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지나면서 부터 감정표현을 시작하는 아기에게 나타나는 모습들 중 하나가 스스로 자기 얼굴을 때리는 등 자학하는 행동들인데요.

화가 나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주체할지 몰라 자신도 모르게 자기 몸을 때리고 벽이나 바닥에 머리를 머리를 부딪히는 모습들을 보이곤 한답니다. 

이러한 아이의 떼쓰기와 자학에 못이겨 아기의 요구를 들어주면 소위 말하는 '버릇이 나빠져' 버리고 말죠. 아이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감해주며, 최대한 양보해주며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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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많이 속상하겠구나
이건 위험해서 안돼
대신 다른걸 가져다 줄게
아기에게 공감해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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