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같이 하고나서 어떻게든 흠을 찾아내는 남편님.. 군대에선 이랬다나 저랬다나;
가계부를 넘어서 시장 물품 시세까지 세세하게 비교할 줄 아는 깐깐한 주부 남편.. 솔직히 귀찮;
냉장고 음식, 식재료 관리 잘못하긴 했지만..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남편님의 냉장고 검사;
의젓하고 애교도 있던 우리 남편님이 갈수록 애가 되어가는 것 같다..;
정리정돈 철두철미한 우리 남편님.. 살림 도와주는 건 고맙지만 적당히 대충하자요;
"
알콩달콩 신혼생활 최대의 적!
끝이없는 집안 살림살이~
적당주의 살림주부 최대의 적!
관심히 전혀 없는 게으른 남편,
관심이 너무 많은 아줌마 남편,
당신의 선택은?
"
#신혼살림 #남편도 #아줌마 #간섭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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