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조금이라도 더 돌아니고 싶은 초보 임산부의 마음..
감기가 걸렸지만 약은 함부로 먹을 수 없고, 떨어진 면역력에 예전 처럼 쉬이 낫질 않네요;
감기로 난생처음 병원가서 링겔도 맞아보고, 끙끙 앓아보기도 했었답니다.
그래도 온 가족의 따뜻한 정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었던.. :D
몸조심하는 것도 엄마로서의 책임감이겠죠? 늘어난 남편님의 잔소리는 보너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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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기가 길어질수록
점점 몸이 약해져감을 느껴요.
기다림에 조금씩 지쳐가지만,
점점 선명해져가는 심장 소리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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