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 + 4
- [웹툰] 1년 아기성장기록, 알콩달콩 그림일기 No.74 11 2020.04.21
- [웹툰] 신생아 육아템 후기담,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4 84 2019.04.30
- 초보 엄마 아빠의 갓난 아기 목욕시키기 방법 68 2019.04.23
- [웹툰] 아기에게 미안할 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3 91 2019.04.15
신생아 아기, 생애 첫 사진 쪼꼬미~
아기 천사님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150일 아기, 감정 표현이 풍부해지기 시작
앞이 보이기 시작하고 감정 표현을 시작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죠 ㅋ
250일 아기, 베이비룸이 필수
100일~200일의 기적.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육아가 편해질 줄 알았는데...
300일 아기, 이유식도 혼자 먹기 시작
이제 온 집안이 울 아기님의 난장판(?) 무대가 되기 시작해버렸죠;;
14개월 아기, 당당하게 걷긔
.
.
"
아기 천사의 탄생 후 ~
100일, 200일, 300일, 첫돌..
예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아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해요.
초보/맞벌이 엄마 아빠로
더 잘해주지 못해서 아쉽기도...
왜 이 맘때 둘째를 생각하는지
이제 알 것만 같네요 :D
"
아기성장기록 육아일기장,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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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육아 엄마와 아빠의 가장 큰 고민인 아기 재우기 꿀팁! 백색소음(White Noise)
자꾸 안아 달라고 보채는 아기에게 바운서로 '흔들흔들+진동'으로 편하게 육아하세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아기욕조로 목욕이 정말 편해졌어요. 육아 필수템 중에서도 Best of Best ~
역류 방지 쿠션이 있으면 분유 먹일 때도 편하고, 분유 먹이고 나서 다독일 때 편하답니다.
공갈 젖꼭지와 스와들업에 백색소음까지 갖추면 아기 재우기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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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아빠의 육아
수많은 육아 필수템 中
직접 경험한 추천 리스트
#육아는장비빨 입니다ㅋ
"
p.s) 육아 필수템 추천도 받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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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로서 어느덧 2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좌충우돌 육아 중인데요. 시간을 돌이켜보면 중요하면서도 처음엔 잘 몰라서 헤맸던 부분이 아기 목욕시키기였었답니다. 그래서 저희의 경험을 되새겨, 아기 목욕시키기 방법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베이비 타월, 베이비 로션/오일,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갈아입힐 옷, 샴푸바스, 따뜻한 분유, 아기욕조. 이 중에서도 샴푸와 바디워시 올인원 제품인 샴푸바스를 꼭 추천해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한 손으로 아기를 받치고 목욕을 시켜야 하느니 만큼 조금이라도 간편한 제품이 낫겠죠? 방의 온도와 습도 유지는 기본!(온도는 24~25도, 습도는 50% 내외 정도)
2. 아기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두기
엉덩이와 머리 받침대가 있는 아기욕조가 있으면 부모의 손에 여유가 좀 생기다보니 정말 편해지는 것 같아요. 초보 엄마 아빠로서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욕조랍니다. 아기욕조는 당연히 아기 목욕씻기는 용도로만 사용해야겠죠?
아기 목욕물 온도는 40도 안팎을 보통 말하는데, 사람의 체온보다 살짝 따뜻한 정도에요. 굳이 온도계로 측정할 필요 없이, 조금 뜨겁다 느낄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아기 목욕시간은 10분 이내로 짧게
아기를 목욕 시킬 때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소량의 샴푸바스나 비누만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머리, 얼굴, 팔, 다리, 몸통 순서로 하시면 되는데 손이나 가제 손수건으로 부드럽게 씻겨주세요.
얼굴을 씻을 땐,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깨끗한 물로 닦아주시면 충분하답니다. 이때 코를 살살 문지르면 코딱지도 밀려 나와요. 배꼽은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되, 조심조심 씻겨주세요.(배꼽에서 혹시 진물이나 피가 나거나, 군살이 날 경우에는 병원 진료)
"아기 옷은 단계적으로 벗기기"
아기를 목욕 시킬 때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아기가 놀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옷을 단계적으로 벗겨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나중에 알고나서 어찌나 아기에게 미안했는지;
4. 아기 목욕시키기 순간은 교감의 시간
엉덩이 받침대가 없으면 한 손은 고정;
아기를 목욕시키는 순간은 엄마 아빠와 아기가 가장 교감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한데요. 아기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말을 걸어주시면서, 아기와 엄마 아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갓난 아기는 아직 엄마 뱃속의 기억으로 물을 편안하게 느낀다고 하니까, 잠깐동안 물장구 치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답니다.
5. 아기 목욕시키기의 마무리는 신속하고 빠르게
아기 목욕을 끝내고 나면 베이비 타올로 꽁꽁(?) 싸매서 살살 눌러주는 형태로 물기를 닦아주면 되는데요. 특히, 배꼽이나 귓바퀴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주셔야 해요. 귓 속에 혹시나 물기가 많이 있다면 면봉으로 조심조심~
겨드랑이나 기저귀가 닿는 부분 등엔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시고, 베이비 로션이나 오일로 몸 전체를 발라주시면 끝! 이제 기저귀와 아기 옷을 입히시면 돼요.
저희 아기는 얼굴이 예민해서 그런지, 몸에 바르는 베이비 로션과 얼굴에 바르는 로션을 따로 구분해서 사용했는데요. 아기 피부 반응을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6. 목욕 후에는 역시 우유~ 아니 분유지!
아무리 신경을 쓴다 하더라도 몸이 식는건 어쩔 수 없을 텐데요. 그래서 아기 목욕을 시킨 후에는 따뜻한 분유를 먹이시면 체온 유지나 진정을 시키기에도 좋답니다. 무엇보다... 정말 잘자요!!
저희 부부는 목욕을 시키기 전에 미리 조금 식는 것 까지 감안해서 분유를 항상 준비해두고 목욕을 시작했어요.
『아기 목욕시키기 주의 사항』
● 수유나 분유를 먹은 직후에는 토를 할 수도 있어서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아기를 절대 절대 혼자 두시면 안되요. 전화오는 것도 잠시 무시하세요.
● 아기는 항상 앉혀서 씻기는게, 서서 씻기다가 미끄러져서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아기 목욕시키기는 매일 해도 좋은데요. 건조한 겨울에는 주 3~4회도 괜찮다고 해요. 아기를 목욕 시키고나면 잠을 잘자서 좋기도 했는데, 그 순간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것 같아요.
아기 머리 가지고 놀기
첫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종종 육아 경험담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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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 안자는 아기에게 나도 모르게 욱할 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의욕 넘치는 육아 일상이지만, 지칠 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씩 없어져가는 내 시간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짜증이;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모유를 끊고 나니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기에게 최고로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ㅠㅠ
"
아기는 사랑스럽지만,
육아는 정말 현실 그 자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매일 매일 되새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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