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처음 가기 전 열심히 지식인 검색.. 그 결과 과도한(?) 준비물을 들고 갔어요ㅋ
약속 장소를 안 정해서 1시간 동안 서로 헤맴; 핸드폰을 라커룸에 두고 실내 워터파크에 나갔었는데.. 출입구가 하나가 아니었다는!
몸에 자신 없으면 남자도 래쉬가드을 입더라구요. 민망 그 자체! (지식인에서 없던 정보;)
대부분의 풀에서 구명조끼가 필요했는데.. 그럴 거면 처음 입장할 때부터 한 번에 결제하게 할 것이지!
파도풀에 휩쓸리기 놀이만 2시간 했던 것 같아요. 구명조끼 돈 아깝긴 하지만 둥둥 떠있으니, 힐링 제대로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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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신발? 복장규정은? 돈은 어떻게?
가기 전부터 우왕좌왕, 가서도 우왕좌왕;
그래도 파도풀은 정말 최고로 재밌었어요 ㅋ
워터파크 처음 갈 땐, 지식인을 이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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