigfoot) 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 '숨은 동물학(cryptozoology)'의 주제랍니다. 대중적인 기준으로만 보자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 괴생명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www.ssqq.com
www.forosperu.net
네스호의 괴물 네시에 대한 전설의 기원은 BC 5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성콜룸바(St. Columba)란 성인에 관한 전기작가의 글에 유사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해요. 이후 중세를 거치면서도 소문은 구전과 기록으로 꾸준히 이어졌었고, 1933년 한 관광객 부부에 의해 목격증언이 나오면서 영국 전역의 언론사에 도배가 되었으며, 1934년 로버트윌슨의 저 유명한 네시 사진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었죠.
wsfl.com
최근까지도 애플 위성맵 이미지에 의심되는 사진이 찍히면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의 목격증언만 4천여건이 넘는다니 엄청나죠? 네스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부피가 큰 담수호인데요. 면적은 56.4 km², 수심은 무려 230 m 나 된답니다. 무엇보다 어두컴컴한 호수 속 시야 뿐만 아니라 곳곳의 비밀스러운 지형이 있는 것이 특징적이라고 해요. 거기다 바다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설의 배경이 되기에 최적의 장소이죠.
lochnessmystery.blogspot.kr
www.narcel-anomalies.org
www.narcel-anomalies.org
현대에 들어와서 네스호의 괴물 네시를 밝혀내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현대의 과학장비를 이용한 대규모의 네스호 탐사는 1958년 캠브리지 대학 과학자들의 탐사대를 시작으로 1960년대, 1970년대에 수중촬영, 비디오촬영, 잠수함 탐사, 소나 음파 탐지 등 집중적인 대탐사가 있었답니다. 수중 속의 큰 동굴, 미확인된 커다란 음파탐지 결과 등 추정되는 결과물은 있었지만...
www.dailymail.co.uk
www.earth2eartha.com
최근인 2003년에도 BBC에서 600차례에 걸친 위성 및 음파탐지를 이용한 탐사에서도 밝혀내지 못했었고, 내셔널지오그래픽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도 역시 끝끝내 미스터리로 남겨졌었어요. 정부차원에서는 영국 마거릿 대처 수상이 돌고래를 이용한 탐사 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네시에 대해선 여러 설들이 있지만, 수장룡 플레시오사우루스 또는 그 후손이라는 설들이 가장 유력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선 커다란 철갑상어라는 의견도 나왔었습니다.
www.lochness.co.uk/livecam
공식적으론 '없다'라고 결론이 내려진 상태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네시의 비밀을 풀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목격증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평생을 네시를 찾는데 보내는 사람들도 있죠. 미코 타칼라(Mikko Takala)의 경우는 미확인생물체를 촬영하기도 했었고(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거짓말탐지기 결과 거짓말은 아님을 판명함), 현재는 네스호를 바라보는 24시간 Live CAM cctv (www.lochness.co.uk/livecam)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인이 함께 네스호를 관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메가마우스 상어
실러캔스
미코 타칼라 같은 이들은, 5000만년전에 멸종된 줄 알았지만 1938년 발견된 실러캔스와 1976년 처음 발견되어 학자들을 놀라게한 메가마우스상어 등의 예를 들어 바다와 연결되어있고 비밀스러운 장소가 많은 네스호에도 충분히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www.geograph.org.uk
www.lochnessonline.co.uk
지금에와서는 네시에 대한 대대적인 탐사의 열기가 시들한게 사실인데요. 아직도 이 전설의 동물을 찾아서 전세계에서 스코틀랜드 북부의 이 네스호를 찾고 있다고해요. 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거죠. 사실, 네시 전설의 여부를 떠나서도 네스호 자체가 상당히 유려한 풍경으로 한번쯤 가볼만한다고 하네요.
[네시가 촬영된 것으로 화제가 되었었던 영상]
네스호의 괴물 네시...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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