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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얻기 위해 게임을 하지만, 때로는 그 게임이 우리의 화를 돋우기도 하죠. 이번엔 게임을 하면서 화나는 순간들을 한번 그려보았어요.
평소에 저축하는 습관,아니 저장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지나고나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어요;
어딜가나 꼭 요령만 피우는 얄미운 사람들이 있죠. 아오~!
기나긴 역경의 시간을 버텨왔지만 마지막 순간에 삐끗해서 실패하면 그야말로 제대로 좌절;
...
[전체 웹툰은 멜로요우's 도서관 네이버 포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4. 해킹을 당해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5.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욕먹을 때
6. 나보다 저레벨인데 훨씬 잘할 때
7. 노가다 열심히 했는데 보상이 시원찮을 때
8. 현질했는데 원하는 아이템이 안나올 때
9. 중요한 순간에 렉으로 버벅이거나, 접속이 끊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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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
지난번 우리나라 한국의 대표적인 속담들을 웹툰으로 한번 그려보았었는데요. 아이 교육용으로 보여주었다는 회신을 종종 받았었던 것 같아요(왠지모를 뿌듯함;;ㅋ) 이번엔 멜로요우의 속담이야기 제2편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의 의미는 시원찮은 환경이나 변변찮은 부모에게서 빼어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것으로, 유사표현으로는 개똥밭에 인물 난다, 누더기 속에서 영웅 난다, 뱁새가 수리를 낳는다가 있답니다.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는 한참 애써서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질 때 쓰는 속담이죠. 사자성어로는 축계망리(逐鷄望籬)라고도 한답니다.
'백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우리나라 속담 인데요. 열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가 본래 속담으로 사자성어로는 십벌지목(十伐之木)이랍니다.
가습기 살균제 조심..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의 뜻은 이미 일이 잘못된 뒤에는 후회하고 손을 써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으로, 유사한 속담으로는 도둑맞고 사립고친다,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가 있답니다.
'우물 안 개구리'는 관용어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국 속담인데요. 사자성어는 정중지와(井中之蛙) 또는 정저지와(井底之蛙)라고 해서, 세상이 돌아가는 형편을 잘 모르고 견문이 좁은 사람을 뜻한답니다. 우리 모두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항상 눈을 크게 뜨고서 세상을 넓게 봐야겠죠?
'티끌모아 태산'의 의미는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조금씩 쌓다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된다인데요. 주로 저축하는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말할 때 잘쓰이는 속담이죠. 사자성어로는 적진성산(積塵成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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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린 시절 한번쯤 했었을 못된 장난들을 그린 움짤툰 제2탄! 1탄에서는 '초인종 누르고 도망치기', '방귀탄', '등짝 포스트잇', '남의 집에 낙서', '장난전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엔 어떤 어릴 때의 장난들이 있을지~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장난들이 과연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자 그러면 풋풋했던 옛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 볼까요?
어렸던 그 시절에는 왜 그렇게 짓궂었을까요? 유치원 국민학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엔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으면 꼭 이런 식으로 괴롭혔던 것 같은데요. 아이스께끼~♪ 지금 생각해보면 꼭 이런 식으로 관심을 표현해야 했을까 싶네요;
고무줄 끊고 도망치기도 어린 시절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장난 중 하나였죠. 비교적 여기 소개된 장난들 중 가장 무난한(?) 장난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고무줄 놀이 자체가 추억의 놀이가 된 것 같더라구요.
옛날 TV나 신문에 보면 종종 수박서리 하다가 잡혀서 수박을 머리에 쓰고 벌쓰는 장면이 있기도 했는데요. 시골에 잠시 살아봐서 그런지 수박, 사과,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과일서리를 해보았던 것 같아요.(분위기에 휩쓸려서;) 한번은 서리하다가 걸렸는데, 이웃분이셔서 그런지 용서해주시고 부모님께도 비밀로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사실 그 시절에도 과일서리는 정말 해서는 안될 일이었지만, 범죄라기보다는 장난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범죄로 인식되는 것 같아요. 당연한 거긴 하면서도 그만큼 인심이 각박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가 아마 과일서리가 장난으로 용서받았던 마지막 세대이지 않을까싶은..;;
삐삐 시대를 거쳐서 막 16화음, 32화음 휴대폰이 유행을 타면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장난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중엔 발신자를 숨기거나 바꾸고 이상한 문자를 보내거나, 폭탄문자를 보내는 장난도 있었죠. 특히, 괜히 심심하면 문자메시지를 한꺼번에 몰아서 보내면서 친구들을 괴롭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가장 많이 했던 장난이지 않을까 싶어요. 수업시간에 심심하면 꼭 친한 친구에게 지우개를 뜯어서 던지고 모른척하는 장난을 많이 하곤 했었죠. 이게 은근 연쇄작용이 있어서 당한 친구는 또 엉뚱한 친구에게 복수하고,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를 범인으로 착각해서 복수하고 ㅋ 참.. 저도 안해본 장난이 없네요 ㅠㅠ
meloyou.com
얼마전에 멜로요우's 우주도서관이 1주년이 지났답니다. 2015년 3월 30일부터 시작된 이 공간도 어느새 75번째 이야기까지 쌓였네요. 그동안 많은 이웃분들과 행복한 인연이 생긴 것 같아요.
멜로와 요우에게도 정말 많은 추억들이 담겨져있는 소중한 공간이 바로 멜로요우's 우주도서관이랍니다. 그동안 멜로요우의 이야기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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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와 요우의 스토리툰, 이번엔 우리가 어린 시절 한번쯤 했었을 못된 장난들을 움짤로 한번 그려보았어요. 어릴 때의 장난들 중엔 지금하면 정말 큰 죄가 되는 일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공감은 공감일 뿐, 이젠 못된 장난들 절대 하시면 안되겠죠!? 풋풋했던 옛 어린 시절로 한번 돌아가 볼까요?
요즘 아이들도 이런 장난들을 하려나요? ^^a
아마도 제가 어린 시절 가장 많이 했었던 못된 장난이 아닌가 싶어요. 친구들이랑 골목길 걸어가다가 심심하면(?)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서로 도망치기도 했는데요.(지금에서야 사죄드립니다;;) 한번은 친구가 갑자기 도망치길래 멀뚱히 쳐다보고 있다가 집주인 분에게 잡혀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90년대 한때 국민학생,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유행을 이끌었던 전설의 아이템 방귀탄! 친구들끼리 작당해서 선생님, 예쁜 여학생, 조용한 모범생 등의 의자에 투척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보면 방귀탄도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아요 ㅋ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에는 항상 뒤가 불안했었던 것 같아요; 모자가 달린 옷을 입고가면 모자를 뒤집어 놓고 낄낄~ 거린다거나, 포스트잇에 이상한 내용을 적거나 그림을 그려서 등에 몰래 붙여놓고 모른척 하는 짓궂은 장난들을 참 많이 했었죠.
어릴 때는 그냥 재미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웃에게 큰 피해를 주는게 많았죠. 대표적인게 골목길의 남의 집 벽에 돌로 그어놓는 다던가, 낙서를 해놓는 다던가;; 어째 계속해서 흑역사에 대한 양심고백의 시간이 되고 있네요 ㅠㅠ
정말 많은 짓궂은 장난들 중 에서도 가장 하면 안될 일이죠? 너무나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니까요. 바로 장난전화! 112나 119로 장난전화하는 사례는 어린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아직도 정말 많다고 해요.
장난전화는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태료의 형이 처벌되고, 상습적/악의적인 경우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처벌될 수도 있다고하니, 아이들도 절대 장난전화를 하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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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해가 가고 크리스마스가 왔네요. 오늘은 까치 크리스마스 이브! 내일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성탄절이에요.
여러분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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