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카레와 카레 순두부찌개 맛있는(?) 비주얼
인생사 처음으로 도전한 남편의 첫 요리 작품 보기엔 좀 그랬지만.. 뜻밖에도(?) 맛은 있었다ㅋ
처음 방문해 본 산부인과과 마냥 신기한 어른이 남편, 궁금한 것도 참 많아요;;
사귄 지 1600일이 넘고, 결혼한 지 2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여자 속옷 가게는 어색해하는 남편. 하지만 작년에 여자 속옷 선물을 받아본 건 넌센스ㅋ
방귀 트임은 매너로 남겨놓고 있는 우리 부부들, 하지만 가끔 이런 에피소드가 있네요ㅋ
풋풋한 우리 남편에게 생리대 같은 여성용품 심부름은 안 시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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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남편의 첫 경험들..
어색한 것들 투성이지만,
그 마음은 너무 고마울 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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