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잘 지내다가 밤에는 잠을 설치고 자주 깨서 울기를 반복하는 하는 것을 '야제증'이라고 하는데요. 초보엄마아빠에게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지 않을까 싶어요.
밤에 자주 깨는 아기를 잘 재우기 위한 육아팁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기들은 신경이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소리, 빛, 움직임, 온습도 등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해요.
『밤에 자주 깨는 아기재우기 육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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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스마트폰, TV 금지
진정시킬 때는 큰 소리 내지 않기
갑자기 불을 켜지 않도록 주의하기
어린이집 등 스트레스 요인 살피기
잠들기 전 음식 섭취 피하기
아기에게 편안한 분위 조성하기
아기의 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부모와 아기가 함께 연습을 해야한답니다.
밤에 자주 깨는 아기재우기의 또다른 중요한 육아팁은 바로 『대화』랍니다. 잠들기 전에 아기와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기와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은, 아기가 좋아할 만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애착인형, 모빌, 장난감, 백색소음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그 중에서 애착인형은 필수 중의 필수이지 않나 싶어요.
"
아기가 잠을 잘 때도 꿈을 꾸겠죠?
저 작은 몸으로 어떤 꿈을 꿀까요?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꿈을 위해,
세상의 더 아름다운 것들만을 ~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네요: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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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보통 어린 시절 정말 좋아했다가 크면서 조금씩 관심에서 멀어지는 존재였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티라노사우르스, 밸로시랩터는 쥬라기 공원 같은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다 보니 익숙한 공룡 이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정말 공룡 이름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공룡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저도 처음엔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었는데요. 특이하고 재밌는 이름을 가진 공룡들을 한번 소개해볼까 해요 :D
부경고사우르스(Pukyongosaurus)
전기 백악기인 1억3600만 년 전 ~1억30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몸길이 최대 20m의 한국 토종 초식공룡인데요. 경남 하동군에서 부경대학교 발굴팀이 부경고사우르스를 발굴한데에서 고등학생(?) 이름이 붙게 되었답니다. 또다른 이름은 무려.. 천년부경룡(Pukyongsaurus millenniumi)!
친타오사우르스(Tsintaosaurus)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와 동성동본! 후기 백악기인 70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약 10m 크기의 초식공룡인데요. 발굴지인 중국의 친타오지역에서 친타오사우르스라는 공룡 이름이 유래되었답니다.
오비랍토르(Oviraptor)
친타오맥주에게 친타오사우르스가 있다면, OB맥주에겐 오비랍토르가 있다?! 후기 백악기인 7500만 년 전에 유라시아 지역에서 존재했었던 육식공룡인데요. 몸 길이는 약 2m 정도에, 그 이름은 '알 도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코리아나사우르스 보성엔시스(Koreanosaurus Boseongensis)
화장품 브랜드같은 독특한 이름을 가진 코리아나사우르스 보성엔시스는, 후기 백악기 8500만 년 전 ~ 83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최대 2m 크기의 한국 토종 초식공룡인데요. 한국의 보성군에서 발견되었다는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답니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Koreaceratops Hwaseongensis)
전기 백악기인 1억4500만 년 전 ~ 1억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몸길이 1.8m의 소형 초식공룡인데요. 한국의 화성에서 발견된 뿔 달린 얼굴이라는 의미에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로 명명되었답니다.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Haenamichnus Uhangriensis)
후기 백악기인 약 8000만 년 전 우리나라의 하늘을 지배했던 해남이크누스는, 해남군 우항리에서 발견되었다는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답니다. 발자국 화석으로 처음 발견되었는데, 아시아에서는 최초이자 세계에서도 7번째였다고 해요. 날개폭만 12m 이상일 것이라고...
울트라사우르스 탑리엔시스(Ultrasaurus Tabriensis)
영웅이나 장난감의 이름일 것만 같은 울트라사우르스는 '초대형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1973년 우리나라 의성 탑리에서 처음 발견되었지만, 앞다리 위 팔뼈 일부분만 발견되며 새로운 공룡으로서 공식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실존했다면 몸길이 30m 에 육박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
어린 시절 아파트사우르스란 잘못된 공룡 이름으로 알고 있었던, 아파토사우르스. 후기 쥐라기 1억5400만 년 전 ~ 1억50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초식공룡인데요. 대부분 북미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몸길이가 무려 23m에 달한답니다.
바로사우르스(Barosaurus)
후기 쥐라기인 1억5600만 년 전 ~ 1억45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초식공룡으로 북미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는데요. 바로사우르스라는 이름은 '무거운 도마뱀'의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름에 걸맞게 몸길이가 23~27m, 몸무게도 22톤에 달한다고 하죠.
신랍토르(Sinraptor)
'중국의 약탈자'란 뜻을 지닌 신랍토르는 중기 쥐라기인 1억7400만 년 전 ~ 1억6400만 년 전에 존재했던 육식공룡이랍니다. 크기는 7.5m 정도이지만 날렵한 몸과 날카로운 발톱이 인상적인데요. 영화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랩터'와 비슷하지만, 훨씬 이전에 살았던 할아버지뻘 공룡이라고 해요.
구안롱(Guanlong)
마치 중국의 한 지역명 같은 공룡 이름을 지닌 구안롱은 후기 쥐라기 1억6400만 년 전 ~ 1억4500만 년 전에 중국에서 존재했던 몸길이 3m의 티라노사우스류 육식공룡인데요. 그 이름은 '관을 쓴 용'이라는 의미로, 얇은 볏을 가지고 있답니다.
민미(Minmi)
애완동물같은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꽤나 험악한(?) 인상의 초식공룡인데요. 3m 정도의 작은(?) 몸집이고 전기 백악기 1억4500만 년 전 ~ 1억 년 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존재했었답니다. 최초 발견지의 지명을 따서 민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타페자라(Tapejara)
연못의 그 자라는 아니죠~ 오히려 하늘을 나는 육식 익룡인데요. 날개를 폈을 때 5m 길이에 '펠리칸'같은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으로, 전기 백악기에 남미 지역에서 존재했었답니다. 타페자라라는 이름은 브라질 토속어로 '오래된 것'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양추아노사우르스(Yangchuanosaurus)
후기 쥐라기인 1억6400만 년 전 ~ 1억45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약 9m 크기의 육식공룡인데요. 양추아노사우르스라는 이름은 발견된 중국의 사천성 지역명을 따서 붙었다고 해요. 아시아에서 발견된 가장 큰 쥐라기 시대 육식공룡이랍니다.
휴양고사우르스(Huayangosaurus)
중기 쥐라기인 1억6500만 년 전에 존재했었던 4.5m 크기의 초식공룡인데요. 양추아노사우르스처럼 발견지인 중국의 사천성 지역명을 따서 휴양고사우르스라는 공룡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무타부라사우르스(Muttaburrasaurus)
무타부라사우르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공룡 중 하나로 알려졌는데요. 전기 백악기 1억4500만 년 전 ~ 1억 년 전에 존재했던 약 7m 크기의 초식공룡이랍니다. 발견되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명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고 해요.
아나토티탄(Anatotitan)
약품 같은 이름을 가진 아나토티탄은 그 생김새가 '거대한 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후기 백악기 1억만 년 전 ~ 6600만 년 전에 북미 지역에서 존재했었던 10~12m 크기의 초식공룡이랍니다. 가장 번성했던 공룡 중 하나였다고 해요.
니폰노사우르스(Nipponosaurus)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1930년 당시 일본 소유였던, 사할린섬(지금은 러시아)에서 발견된 '일본의 도마뱀'이라는 이름의 공룡이랍니다. 당시, 일본땅에서 최초로 발견된 공룡이었는데요. 몸길이가 약 7m 정도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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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는 대개 생후 6개월 경 부터 나기 시작하는데요. 젖니는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아서 한번 충치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 여파가 매우 커서, 이후의 영구치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이런 영유아기 아기들의 젖니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반에는 잇몸을 가재 손수건으로 문질 문질해주는 정도로도 괜찮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젖니가 자리잡기 시작하면...
아기 양치질을 해야하는 시기는 어금니가 올라오면서 치아 사이의 간격이 붙기 시작할 때인데요. 송곳니의 빈공간, 어금니와 앞니는 더욱더 신경써야 한다고 하네요.
『
아기 양치질 Tip
1. 아기용 칫솔 사용하기
2. 無불소치약 or 치약 X
3. 입뽀뽀 금지(세균예방)
』
젖니가 막 자라날 때는 치발기를 활용하면 아기의 감각 발달과 간지러움 해소, 잇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사실 점점 강력해지는(?) 우리 아기의 완력과 고집에 아기 양치질을 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적응을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이유식, 유아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음식 찌꺼기가 치아에 끼일 수 있는 만큼 아기 양치질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겠죠? 그리고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밤중 수유를 끊거나, 수유 후에 반드시 입안을 닦아줘야 한답니다.
"
육아의 큰 고비 중 하나가
바로 아기 양치질인듯.. ㅠㅠ
양치질도 재미있는 놀이로서
아기가 따라하게끔 해보세요.
칫솔이 희생된다는 단점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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