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냅킨이 만들어낸 세가지 사건

'이야기속 에피소드'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8. 24. 20:19

냅킨

식사를 할 때 품의를 지키기위해, 혹은 음식을 옷에 묻히지 않기 위해 사용되는 냅킨. 하지만 이 냅킨이 역사적으로 본래 용도를 벗어나 기억될 일화, 비화들과 얽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답니다. 오늘은 한 장의 냅킨이 만들어낸 유명한 세가지 사건을 소개하려 합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지네딘 지단

1. 아트사커의 지휘자 마에스트로 '지단' 냅킨 영입 제안


1998년 프랑스월드컵 당시 축구황제로 불리던 호나우두의 브라질을 완파하며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아트사커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축구선수 입니다. 비록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박치기 사건과 함께 불명예스러운 은퇴를 했지만요; (당시 결승을 이끈 것도 지단의 힘!)


지네딘 지단은 본래 이탈리아의 명문 축구클럽 유벤투스에서 세계적인 선수로서 명성을 얻어가고 있었는데요. 2000년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당시 갈락티코 정책(은하계의 축구 슈퍼스타 구축)을 추구하던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지네딘 지단에게 냅킨에 메시지를 하나 써서 건네게 됩니다. 그 시상식에서 지단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


지네딘 지단

'자네 레알마드리드에서 뛸 생각이 있나?', 지단의 대답은 'Yes' 였답니다. 바로 이것이 이후 오랫동안 깨지지 않았던 세계 축구역사 최고액 2001년 7월 10일 6,490만달러(당시 한화 약 8백40억원) 이적의 뒷 배경이었답니다. 물론 지단은 그 뒤로 모두가 알다시피 소위 밥값(?)을 제대로 했다죠.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


츄파춥스 살바도르 달리

2. 살바도르 달리에 의해 탄생된 '츄파춥스' 로고 디자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살바도르 달리(1904년 5월 11일 ~1989년 1월 23일). 그의 작품에서 보이는 색깔처럼 상당히 튀는 행동을 많이했으며 이로인해 광기의 화가라고도 불리기도 했죠. 판화가, 사진가, 작가, 영화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했었었어요.


살바도르 달리 작품

살바도르 달리 작품

그런 살바도르 달리가 세계적인 제과 기업 츄파춥스의 로고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한창 사업이 순항해나가던 1969년 설립자인 엔리크 베르나트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코카콜라 같은 로고를 고민하고 있었고, 친구인 살바도르 달리와 커피숍에서 조언을 구했답니다.


츄파춥스

달리는 그 자리에서 단숨에 냅킨에 그 유명한 츄파춥스 로고를 그려줬고, 막대사탕 꼭대기에 로고를 넣자고 아이디어까지 제공해 주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로고 중 하나가 이렇게 한 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에 탄생했다니 놀라울 뿐이네요. (들리는 얘기로는 3초안에 그려줬다는 이야기도;)


리오넬 메시

3. 펠레와 마라도나를 잇는 축구의 신 '메시'의 냅킨 계약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며 이른바 신계에서 뛰고 있는 선수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축구에 관심 없으신 분들도 한번쯤 이름을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지금은 펠레와 마라도나와 비견되지만 월드컵 우승만 더해진다면 논쟁의 여지없이 명실상부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힐 선수이죠.


이런 메시를 유소년 시절부터 키워낸 축구팀은 레알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클럽인 'FC 바르셀로나' 입니다. 2010년 메시 데뷔 10주년 기념의 해에 그 유명한 냅킨 계약의 원본이 공개 되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오넬 메시 냅킨 계약

"나, 카를레스 렉사흐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는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고 플레이어 리오넬 메시와 서로 합의된 금액 하에 계약한다” 2000년 12월 14일 당시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가 유스 테스트 이후에도 두달 가까이 계약을 미적거리는 FC바르셀로나의 태도에 화가나서 한 레스토랑에서 카를레스 렉사흐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에게 최후 통첩을 하자 급한 마음에 냅킨에 계약서를 휘갈겨 쓴거죠. 


FC바르셀로나는 아직 어린 메시의 성장 호르몬결핍 장애 치료 비용(한달에 900달러)을 부담하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FC바르셀로나는 그 '냅킨 계약'으로 세계 축구사에서 가장 위대한 1人이 되어가고 있는 리오넬 메시를 얻게 되었답니다. 그야말로 축구역사를 바꾼 한 장의 냅킨 이었던 거죠 ㅋ


[리오넬 메시의 경력 - 위키피디아 참조]

FC바르셀로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우승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 우승 (2005-06, 2008-09, 2010-11, 2014-15)

코파 델 레이: 2008-2009, 2011-2012, 2014-2015

UEFA 슈퍼컵: 2009-2010, 2011-2012, 2015-2016

FIFA 클럽 월드컵 : 2009-2010, 2011-201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5-2006, 2006-2007, 2009-2010, 2010-2011, 2011-2012, 2013-2014


아르헨티나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 우승 (2005)

올림픽 축구 : 금메달 (2008)

코파 아메리카 : 준우승 (2007), (2015)

FIFA 월드컵 : 준우승 (2014)


개인

U-21 올해의 유럽 축구선수상: 2007

코파 아메리카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7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7

FIFPro 올해의 스페셜 영 플레이어: 2006-2007, 2007-2008

FIFPro 세계 최우수 영 플레이어: 2005-2006, 2006-2007, 2007-2008

월드사커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5-2006, 2006-2007, 2007-2008

프레미오 돈 발론 (라 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 2006-2007, 2008-2009, 2009-2010

EFE 상 (라 리가 최우수 남미 선수):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09-2010

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09-2010

UE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FI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2009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 2009

FIFA 클럽 월드컵 최우수 선수: 2009, 2011

도요타 상: 2009

디 스테파노 상: 2008-2009, 2009-2010, 2010-2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 2008-2009, 2009-2010, 2010-2011, 2011-2012, 2012-2013,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공격수: 2009-2010, 2010-2011, 2011-2012, 2012-2013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009-2010, 2011-2012,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008-2009, 2009-2010, 2010-2011, 2011-2012, 2014-2015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0-2011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도움왕: 2010-2011,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도움왕: 2011-12, 2014-2015

코파 아메리카 도움왕: 2011, 2015

유러피언 골든슈: 2009-2010, 2011-2012, 2012-2013

옹즈도르: 2009, 2011, 2012

UEFA 유럽 최우수 선수: 2011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2009, 2011, 2012

FIFA 올해의 선수 : 2009

발롱도르 : 2009

FIFA 발롱도르 : 2010, 2011, 2012

FIFA 월드컵 아디다스 골든볼 : 2014


멜로요우 코스프레냅킨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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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닌 척 하는 온라인 광고들

'방정맞은 깨알정보'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8. 20. 20:36


광고 아닌 척 온라인광고 멜로요우

요즘 마케팅 트렌드의 큰 화두 중 하나가 ‘네이티브 광고(Native Ad)’ 인데요. 쉽게 풀면 ‘광고 아닌 것 같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광고’ 를 뜻한답니다. 늘어나는 정보량과 비례해 넘쳐나는 상업성 정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투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요즘엔 온라인 환경에서 정책적으로 광고영역에 대한 표기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네이버(파워링크), 다음(프리미엄링크)은 ⓘ 광고표시와 함께 일반 검색영역과 명확한 색상의 구분을 두고 있답니다. 


이번엔 우리가 정보로서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광고인, 광고 아닌 척하는 온라인광고들의 가장 일반적인 사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광고라도 니즈가 있을 땐 유용한 정보가 된다는 점 모두 잘 아시죠? 


1. 카카오스토리 추천소식

카카오스토리 모바일광고

카카오스토리 소식을 보다보면 ‘추천소식’ 이라고 3~5번째 피드에 있는걸 보실텐데요. 돈을 내고 광고를 하기 때문에 카카오에서 추천을 해준다는 것! 카카오 모바일 광고라는 상품이랍니다. 온라인 환경에서 공짜 추천은 사실 정말 보기 힘든 것 같아요;


2. 페이스북 Sponsored

페이스북 광고 Sponsored

사실 카카오스토리의 추천소식의 원조는 바로 페이스북의 Sponsored 광고 랍니다. 방식도 타임라인 사이에 배치되는 등 카카오모바일광고와 거의 유사해요. ‘회원님이 좋아할 만한 페이지’, ‘추천 앱’, ‘추천 게시물’ 등 의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3. 다음 지도 광고

다음 지도 광고 로컬리스트

다음에서 ‘부산맛집’이라고 검색했을 때 지도에서 보이는 화면인데요. 여기서 지도상단 1, 2, 3 업체가 프리미엄 로컬리스트라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본래 지도 오른쪽도 광고영역이었지만 개편되면서 없어졌어요. 위에 ‘부산맛집’ 관련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시죠? 뭐가 광고인지는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ㅋ (네이버도 같은 영역이 있지만 광고로서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있어요)


4. 블로그 광고

블로그광고 경제적대가 표시지침

블로그광고 경제적대가 표시지침

블로그광고 경제적대가 표시지침

블로그광고 경제적대가 표시지침

바이럴마케팅으로 블로그의 무분별한 추천 후기/리뷰에 대해 올해 정책적으로 강력한 경고가 내려지며, 상업적 블로그글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는데요. 직간접적으로 대가를 받고 블로그글을 올릴 경우 반드시 이에 대한 명시가 있어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업체들은 달갑지 않기 때문에 숨기거나(불법행위!), 보통은 최하단에 작게 명시를 한답니다. 습관적으로 포스팅 맨 밑을 확인해보는게 좋겠죠? ㅋ


5. 콘텐츠 배너 광고

콘텐츠 텍스트 배너 광고

콘텐츠 텍스트 배너 광고

주로 뉴스기사들을 보면 많이 보실 수 있는 부분들인데요. 바로 배너광고 상품들이랍니다. 매체사들이 언론사들과 제휴를 맺어서 광고되는 상품들인데요. 이미지로 된 배너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고가 아닌 기사로 인식되면서, 통상적으로 자극적인 낚시성 문구들이 많이 활용된답니다.


6. 네이버 지도 광고

네이버 지도핀 광고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시다 보면 푸른색으로 된 핀모양을 많이 보셨을 건데요. 이것도 네이버 지도핀이라는 광고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소개해드린 6개 광고 중에서 순수한 정보의 의의를 가장 많이 가진 상품이 아닌가 싶어요. 실제 비용도 가장 저렴하답니다. 한 달에 고작 1만원 정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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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키덜트 하비 엑스포 방대한 관람기

'일상생활 끄적끄적'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8. 17. 22:49

 

키덜트 하비 엑스포 2015

휴가철 바캉스철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멜로요우는 이제 1년의 유일한 낙이 끝이 났답니다 ㅠㅠ (3~4일 포스팅 간격이 끊어졌던 이유;) 반지도 만들어보고 해수욕장도 다녀오고 방콕(그 방콕)다녀오고 나름 알차게 보냈는데요.

 

휴가의 대미를 장식했던 '부산 벡스코 키덜트 하비 엑스포 2015' 관람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나저나 어느새 저도 키덜트(Kidult : 아이의 감성을 소유한 어른)가 되었더라구요. 영원히 Kid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부산 벡스코 키덜트 하비 엑스포 

부산 벡스코 키덜트 하비 엑스포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서울 코엑스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였는데요. 저는 8월15일날 다녀왔는데, 반응이 좋은 만큼 국내 다른 곳에서 또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다행히 지스타 때 만큼의 인파가 몰리지는 않아서 관람은 수월했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종이 모형

범선 종이 모형

키덜트 하비 엑스포를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대항해시대의 영국 탐험선 종이 모형인데.. 여러분 이게 종이로 만들어졌다는게 믿어지시나요?

 

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

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 

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

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종이 모형

전부 종이로 만들어진 작품들인데 실제로 봤을 때도 종이라는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한 아이가 건담 작품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이 구입을 하는 일도; 어쨌든 키덜트 하비 엑스포에서 가장 경탄이 쏟아졌던 전시였답니다.

 

헐크 프라모델겨울왕국 엘사 프라모델

스파이더맨 프라모델아이언맨 프라모델

마이클조던 프라모델이티 프라모델

호날두 메시 프라모델아바타 프라모델

많은 기대를 했던 피규어 프라모델들은 역시 퀄리티가 높았어요. 특히, 마블과 DC 코믹스의 캐릭터들 프라모델들이 많았는데요. 역시 최고의 인기는 아이언맨 이었답니다. 아이언맨 텀블러는 정말 갖고 싶었으나 비싼 가격에 포기; 

 

키덜트 하비 엑스포 레고키덜트 하비 엑스포 레고

키덜트 하비 엑스포 레고키덜트 하비 엑스포 레고

키덜트 상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고(LEGO), 추억의 카리브 보물선은 없었지만 더욱더 스펙타클 하진 레고 세계인 것 같아요ㅋ

  

키덜트 하비 엑스포 인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인형

키덜트 하비 엑스포 인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인형

키덜트 하비 엑스포 인형키덜트 하비 엑스포 인형

섬세한 구체관절 인형들과 인형의 집인데요.. 놀라지 마세요. 무려 가격이 300만원대, 400만원 대랍니다;

 

키덜트 하비 엑스포 원피스키덜트 하비 엑스포 쿠로코 농구

키덜트 하비 엑스포 세일러문키덜트 하비 엑스포 니세코이

키덜트 하비 엑스포 일본 피규어키덜트 하비 엑스포 하츠네미쿠

키덜트 하비 엑스포 진격의 거인 리바이병장키덜트 하비 엑스포 요괴워치

키덜트 하비 엑스포 도라에몽

한 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상대적으로 피규어 프라모델 문화의 또하나의 주류인 일본 캐릭터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있더라도 뭐랄까 너무나 무난하고 보편적인 작품들만 있어서, 일본 서브컬쳐 매니아들에겐 실망스럽지 않았을까 싶어요.

 

키덜트 하비 엑스포 자동차 전함키덜트 하비 엑스포 자동차 전함

키덜트 하비 엑스포 자동차 전함키덜트 하비 엑스포 자동차 전함

자동차와 전함들도 빼놓을 수 없구요. 특히, 남성분들의 시선을 많이 끌어모으더라구요.

 

키덜트 하비 엑스포 라인키덜트 하비 엑스포 라인

키덜트 하비 엑스포 라인키덜트 하비 엑스포 라인

멜로요우가 좋아해 마지 않는 라인 캐릭터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어요. 카카오 캐릭터들 힘내야겠다잉~

 

키덜트 하비 엑스포 드론키덜트 하비 엑스포 드론

키덜트 하비 엑스포 드론

역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드론들은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초미니 드론은 이 날의 대박 히트 상품이었어요. 손바닥 만한게 정말 잘 날더라구요. 5만원 이하의 초미니 드론이 2개 부스에 있었는데 말 그대로 불티나게 팔렸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드론체험은 구매고객 한정이었다는 충격적 사실! --^ 홍보 CF는 낚시였습니다.

 

이외에도 RC카 대회도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체험할 코스가 많이 부족한 행사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페이퍼 토이나 모형 만들기 체험들이 있긴 있었지만.. 진짜 키덜트들은 모두들 RC카나 드론 등 무선 조종 체험을 기대하고 왔을 텐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보면 키덜트를 위한 행사라기 보다는 가족행사라는 느낌?! 나쁘진 않은데, 2% 기대에 못 미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키덜트 하비 엑스포지구를 지키는 건담과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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