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 5
- [웹툰] 막달 예비 엄마아빠의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8 75 2019.02.06
- [웹툰] 임산부의 병치레,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7 81 2019.01.07
- [웹툰] 임신 후 달라진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4 44 2018.11.13
- [웹툰] 남편의 첫 초음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2 66 2018.10.16
- [웹툰] 임산부 현실공감,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0 92 2018.09.16
막달이 다가오자 육아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초보 예비 엄마아빠
맘 카페 커뮤니티의 위력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예비 엄마아빠입니다.(나눔은 참 좋은 문화 :D)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생각보다 출산 육아 지원정책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나 복잡하네요..
가족 한 명이 생긴다는 게, 생각보다 큰일이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사도 사도 끝이 없는 출산 준비 용품들에 육아의 무서움(?)을 간접 체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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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D-Day ★
10여 개월의 긴 기다림이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막달 예비 엄마아빠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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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조금이라도 더 돌아니고 싶은 초보 임산부의 마음..
감기가 걸렸지만 약은 함부로 먹을 수 없고, 떨어진 면역력에 예전 처럼 쉬이 낫질 않네요;
감기로 난생처음 병원가서 링겔도 맞아보고, 끙끙 앓아보기도 했었답니다.
그래도 온 가족의 따뜻한 정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었던.. :D
몸조심하는 것도 엄마로서의 책임감이겠죠? 늘어난 남편님의 잔소리는 보너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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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기가 길어질수록
점점 몸이 약해져감을 느껴요.
기다림에 조금씩 지쳐가지만,
점점 선명해져가는 심장 소리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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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집' 일상에 지쳐가는 맞벌이 우리 부부
어느 날 찾아온 놀라운 임신 소식. 진짜?!
그 때부터 시작되는 우리 둘의 무한 행복 회로♥
기대감과 함께 찾아온 부모로서의 책임감
이제야 알아가는 부모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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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의 하루하루가..
행복한 상상의 하루하루로..
이래서 아이를 가지나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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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이 안 맞아 같이 못 갔던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모처럼 연차를 내고 함께 가게 되었는데..
첫 아이라 있는대로 긴장을 한 예비 아빠는, 꼼지락되는 아이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
설레이던 와중 듣게 된 '왕자님' 소식, 딸 바보를 꿈꾸던 예비 아빠는 순간 경직..
초음파 영상을 보며 설레였다가, 깜놀했다가, 경황이 없는 와중에 끝나버린 산부인과 나들이(?)
저출산 시대라지만 산후조리원은 언제나 예약이 꽉꽉 차 있다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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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작은 점 처럼 보였는데,
어느새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이제는 꼼지락 꼼지락 ~
아직도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D
어여쁜 공.. 왕자님이었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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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통통해져 가는 내 모습에 자신감을 잃어만 가고..
출산휴가로 상사에게 눈치, 직장 동료에게도 눈치..
날 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매운 것도 안되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 천지..
날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매운 것도 안되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 천지..
몇 달째 같은 머리 스타일은 지겹기만 하고, 운동도 마음대로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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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고생길의 시작
조금씩 우울해질 때마다
다시금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건,
♥
늘 곁을 지켜주는 남편님
쑥쑥 자라는 예쁜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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