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 안자는 아기에게 나도 모르게 욱할 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의욕 넘치는 육아 일상이지만, 지칠 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씩 없어져가는 내 시간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짜증이;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모유를 끊고 나니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기에게 최고로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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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사랑스럽지만,

육아는 정말 현실 그 자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매일 매일 되새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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