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아끼는 법으로 어디서 배워 온 '생활비 달력'
식비는 여기서! 없으면 굶으란다..
생활비를 아껴 쓰기 위해 시작된 생활비 달력 제도. 우리 부부는 하루에 만원씩만 쓸 수 있어요;
각자 주어진 잔고에서 자유롭게(?)
좀더 절제하는 소비 습관을 위해 각자 쓴 카드 내역은 서로에게 알림이 가도록 하고 있답니다. (체크카드 only)
시댁 선물은 언제나 남편님이 먹고 싶은 것으로..ㅋ
양가 선물은 언제나 비슷한 가격의 선물로 하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 서로 말 못할 섭섭함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쓴 내역 자동 분류 뿐만 아니라 통계까지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같은 가계부 어플로 똑똑하게 가계부 정리하기! 가계부 어플은 돈 씀씀이를 자동적으로 가계부 처럼 정리해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필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죠.
비자금 보관할 수 있는 어디 획기적인 아이디어 좀..ㅋ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짬짬이 생기는 돈들은 각자의 노하우로 비자금을 만든답니다. 문제는 그 위치를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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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두 배로 버는 맞벌이 부부
돈이 쉽게 모일 것 같지만...
부모를 떠나 살림을 산다는 게,
이리저리 돈 나갈 데가 많네요.
이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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