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요우's 우주도서관

아기 재우기는 아기의 월령과 상관없이 육아에 있어서 초보맘 아빠들에게 가장 힘겨운 숙제 중 하나인데요. 괜히, 아기를 키우는 집에는 벨을 누르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을 붙여 놓는게 아니겠죠? ;;

100일의 기적(통잠을 자기 시작), 돌을 훌쩍 넘어 18개월이 되면 어느정도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낮잠 2~3시간, 밤잠 10~11시간 정도를 잔답니다. 총 14시간 정도

아기가 흥분한 상태이거나 너무 피곤한 상태이면 오히려 잠을 잘 못 이루게 되니 주의해야 하구요. 중간에 자다 깨서 투정부릴 때는 토닥여주는 선에서 그쳐야지, 놀아주거나 하게되면 버릇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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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울거나 하는 것이 마음 아파서

놀아주었다가는 버릇이 되어서

엄마와 아기 모두 고생한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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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영양제 한 둘은 일상적으로 챙기는 게 요즘 직장인들인데요. 그렇게 영양제에 익숙하다 보니 소중한 아기의 건강을 위한 아기 영양제에 대한 초보맘, 초보아빠들의 관심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분유에 타서 먹이는 아기 영양제가 엄마, 아빠들 사이에 많이 인기를 끌지만 분유엔 이미 권장량의 영양소가 이미 충분히 다 들어가 있다고 해요. 다만, 오히려 모유를 먹이는 아기에겐 비타민D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육아팁과 정반대죠? 

비타민D 생성 중

그런데 비타민D 조차도, 햇빛만 잘 쐬어줘도 충분히 몸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외출을 할 정도가 되면 굳이 복용을 시키지 않아도 된답니다. 돌 이후의 아기가 유아식 편식을 심하게 한다면, 그 때부터는 아기 영양제가 도움이 된데요. 두 돌 이후부터는 종합 영양제도 Goo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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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먹이는 아기에겐

별도의 아기 영양제는

아기에게 좋은 걸 먹였다는 

상상 안심'외엔 의미가 없다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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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가 되면 부모들은 조금씩 아기의 배변훈련을 시작하는데요. 우리나라는 특히, 두 돌이 되기 전에 꼭 대소변을 가려야 한다는 인식이 저변에 있다보니 그런 경향이 더 큰 것 같아요. 

아기의 배변훈련 시작 육아팁!

1. 변에 대한 정확한 용어 사용하기

2. 유아용 예쁜 변기 마련하기

3. 변기의 용도 알려주기

4. 시범 보여주기

이게 뭣이당가?!

아기변기랑 친해지는 것부터 우선!

아기의 배변훈련 대소변 가리기는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아기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답니다. 재미있게, 스스로 성취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잘 격려해줘야겠죠 :D

벌써부터 자세도 잡아보고 ♪

벌써 X 싸는 포즈.. ㅋㅋㅋ

연령에 맞게 의무감으로 일찍 시작하기 보다는 아기가 대소변 가리기 훈련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주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변을 보기 전/본 후 표현을 할 때, 스스로 옷을 벗거나, 흉내를 내거나, 바구니나 상자에 물건을 넣을 줄 알거나, 간단한 말을 따를 수 있거나, 성취감을 표현하는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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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는 이제 유아식에 익숙해지면서 특히, 간식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인데요. 언제, 어떻게 간식을 먹여야 할까요?

아기 간식과 식사 육아팁!

1. 간식은 오전, 오후 시간을 정해서 준다.

2. 식사는 하루 세끼 식사에 익숙해지게 한다.

3. 아기의 생체리듬을 감안하면 점심이 중요!

4.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편식을 주의.

5. 어른 음식을 줄 때는, 부드럽고 싱겁게 준다.

아기 간식과 식사 육아팁의 핵심은 역시,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간식과 식사랍니다.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인데, 처음에 습관을 잘 잡아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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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유아기에 접어들면서 아기가 조금씩 부모에게 반항과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말 못하는 아기의 이런 반응에 초보 엄마 아빠들은 당황하기 마련이죠;

아기가 반항/짜증낼 때, 육아팁

1. 아기에게 선택할 기회를 준다

2. 아기의 욕구를 해소해준다(놀이, 배고픔 등)

3. 짜증은 무시하되, 이후에는 관심을 준다

가장 중요한 건 아기와 부모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아기가 이유없이 짜증내거나, 반항할 때에도 절대 꾸중하거나 화를 내서는 안되겠죠? 짧고 간결하게 "안돼"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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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를 떼면서부터 활동성이 부단히 많아져서인지 'Full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요. 9시에 자서 5~6시 쯤에 일어나고 12시에 낮잠을 자서 2~3시에 일어나고 일정한 수면 패턴이 생겼답니다.

아기가 15개월 차가 되면서부터 생긴 변화 중 하나가 바로 험한 잠버릇인데요. 유난히 신체발달이 튼실(?)해서인지 잠버릇 힘도 보통이 아니랍니다.

15개월 아기의 잠버릇 이유?

이 시기의 아기들 중에는 이상한 잠버릇을 가진 아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방안을 굴러다니거나 발버둥을 치며 자는데 넘치는 힘을 발산하거나 긴장감을 풀기 위해 이상한 잠버릇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해요.

이..이상한 잠버릇? ㅋ

또 하나 유념할 부분은 어린이집 등원 같은 새로운 환경에 접할 때도 잠버릇이 험해질 수 있다는 거랍니다. 단순, 습관이나 버릇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것!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죠?

험한 아기 잠버릇 육아팁!

스트레스와 긴장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기와의 스킨십이나 놀이, 대화 등이 좋겠죠? 낮잠이 줄어들었다면 점심을 조금 앞당기고, 밤에 자는 시간이 늦어졌다면 아침에 조금 일찍 깨우는 방법도 있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먹을 것을 주지 않거나, 배불리 먹이지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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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나쁜 습관과 버릇은

대부분 스트레스나 환경이 문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육아 환경을

아기에게 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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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아낌없이 주는 사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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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차에 드디어 어린이집 첫 등원을 시작

쉽게 설명해주지만, 막상 하려면 꽤 어려움;;

하나 둘 친구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너무 행복 ♥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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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험난한 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아기님

걱정과 미안함이 많이 앞섰지만,

잘 적응하는 모습에 감사할 뿐

...

우리 아기에게도

어린이집 선생님에게도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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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첫 등원하던 날.. 가방을 메고서 ㅠㅠ

이제는 어린이집 친구도 많이 생겼어요 ㅋ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며 아기 변비를 걱정하는 저희 같은 초보맘들이 많은데요.

분유보다 이유식이 주식이 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아기 변비는 대표적인 육아고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답니다.

『이유식이 주식이 되면?!』
1. 아기의 변 냄새가 구수해진다
2. 아기가 한번에 많은 변을 본다
3. 변 보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

아기 변비의 판단에 대한 아이사랑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변을 보는 횟수보다는 배설주기와 변의 상태를 보고서 판단을 한다고 해요. 특히, 변의 횟수가 줄더라도 배설주기가 일정하면 괜찮답니다.

아기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선 이유식을 먹는 습관과 함께 물을 꼭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기용 유산균이나 요구르트 등의 음식도 좋답니다. 그리고 엄마의 따뜻한 손으로 아기의 배 마사지를 해주면 장을 자극해주는 방법은 아기 변비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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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그것만큼이나 중요한건?
시원하게 잘 싸기~ ♪

아기 변비도 심리적 영향이 크니
항상 행복하게 사랑해주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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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나면서부터 아이가 점점 의사표현이 명확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조금씩 말문도 트이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아바바바~ ♪' 수준이지만.. ㅋㅋ

뭐든지 씹어(?) 먹을 나이

젖니도 자라니 아그작 아그작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생긴 버릇 중 하나가 무는 버릇;; 자꾸 무는 아이 버릇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자꾸 무는 아이 버릇 이유는?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 첫번째 이유라고 하는데요. 또다른 이유로는 의사표현은 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자꾸 무는 아이 육아팁은?

혼내키는 것이 아닌 단호한 자세로 "OO야 안돼!"라 간견하게 말하며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고, 또  물지 않고 잘 놀 때는 칭찬을 해주면서 올바른 행동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해요.

또 하나! 아이들은 가까운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배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장난으로라도 아이와 서로 무는 장난을 하거나, 무는 행동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면 안된답니다. 좋은 행위, 나쁜 행위를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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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좋은 버릇과 나쁜 버릇

모두 귀엽고 예쁘기 마련이지만

우리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솔선수범 잘 이끌어줘야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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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걸까요?

아이는 뭐든지 배우고 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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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스티커 놀이

코로나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풍선 휴지 놀이

집에서 아기랑 놀아주기 위해 많이 연구했죠ㅋ

역류방지쿠션 썰매

집 안이라고 해서 안전하진 않으니 조심조심~

휴지 놀이

또 하나의 문제, 집은 엉망진창 개판 오분전!

커텐 숨바꼭질, 이불 텐트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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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놀아주기 마음가짐』

나보다는 아기가 재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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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인인

忍忍忍忍忍忍忍

강인한(?) 체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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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쾅쾅쾅 ♪

"내가 그렇게 쉬워 보여요?! ㅋ"

大육아 전쟁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고비.. 아기 기저귀 갈기와 옷 갈아 입히기죠! 숙련된 육아맘들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는 미션에 초보 아빠도 참 많은 수난을 겪었었답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아이사랑에서 기저귀 갈기 방법을 배웠다면 이제 필요한 건? 바로 빛 보다 빠른 스피드! (-_ㅡ)b

아기 옷 갈아 입히기는 스피드뿐만 아니라, 끈기와 열정(?)이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아빠가 제일 좋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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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도 첫 엄마 아빠

엄마 아빠에게도 첫 아기

서로가 어색하고 실수 연발인데요.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

이젠 노하우가 발휘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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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좌충우돌하던 그 때가 

그리운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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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신생아 아기, 생애 첫 사진 쪼꼬미~

아기 천사님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150일 아기, 감정 표현이 풍부해지기 시작

앞이 보이기 시작하고 감정 표현을 시작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죠 ㅋ

250일 아기, 베이비룸이 필수

100일~200일의 기적.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육아가 편해질 줄 알았는데...

300일 아기, 이유식도 혼자 먹기 시작

이제 온 집안이 울 아기님의 난장판(?) 무대가 되기 시작해버렸죠;;

14개월 아기, 당당하게 걷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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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의 탄생 후 ~

100일, 200일, 300일, 첫돌..

예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아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해요.

초보/맞벌이 엄마 아빠로

더 잘해주지 못해서 아쉽기도...

왜 이 맘때 둘째를 생각하는지

이제 알 것만 같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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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성장기록 육아일기장,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의사표현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울 아기님~

슬슬 습관을 잡아주려고 하지만 쉽진 않죠.
 

집안의 모든 살림들이 힘들어(?) 지기 시작...
 

때 아닌 아기님과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시기임을 명심 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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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알아가는 시기

항상 좋은 것만 보여주기

항상 좋은 것만 들려주기

...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기

이해하고 또 사랑하기

(자기최면 중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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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한 눈 팔면 벌어지는 대참사!

그래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대견할 따름 ㅋ

영유아 검진.. 뭔가 혼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몸소 체험했어요..

이유식을 먹이는 건 또하나의 육아 전쟁!

부모의 마음과 아가의 마음은 그야말로 따로따로~

미역 촉감놀이 대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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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검진 면담의 시간 이후에

많이 반성도 하고 걱정도 하고...

그래도 우린 이미 잘하고 있어요.

지나치게 조급해 하지말고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우리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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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평균이 아닌 우리 아이의 평균에 ~ ★

13개월째, 드디어 첫걸음마를 떼기 시작 ♥

첫돌잔치.. 반드시 돌 플래너를 끼는걸 추천!!

욕심이 많았던 만큼 준비할 게 너무 많았어요;

돌잔치 당일 도와줄 수 있는 지인이 필요하답니다.

돌 스냅 사진은 극악 난이도의 미션이었어요;

큰 일 잘 치른 우리 아기님이 정말 대견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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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 첫돌잔치 후기★

초보 부모의 욕심에 이것저것~

챙기다가 제 풀에 지쳐버렸어요;

우리 아기님도 엄마 아빠도 

모두 정신 없었던 하루였지만,

역시 남는 건 사진뿐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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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콩 나듯 발견된 아기님 웃는 장면

돌잡이는 마패로 확정! 훗날 권력자 탄생?!

들어는 보았는가 쌍돌반지!!

돌 케이크와 무지개 돌떡, 계란 비누

한 살을 더 먹으며 고집도 같이 세진 아기님;

좋은 것과 싫은 것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

혼자 노는 것보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걸 좋아해요.

익숙한 것에 길들여지는 건 아기도 마찬가지 ㅋ

그래도 잘 때는 쿨한 아기님이 되자궁 :(

싫어 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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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좋은 것 싫은 것

조금씩 고집이 생기고 있지만,

엄마 아빠는 아기의 모든 것이

그저 사랑스러울 뿐...

이렇게 콩깍지가 씌어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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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아기씨를 웃기는 비법이 따로 있죠 ★

어느 순간 혼자서도 잘 놀게 된 우리 아기님!

그 와중에 엄마 아빠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한;

So Cool~ 한 모습에 가끔 불안해지기도...

하지만 이것도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

자아 형성이 시작되는 시기라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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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이제 한 발 한 발 떼기도 하네요.

뭔가 대견하기도 하고,

뭔가 섭섭하기도 하고,

오묘한 마음이 드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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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벌써 1년'.. 기념 돌 청첩장 :D

아기 돌 사진을 찍기 전, 컨디션 관리가 필수!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컨디션 Down

그야말로 아기를 웃겨라 '미션 임파서블' :(

촬영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아기의 컨디션 ~

그래서 두 번째는 할머니 Chance! 대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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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모 마음 같지 않아도

어느새 감정표현이 풍부해진,

우리 아가의 다채로운 모습에 

작지만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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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라 뒤늦게 입문한 초보맘의 문센 라이프~

엄마도 초보, 아기도 초보. 문센 촌티 풀풀;

모든 놀이가 먹기로 통하는(?) 울 아기님;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육아 문화센터

문센 라이프의 절정은 역시 아기와 추억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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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을 때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문화센터는 베스트 초이스!!

자주 못 데려가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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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많은 여성들이 경험한다는 육아 건망증

사소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맣아 꽤 스트레스;

지적보다는 따뜻한 말과 배려가 중요하답니다.

산후 겪는 다양한 증상 중 하나일 뿐. 큰 걱정은 No No~

문제는... 이제 출산후 육아 건망증인지, 그냥 덜렁이인 건지 이제 구분이 안된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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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 겪는 다양한 증상들

돌이켜보면 꽤나 당황스러웠죠.

하나 하나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자구요.

대한민국 육아맘~ 화이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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