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배가 불러올 만큼 불러오고 나서야 뒤늦은 태교 삼매경인데요. 우리가 커플이 된지 5주년이기도 한, 작년 크리스마스엔 좀더 특별한 태교를 했었답니다.
★초보 임산부 예비엄마아빠의 원데이클래스 태교일기 첫 장 ★
고민 끝에 저희가 선택한 태교는 딸기 타르트 원데이클래스! 데이트, 태교, 양가 선물까지 일석삼조를 노렸었죠 (-_-)V
하나 하나 정성들여 데코하는 모습
#티티빵빵 딸기 타르트 원데이클래스를 참여했었는데, 여러명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딱 저희 부부만 참여하는 클래스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것이 진정한 태교 데이트?!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인스턴트 음식말고는 요리라고는 할 줄 모르는 우리 남편님도 충분히(?) 따라갈 정도였었어요.
양가 크리스마스 케잌으로 기증(?)되었다
티티빵빵 원데이클래스 선생님의 서비스!
임신을 하고나면 어디 다니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점점 데이트할 시간도 줄어들고 그러는데, 그런 상황이 아쉬운 분들에게 원데이클래스 태교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태교법인 것 같아요 :D
평생 잊지못할 태교 추억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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