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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이 100일상 한가득 ㅋ 시간 참 빠르네요 :D
100일 즈음되면, 수유정체기가 올 수 있다고 해요.
점점 더 껌딱지가 되어가는 우리 미동이...
입소문 난 100일의 기적은 명불허전! ㅋ 밤잠이 많아지기 시작~
이상하게 느린 노래는 싫어하고 빠른 노래만 좋아해요. 상어가족 무한반복 중 ~♪
그 조그만 몸에서 침이 어디서 그리 많이 나오는지 그저 신기할 뿐;;
『100일된 기념으로 다녀온 아기수영장 베이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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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산업은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분야인데요. 최근에는 SNS 트렌드에 맞춰, 캐릭터 상품/콜라보가 더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전세계적으로 오랜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16개 인기 캐릭터들과 그 탄생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가스파드와 리사(Gaspard et Lisa)
[lisagas.jp]
[danyabanya.com]
[lisagas.jp]
가스파드와 리사 1999년 첫 작품 [abebooks.co.uk]
국적: France
작가: Anne Gutman, Georg Hallensleben
등장: 1999년
가스파드와 리사는 아동도서 디자이너 안트 구트망과 일러스트레이터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연애시절 주고 받던 편지에서 탄생했답니다.
미피(miffy)
[suarasurabaya.net]
[marushinkk.co.jp]
미피 1955년 첫 작품 [thechromologist.com]
[sallylloyd-jones.com]
국적: Netherlands
작가: Dick Bruna
등장: 1955년
아동문학가 딕 브루너는 가족여행 중 아들에게 흰 토끼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미피를 그리게 되었다고 해요.
무민(Moomin)
[ingebretsens.com]
[moomin.com]
무민 1954년 만화 [moomin.com]
무민 1945년 첫 작품 [moomin.com]
국적: Finland
작가: Tove Jansson
등장: 1945년
어린 시절 식탐이 많았던 토베 얀손이 늦은 밤 종종 몰래 찬장에서 음식을 꺼내 먹으려고 할 때, 삼촌이 "무민 트롤이 나올거다"라고 겁준데서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베어스스쿨(the bears' school)
[the-bears-school.com]
[nishikawa-living.co.jp]
[dtimes.jp]
베어스스쿨 2002년 첫 작품 [hugmug.jp]
국적: Japan
작가: Hiroyuki Aihara, Nami Adachi
등장: 2002년
베어스스쿨은 누계 300만부 이상 판매를 이어오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의 캐릭터로, 꼬마곰 재키와 친구들(데이비드, 채키, 오빠들)의 이야기랍니다.
[goodfon.com]
[japantimes.co.jp]
체브라시카 1966년 첫 작품 [walkerplus.com] 체브라시카 1966년 첫 작품 [worthpoint.com]
국적: Russia
작가: Eduard Uspensky
등장: 1966년
방송 작가였던 에두아르드 우펜스키의 첫 동화책 '악어 게나와 친구들'에 등장했던 캐릭터로, 체브라시카는 자꾸만 꽈당하고 잘 넘어지는 아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삐삐 롱스타킹(Pippi Longstocking)
[ryuuseipro.blogspot.com]
[astridlindgrensvarld.se]
[astridlindgrensvarld.se]
삐삐 롱스타킹의 오리지널 [astridlindgren.com]
국적: Sweden
작가: Astrid Lindgren
등장: 1945년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딸 카린이 병으로 누워있을 때, 딸을 위해 '긴 스타킹을 신은 소녀 삐삐' 이야기를 창작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9살인 삐삐의 성격은 그녀의 딸 카린과 비슷하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말괄량이 삐삐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스누피(Snoopy)
[pinterest.com.mx/shwetakr0322]
[cplg.com]
스누피 1950년 첫 등장 [peanuts.fandom.com]
[yomanila.com]
국적: USA
작가: Charles M. Schulz
등장: 1950년
스누피는 만화가 찰스 먼로 슐츠가 어린 시절에 길렀던 개 스파이크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렸다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개(!) 캐릭터이기도 하죠.
[orex.de]
[cleo.com.sg]
헬로키티 1974년 첫 등장 [flickr.com/ by BeBeMommy]
[japannakama.co.uk]
국적: Japan
작가: Yuko Shimizu
등장: 1974년
스누피 캐릭터 상품을 팔던 산리오(社)는 일본판 스누피를 지향하며 헬로키티를 탄생시켰는데요. 스누피가가 개이기 때문에, 키티는 고양이가 모델이 되었다는..; 시미즈 유코는 작은 지갑에 넣을 캐릭터를 찾으면서 디자인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이름이 없었지만, 거울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흰 아기고양이에서 키티라는 이름을 따왔답니다.
줄리어스 몽키(Julius the Monkey)
[juliayunwonder.blogspot.com]
[stationeryteam.nl]
[worthpoint.com]
엘비스 프레슬리 헌정 [pinterest.co.kr/ebaycanada]
국적: USA
작가: Paul Frank
등장: 1995년
가난한 기타리스트였던 폴 프랭크는 어린 시절 할머니가 양말로 만들어주신 인형에 영감을 받아, 양말로 짜깁기한 원숭이를 만들었는데요. 여자 친구에게 원숭이 아플리케 지갑을 선물한 것이, 줄리어스 몽키의 시초가 되었답니다.
리락쿠마(Rilakkuma)
[san-x.jp]
[shibuya246.com]
[iloverilakkuma.weebly.com] [951007pjh.wordpress.com]
국적: Japan
작가: Aki Kondo
등장: 2003년
SAN-X(社)의 콘도우 아키가 원안을 담당한 리락쿠마의 이름은 영어로 Relax(편안함), 일본언 Kuma(곰)의 합성어랍니다. 리락쿠마는 마이붐(귀차니즘)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어요.
가필드(Garfield)
[hermes-press.myshopify.com]
[garfieldcollectibles.com]
가필드 1978년 첫 등장 [garfield.com]
[garfield.com]
국적: USA
작가: Jim Davis
등장: 1978년
가필드는 짐 데이비스의 연재만화에 게으르고 뚱뚱한 고양이 주인공으로 처음 등장했는데요. 그 이름은 작가의 할아버지 이름인 제임스 가필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요.
페파피그(Peppa Pig)
[ali213.net]
[youtube/ by Funny Stop Motion videos]
[lelong.com.my]
[winnie-pooh.org]
[tienda.casuarios.com]
위니더푸 1926년 첫 작품 [gohd.com.sg]
위니더푸의 모티브가 된 인형들 [wikipedia.org]
국적: England
작가: A. A. Milne
등장: 1926년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아들에게 읽어줄 잠자리 동화책을 지었는데요. 그 동화에 등장하는 소년(크리스토퍼)은 바로 그의 아들이었고, 위니더푸 역시 아들이 아끼던 테디베어 인형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실제로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아들의 인형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요.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near.st]
[laughingplace.com]
미키마우스 1928년 첫 스케치 [cooler.sk]
[scoopnest.com]
국적: USA
작가: Walt Disney, Ub Iwerks
등장: 1928년
월트 디즈니가 앞서 제작했던 애니메이션 '토끼 오스왈드'의 판권을 잃고 이를 대신하기 위해 어브 아이웍스와 함께 미키 마우스를 만들었는데요. 어릴적 어디서나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생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요. 첫 이름은 몰티머 마우스였지만, 아내의 제안으로 미키 마우스로 이름을 바궜답니다.
땡땡의 모험(Les Aventures de Tintin)
[sbs.com.au]
[aliexpress.com]
땡땡의 모험 첫 작품 [auction.catawiki.com] 땡땡의 모험 1929년 작품 [tintinetmoi.wordpress.com]
국적: Belgium
작가: Herge
등장: 1929년
보이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호기심 많은 여우'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작가 에르제는, 그를 닮은 프리랜서 기자 땡땡의 모험을 연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전세계를 누비며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땡땡은 유럽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되었답니다.
스머프(Les Schtroumpfs)
[covermytunes.com]
[solippy.co.uk]
스머프 1958년 작품 [nbmpub.com]
[simplymaya.com]
국적: Belgium
작가: Pierre Culliford
등장: 1958년
스머프라는 이름은, 피에르 컬리포드가 동료 만화가와 식사할 때 소금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스머프 좀 건네주세요(passe-moi le schtroumpf)'라고 말한데서 비롯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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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이란 대중소설의 한 분류로 만화 풍의 삽화가 포함된 작은 판형의 소설을 말하는데요. 딱, 쉽게 정의하면 '소설로 된 만화'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된답니다. 서브컬쳐 문화이지만, 일반 대중소설 못지않은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소설들도 꽤 많죠.
드래곤라자, 왜란종결자, 퇴마록 같은 한국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던 저에게 라이트노벨은, 장르소설로서 의의를 가지고 취미생활의 큰 파트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제가 직접 읽었던 라이트노벨 추천 시리즈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밌는 라이트노벨
10.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작가 : 나가츠키 탓페이
발매 : 2014.01 ~ 발매 中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
비록 네가 잊었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아
"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이세계 전이 판타지물인데요. 하지만 차이점은 주인공이 특별한 권능이나 능력이 없다는 것, 평범 그 자체인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은 '사망귀환'뿐이랍니다. 특별히 강하지 않은 주인공은 수차례 죽음을 반복하는 루프 속에 좌절하면서도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데요.
좋아하는 소녀의 소망을 지켜주기 위해 싸워나가는 줄거리인데, 이를 둘러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매력적인 라이트노벨 추천작이랍니다.
9.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작가 : 후시미 츠카사
발매 : 2008.08 ~ 2013.06
장르 : 러브코미디
"
예쁜 여동생 따위 있어도 좋을 것 하나 없다고
"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은 일상 러브코미디물로, 예쁘고 능력 있는 여동생과 그동안 사이 나빴던 평범한 오빠(주인공) 간에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이지 않은 취미를 가진 여동생의 인생 상담으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는 특별할 것 없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조연으로 꽤나 흥미진진하답니다.
문장형 타이틀 작품의 유행을 이끈 작품이기도 한데요. 여동생/오빠가 있었으면 했던 분들에겐 특히나 더 재밌게 읽힐 수 있을 것 같아요.
8. 공의 경계
작가 : 나스 키노코
발매 : 2004.06 ~ 2008.01
장르 : 어반 판타지
"
살아만 있다면, 신이라고 해도 죽여 보이겠어
"
일반적인 라이트노벨의 개념보다는 좀 더 볼륨이 있는 전기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내면에 여성 인격과 남성인격을 지닌 채 직사의 마안으로 주변과 경계를 두고 살아가는 여주인공과 이를 지켜보지 못하는 남주인공의 이야기로, 현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살인, 마법, 유령 등의 소재들이 인상 깊답니다.
치밀한 구성의 추리 요소들과 복선 등이 정말 흥미진진한데요. 그 덕분인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죠. SF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욱더 추천하고 싶은 라이트노벨이에요.
7.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작가 : 후세
발매 : 2014.05 ~ 발매 중
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
"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슬라임 리무루. 나쁜 슬라임이 아니야
"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생했더니~' 장르의 대표작.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은 후, 판타지 세계에서 최약체 몬스터인 슬라임으로 전생하면서부터 펼쳐지는 이야기랍니다. 게임과 같은 스킬로 최약체에서 마왕으로 진화하고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모습들이 정말 흥미진진하죠.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요소들, 하나같이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인해 두꺼운 책 분량임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승승장구 중!
"
흰색이 아니면 검은색이라고 말하는 점이, 이 세상이 그렇게 간단하진 않아. 대부분 모든 것은 애매한 사이에 있어. 흑백이 아니라 회색
"
장난기 가득한 제목과는 달리 진지한 학원 청춘 소설인데요. 사쿠라장이라는 기숙사에서 평범한 남주인공과 미술 천재이지만 일상 파탄자인 여주인공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여주인공에 자극받아 꿈을 향해 매진하며 성장해가는 남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스토리 라인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준답니다.
대미를 장식하는 졸업식은 특히나 인상 깊었는데요. 마지막권을 읽은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답니다. 최고의 일상물 라이트노벨 추천 작품!
5.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작가 : 오모리 후지노
발매 : 2013.01 ~ 발매 중
장르 : 판타지
"
네가 손에 넣은 것은 영웅의 일격이다
"
신들이 인간계로 내려와 그 권능을 나눠주는 시대, 미궁도시 오라리오 '던전'에서 영웅을 꿈꾸는 한 소년과 그리고 여신의 이야기인데요. 미궁도시의 영예와 비밀을 둘러싼 신들과 모험가들의 이야기가 박진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답니다. 조금씩 성장해가며 이따금 기적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쾌감을 느끼기도 했었어요.
가벼운 문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 라인은 적당한 로맨스와 코미디, 추리 요소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한답니다. 특히, 판타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더욱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4. 슈타인즈 게이트
작가 : 여러 명
발매 : 2009.10 (;게임 원작)
장르 : 공상과학
"
모든 것은 우연이다, 하지만 그 우연은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
평행우주와 시간여행, 세계선 등의 가상의 이론이 집합된 세계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치밀한 과학적 설정이 돋보이는데, 그 과정 속에서 남주인공과 2명의 여주인공 사이의 절박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이 두꺼운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들죠. 가벼워졌다가 무거워졌다가 온도차가 상당히 큰 것도 특색이랍니다.
게임 원작 소설로 파생되는 소설 작품이 많은데요. 애니메이션과 영화로도 나왔던 메인 스토리 작품을 저는 추천드려요. 사실 라이트노벨이라기보다는 일반 SF소설로 분류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모노가타리 시리즈
작가 : 니시오 이신
발매 : 2006.11 ~ 발매 중
장르 : 미스테리 판타지
"
친구를 만들면 인간의 강도가 떨어지니까
"
상당히 파격적인 문체와 스토리로 괴이 작가로 불리는 니시오 이신의 대표 시리즈. 바케모노가타리(괴물이야기)에서부터 출발하는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고등학생 남주인공이 현대판 괴이에 얽히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재치있게, 그리고 상당히 독특하게 풀어낸답니다. 그를 둘러싼 개성있는 주변 인물들과의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들도 흥미진진하죠.
애니메이션이 대흥행하며 더욱더 알려졌지만, 니시오 이신 작가의 팬으로서는, 그 독특한 언어유희적인 문장력이 드러나는 원작 라이트노벨을 단연 추천해요. 제게는 작품보다 작가 그 자체를 더 좋아하게 만들었던 첫 라이트노벨 시리즈랍니다.
2. 던전 디펜스
작가 : 유헌화
발매 : 2016.01 (신판 기준)
장르 : 정치 판타지
"
문제는 미쳤느냐 미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거기에 패배하느냐 마느냐였다
"
한국에서.. 이 정도 수준의 라이트노벨이 있었다니, 그야말로 저를 놀라게 했었던 작품인데요. 게임 속에서는 영웅을 플레이했던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에서 최약체 마왕이 되어 던전을 지키는 이야기랍니다. 선과 악의 얽매이지 않고, 무력이 아닌 지략으로 최악의 상황을 하나하나 타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짜릿짜릿!
이래저래 긍정적인, 부정적인 화제를 몰고 다니는 작품인데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다음 시리즈를 오매불망 애타게 기다리게 만들 정도로 정말 재밌는 라이트노벨 추천작이라는 것! 일본 작품이었다면 애니메이션으로도 흥하지 않았을까 싶어, 안타깝기도 한 작품이네요.
1. 소드 아트 온라인
작가 : 카와하라 레키
발매 : 2009.04 ~ 발매 중
장르 :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
전 세계 시리즈 누계 판매량 2,200만부에 달하는 누구나 인정하는 검증된 라이트노벨 추천작. 로그아웃할 수 없는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게임 속에서 죽으면 실제로도 죽게 되는 세계에서부터 시작되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몰입감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풀어낸답니다.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을 시대를 앞서 그려낸 작가의 천재성이 돋보이기도 하는데요.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까지 인기있는 대중 소설의 왕도를 착실히 지켜나가는 모습이죠. 특히, 지극히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주인공은 동경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번외 라이트노벨 추천작』
0.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작가 : 사라이 슌스케
발매 : 2011.02 ~ 2015.03
장르 : 견(犬)생 코미디?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은 아닌데요. 죽어서 개로 환생해서도 책을 탐하는 책벌레 남주인공과 주인공 덕분에 생명을 구한 천재이자 사디스트(!)인 소설 작가의 동거 이야기랍니다. 전투적(?)인 소설 작가들의 세계를 독특하게 풀어내는 스토리가 꽤나 인상 깊었던 작품이에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유명한 라이트노벨 시리즈』
0.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전세계 누계 판매량 3,000만부!)
"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
역대 라이트노벨 판매량 1위. 설명 끝!
0.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전세계 누계 판매량 2,000만부!)
"
히가시 중학교 출신, 스즈미야 하루히.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 없습니다. 이 중에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저에게로 오십시오. 이상
"
국내에 라이트노벨 붐을 일으켰던 대표적인 라이트노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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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우리 아기의 유일한 의사표현 옹알이와 울음소리~
문제는 울음소리는 듣기 쉬운데, 웃음소리는 듣기가 쉽지 않다는 것;
현실에 찌든 눈빛의 엄마 아빠보다, 항상 밝은 눈빛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좋아하네요ㅠㅠ
치열한(?) 노력 끝에 마침내 아기와 옹알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지만, 아빠는 무시 ㅋ
아기 웃음소리 듣기는 정말 쉽지 않네요. 그런데, 드디어!!!
.
.
"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
노래 부르게 되는 현실의 육아
아기 옹알이 한번 터지면,
행복 모드 O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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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을 잘 못하는, '겜잘못'이지만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부부로서 저희집엔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3DS, 닌텐도 Wii, PS4 Slim, PS VITA, 구글 데이드림뷰 VR, 아이패드(?) 까지 다양한 게임 콘솔을 완비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 같은 조금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사실 대부분 양대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 Vs PS4'를 두고서 많이 망설이기 마련이죠. XBOX는 비추...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참고할 수 있도록 후기담을 공유하려고 해요.
1. 난이도/조작
PS4 호라이즌제로던 조작
닌텐도스위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조작
닌텐도 스위치의 최대 장점은 '명쾌하고 경쾌한 UI'의 조작성과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난이도인데요. 상대적으로 PS4는 사전에 공부(?)가 필요한 게임들이 많답니다(미리 겁먹기도;).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닌텐도 스위치의 압승!
2. 타이틀
더 긴 역사 만큼이나 PS4의 타이틀이 닌텐도 스위치에 비할 바 없이 훨씬 많은데요. 신작 기준으로도 PS4의 게임들이 더 많답니다. 무엇보다 PS4는 콘솔의 우수한 성능을 이용한 블록버스터 타이틀들이 많은 점이 큰 매력이죠. ex)호라이즌제로던, 레드데드리뎀션2, GTA5, 갓오브워 등
"딱 하나씩만 추천한다면?!"
3. 2인용 게임
개인의 취미 생활로서의 목적만이 아닌, 가족·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 위한 가정용 콘솔 게임기 선택의 큰 요소 중 하나가 2인용 게임일텐데요. 2인용 게임, 파티/접대용 게임 타이틀은 닌텐도 스위치가 압도적으로 많답니다. PS4는 그런 목적으로는 조금 어울리진 않아요.
닌텐도 스위치 추천 2인용 게임이 궁금하다면 여기
PS4 추천 2인용 게임 Best 4. 가 궁금하다면 여기
PS4 2인용 게임 KNACK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여기
4. 잔고장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형과 거치형의 하이브리드여서 그런지 이래저래 잔고장이 많은 편인데요. 특히나, 조이콘의 쏠림현상은 고질적인 문제로 유명하죠; 내구성 뿐만 아니라 수리 편의성에서도 PS4가 닌텐도 스위치보다는 훨씬 낫답니다.
5. 한글화
PS4가 한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었던 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대부분의 타이틀에서 충실한 한글화였는데요. 대작의 경우는 한국 성우까지 활용하기도 했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상대적으로 일부 대작 외에는 한글화가 부족한 편이랍니다. 심지어 스플래툰2 조차도 미한글화;
6. 온라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PS PLUS 이달의 무료 게임
2019년 봄 부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도 한국에 정식 서비스가 출범이 되면서, PS4와 다름없는 온라인 서비스(;멀티플레이 등)를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닌텐도e샵은 PS스토어와 달리 콘솔에서 바로 게임을 다운로드 하지 못하고 별도로, 웹에서 쿠폰 번호를 받아서 입력해야하는 반쪽짜리랍니다.
*Tip : 웬만하면 다운로드보다는 패키지 타이틀 구매가, 중고거래를 할 수 있어 권장!
7. 그래픽 성능
[mindtribe.com]
TV에 꽂았다가, 뺐다가~ 게임은 그대로 이어진다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형, 휴대형을 오가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콘솔인데요. 무엇보다 바로 거치를 하거나 휴대를 할 때 재부팅없이 그대로 게임 플레이가 이어진다는 점이 큰 매력이랍니다. 누워서 게임을 하거나, 카페에서, 여행 등등 닌텐도 스위치 구입 이후 저희가 스마트폰 게임을 잘 안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9. 가격
사실 닌텐도 스위치나 PS4 Slim 기준 가격은 30만원 초반대로 거의 비슷하답니다. PS VR을 할게 아니라면 40만원대의 PS4 PRO는 굳이 필요할까 싶네요. PS4의 경우 500GB, 1TB 용량 차이가 있긴한데, 500GB도 충분한 것 같아요. 닌텐도 스위치는 SD카드로, PS4는 외장하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해요. 스마트폰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콘솔게임이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ㅋ
10. 추천지수
라이트한 게임 유저이고 다른 사람과 함께 게임하는 걸 좋아한다면 닌텐도 스위치! 헤비 게임 유저이고 영화와 같은 스펙타클한 게임을 좋아한다면 PS4! 를 추천드리지만... 사실 두 콘솔다 각각의 장점이 정말 뚜렷하고 매력적인 타이틀이 많아서, 저는 둘다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후회안합니다. 신혼 살림 아이템으로는 정말 최고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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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돌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옷은 아기님의 침과 분비물 등으로 범벅;
잘 자다가도 꼭 밥 먹는 시간에 일어나는 아기님.. 화려했던 신혼 반찬은 먼 과거의 일 ㅠㅠ
작은 소리 하나 하나도 조심 조심, 화장실도 마음 편하게 못가네요;
아기가 우는 이유를 경험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그 과정은 고난의 연속;
아기의 물총 세례에 이제 조금씩 만성이 되어가요ㅎㅎ
아기의 환한 미소에 근심 걱정 피곤함이 사르르~ ^^
"
부모가 된다는 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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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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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는 일반인들과 크게 다른 사람들을 때로는 초인, 때로는 괴인으로 불러왔었답니다. 이번엔 그중에서도 역사 속 실존했던 미스테리한 OO사람들 유명한 15명의 이야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1. 코르크 인간, 안젤로 파티코니(Angelo Faticoni)
[dkn.tv]
안젤로 파티코니(1859~1931)는 절대 물에 가라앉지 않는 남자로 20세기 초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하버드대 연구팀은 준비된 공간과 철저한 신체조사 뒤에 9kg의 추를 달고 물에 넣는 등의 실험을 했지만 끝내 그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답니다.
*그는 죽기 전 스스로 비밀을 밝히기로 했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어요.
2. 실종 인간, 벤자민 카일(Benjamin Kyle)
[bizarrepedia.com]
벤자민 카일은 2004년 미국 조지아 주에서 심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었는데요. 역행성 기억상실증(뇌가 손상되기 전의 모든 기억을 읾어버림)으로 진단된 그는 지역사회, 경찰, FBI까지 나섰음에도 신원을 밝혀내지 못했었답니다. 존재하되 '실종'된 유일한 미국시민이었던거죠.
*2015년이 되어서야 DNA분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어 신분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었고, 현재는 가족을 찾고 있다고 해요.
3. 자석 인간, 제이미 키튼(Jamie Keeton)
[aa.com.tr]
제이미 키튼은 자신의 머리에 캔이나 병 등 뭐든지 붙일 수 있어 'Can Head'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남성인데요. 20대 시절 우연히 머리에 캔이 붙는 것을 알아챘었답니다. 기네스 신기록 보유자인 그는 기업광고 대가로 일주일에 최대 960만원까지 번다고도 하네요.
4. 자석 인간, 리우 토우 린(Liew Thow Lin)
[mix.my]
서양의 자석인간으로 제이미 키튼이 있다면, 동양에는 말레이시아의 리우 토우 린이 있었는데요. 각각 2kg의 물체들을 최대 36kg까지 몸에 붙일 수 있었다고 해요. 놀라운 건 그의 손자들에게도 그 능력이 이어졌다는 것!
[antizionistleague.com]
카마라와 아마라는 1920년, 한 성직자에 의해 인도의 벵골 지역 늑대굴에서 발견되었는데요. 늑대에 의해 길러진 두 어린 소녀는 인간 사회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했고, 아마라는 1년 뒤, 카마라는 9년 뒤에 죽고 말았답니다.
*늑대 소녀 에피소드의 진위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해요.
[sideshowworld.com]
앨리스 엘리자베스 도허티(1887~1933)는 늑대 인간 증후군, 이른바 다모증으로 진단된 첫 미국인 사례였는데요. 도허티의 아버지는 당시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 상황을 쇼를 통해 반전시켰답니다. 미네소타 털복숭이 소녀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청소년기 쇼를 그만둔 뒤 평범한 여성의 삶을 살았다고 해요.
7. 기형 인간, 콤프라치코스의 아이들(Comprachicos Children)
[ralentirtravaux.com]
콤프라치코스는 17세기 후반에 존재했던 영국의 암흑조직인데요. 당시 영국 귀족들에게 유행하던 괴물쇼, 괴물 노예를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의도적으로 기형으로 만들었답니다. 이들의 악행은 1869년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를 통해 고발되기도 했는데, 이는 배트맨 '조커'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해요.
8. 초시력 인간, 베로니카 사이더(Veronica Seider)
[Stillunfold.com]
베로니카 사이더는 초시력 인간으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옥일 여성인데요. 1972년 슈투트가르트 대학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20배에 달하는 시력을 가지고 있고, 1.6km 떨어진 사람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해요. 게다가 100미크론(1미크론=1mm 1/1000 )까지 인지한다고...
9. 투시 인간, 나타샤 뎀키나(Natasha Demkina)
[freaklore.com]
나타샤 뎀키나는 놀라운 투시력으로 X-ray 소녀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는데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골절, 종양, 신경 손상 등의 신체 내의 이상을 볼 수 있는거죠. 2004년 영국 더선의 초대로 직접 시현하기도 했고,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다뤄지기도 했답니다. 그녀의 인체 투시 능력은 10살 때 맹장 수술 이후 생겼다고 해요.
10. 올빼미 인간, 마틴 라우렐로(Martin Laurello)
[siamagazin.com]
마틴 라우렐로(1885-1955)는 머리가 180도(!) 돌아가는 희귀한 능력으로 올빼미 인간으로 알려졌는데요. 독일에서 태어나 1921년 미국으로 건너온 뒤, 뉴욕의 박물관에서 일하면서도 서커스 등의 다양한 사이드쇼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했답니다.
11. 금식 인간, 프랄라드 자니(Prahlad Jani)
[lightdocumentary.com]
인도의 기인 프랄라드 자니(1929~)는 1940년 부터 그 어떤 음식을 먹지 않고 햇빛을 보고 명상만으로 살아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어릴 적 여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2010년에는 인도국방연구개발기구에서 2주간 격리를 시키는 실험을 했었지만 멀쩡한 모습이였다고 해요.
12. 네 개의 다리 인간, 미르틀 코빈(Myrtle Corbin)
[wikipedia.org]
미르틀 코빈(1868~1928)은 2개의 하반신을 지니고 태어났었는데요. 13살 때부터 서커스단의 괴물쇼에서 '네 개의 다리를 가진 여자' 공연을 하며 유명세를 떨쳤답니다. 이후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등 평범한 삶을 살았었는데, 그녀의 사후 시신을 훔치는 것을 막기 위해 관을 콘크리트로 덮었다고 해요.
13. 신비 인간, 엄신(DR.Yan xin)
[imagenesmy.com]
엄신(1950~)은 중국 기공사로, 소림사의 해등법사에게 사사받은 후 무협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을 수차례 보여줬었는데요. 1987년 백만명 이상의 인력으로도 진압하지 못했던 대싱안링산맥의 대화재를 비를 불러 해결한 사건이 가장 유명 하답니다. 그 외에도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등의 놀라운 사례가 많았다고 해요. 조지 부시 대통령은 '시대의 현자'라고 칭했다고 하죠. 하지만 그는 2000년대 초반 갑작스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답니다.
14. 해골 인간, 이삭 스프라그(Isaac W. Sprague)
[pikabu.ru]
이삭 스프라그(1841~1887)는 뼈마디가 보일 정도의 삐적 마른 몸매로 유명했었는데요. 본래부터 그런 것이 아니었고, 12살 즈음부터 정상적인 식사를 함에도 급격하게 체중이 빠지기 시작(;진행성 근위축증)했다고 해요. 서커스에서 해골 인간으로 공연을 하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나았답니다. 44세일 때도 그의 몸무게는 겨우 19kg였다고 해요.
15. 전기 인간, SLI신드롬(SLI Syndrome)
[dailymail.co.uk]
천둥의 신 토르의 인간판? 전 세계적으로 약 250명의 사람이 신체에 무려 1만~2만 볼트의 전기가 흐르는 SLI신드롬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3년 MBC '서프라이즈'에서 다룬 프랭크라는 인물은 무려 3만 볼트의 전기가 몸에서 흐른다고 알려졌답니다. 본인의 전기를 통제할 수 없어 가전제품이 오작동 하는 등의 큰 불편이 있다고 해요. 아직까지도 그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원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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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초능력 인간, 유리 겔라(Uri Geller)
[keylight.org]
유리 겔라는(1946~) 숟가락을 구부리는 등의 능력으로 한때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초능력자였는데요(한국에도 방한했었죠)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에 의해 거짓이 들통나서 희대의 사기꾼으로 남았답니다. 현재는 마술사로 활동중이라고 해요.
0. 사이코메트리, 넬라 존스(Nella Jones)
[abebooks.co.uk]
넬라존스는 1996년 영국 경찰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명망있는 사이코메트리(물건의 기억을 읽어내는) 초능력자 였는데요. 수많은 범죄 사건을 해결하며 전설을 써내려 갔었지만,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능력 발휘에 실패하며, 그 명성에 큰 흠집을 얻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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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육아 엄마와 아빠의 가장 큰 고민인 아기 재우기 꿀팁! 백색소음(White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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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육아 필수템 추천도 받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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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로서 어느덧 2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좌충우돌 육아 중인데요. 시간을 돌이켜보면 중요하면서도 처음엔 잘 몰라서 헤맸던 부분이 아기 목욕시키기였었답니다. 그래서 저희의 경험을 되새겨, 아기 목욕시키기 방법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베이비 타월, 베이비 로션/오일,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갈아입힐 옷, 샴푸바스, 따뜻한 분유, 아기욕조. 이 중에서도 샴푸와 바디워시 올인원 제품인 샴푸바스를 꼭 추천해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한 손으로 아기를 받치고 목욕을 시켜야 하느니 만큼 조금이라도 간편한 제품이 낫겠죠? 방의 온도와 습도 유지는 기본!(온도는 24~25도, 습도는 50% 내외 정도)
2. 아기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두기
엉덩이와 머리 받침대가 있는 아기욕조가 있으면 부모의 손에 여유가 좀 생기다보니 정말 편해지는 것 같아요. 초보 엄마 아빠로서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욕조랍니다. 아기욕조는 당연히 아기 목욕씻기는 용도로만 사용해야겠죠?
아기 목욕물 온도는 40도 안팎을 보통 말하는데, 사람의 체온보다 살짝 따뜻한 정도에요. 굳이 온도계로 측정할 필요 없이, 조금 뜨겁다 느낄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아기 목욕시간은 10분 이내로 짧게
아기를 목욕 시킬 때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소량의 샴푸바스나 비누만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머리, 얼굴, 팔, 다리, 몸통 순서로 하시면 되는데 손이나 가제 손수건으로 부드럽게 씻겨주세요.
얼굴을 씻을 땐,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깨끗한 물로 닦아주시면 충분하답니다. 이때 코를 살살 문지르면 코딱지도 밀려 나와요. 배꼽은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되, 조심조심 씻겨주세요.(배꼽에서 혹시 진물이나 피가 나거나, 군살이 날 경우에는 병원 진료)
"아기 옷은 단계적으로 벗기기"
아기를 목욕 시킬 때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아기가 놀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옷을 단계적으로 벗겨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나중에 알고나서 어찌나 아기에게 미안했는지;
4. 아기 목욕시키기 순간은 교감의 시간
엉덩이 받침대가 없으면 한 손은 고정;
아기를 목욕시키는 순간은 엄마 아빠와 아기가 가장 교감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한데요. 아기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면서 말을 걸어주시면서, 아기와 엄마 아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갓난 아기는 아직 엄마 뱃속의 기억으로 물을 편안하게 느낀다고 하니까, 잠깐동안 물장구 치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답니다.
5. 아기 목욕시키기의 마무리는 신속하고 빠르게
아기 목욕을 끝내고 나면 베이비 타올로 꽁꽁(?) 싸매서 살살 눌러주는 형태로 물기를 닦아주면 되는데요. 특히, 배꼽이나 귓바퀴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주셔야 해요. 귓 속에 혹시나 물기가 많이 있다면 면봉으로 조심조심~
겨드랑이나 기저귀가 닿는 부분 등엔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시고, 베이비 로션이나 오일로 몸 전체를 발라주시면 끝! 이제 기저귀와 아기 옷을 입히시면 돼요.
저희 아기는 얼굴이 예민해서 그런지, 몸에 바르는 베이비 로션과 얼굴에 바르는 로션을 따로 구분해서 사용했는데요. 아기 피부 반응을 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6. 목욕 후에는 역시 우유~ 아니 분유지!
아무리 신경을 쓴다 하더라도 몸이 식는건 어쩔 수 없을 텐데요. 그래서 아기 목욕을 시킨 후에는 따뜻한 분유를 먹이시면 체온 유지나 진정을 시키기에도 좋답니다. 무엇보다... 정말 잘자요!!
저희 부부는 목욕을 시키기 전에 미리 조금 식는 것 까지 감안해서 분유를 항상 준비해두고 목욕을 시작했어요.
『아기 목욕시키기 주의 사항』
● 수유나 분유를 먹은 직후에는 토를 할 수도 있어서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 아기를 절대 절대 혼자 두시면 안되요. 전화오는 것도 잠시 무시하세요.
● 아기는 항상 앉혀서 씻기는게, 서서 씻기다가 미끄러져서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아기 목욕시키기는 매일 해도 좋은데요. 건조한 겨울에는 주 3~4회도 괜찮다고 해요. 아기를 목욕 시키고나면 잠을 잘자서 좋기도 했는데, 그 순간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것 같아요.
아기 머리 가지고 놀기
첫 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종종 육아 경험담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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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 안자는 아기에게 나도 모르게 욱할 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의욕 넘치는 육아 일상이지만, 지칠 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씩 없어져가는 내 시간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짜증이;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모유를 끊고 나니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기에게 최고로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ㅠㅠ
"
아기는 사랑스럽지만,
육아는 정말 현실 그 자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매일 매일 되새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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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생활에서 이젠 어쩌면 현금보다 더 많이 쓰이고 있을 신용카드, 전자 간편결제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신용카드는 가장 큰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신용카드에 관한 다양한 잡상식들을 수집에 또 수집~ 당신이 몰랐을 재밌는 신용카드 상식 23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D
[the-artifice.com]
신용카드(Credit Card)라는 개념은, 1888년 에드워드 벨라미의 소설 '돌이켜보면'의 주인공이 113년의 잠(1887~2000)에서 깨어나 신용카드를 사용한데서 처음 등장했답니다.
[lifehacked1st.com]
최초의 신용카드는 지갑을 읿어버린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프랭크 맥나마라가 1953년 만든 다이너스 클럽 카드(Diners Club Card)랍니다. 뉴욕 14개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 1년 만에 회원수가 2만명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죠.
[qrius.com]
최초의 신용카드를 만든 프랭크 맥나마라는 이를 단순히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생각했었고, 고작 20만 달러에 다이너스 클럽에서 그의 주식(오늘날 160만 달러의 가치)을 팔았답니다.
[bankofgeorgia.ge]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중성을 확보했다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고급화 전략을 택했답니다. 상위 0.1% 센츄리온 라인(블랙카드)의 명성이 상징적이죠. 다른 카드사와 달리 자릿수도 16자리가 아닌, 15자리.
[luxuryplastic.com]
최초의 플라스틱 신용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가 1959년에 만들었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999년에 최초의 티타늄 카드(블랙카드)를 선보이기도 했죠.
[mybanktracker.com]
실물도 보기 힘들다는 블랙카드의 혜택과 특권은 어마어마한데요. 바로 007영화의 제임스 본드가 들고 있는 카드가 바로 이 카드죠. 연간 지출액이 최소 25만달러 이상, 가입비 7,500달러, 연회비는 2,500달러 조건 달성은 기본이고, 카드사의 초대를 통해서만 발급이 된답니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 기준)
[about.google]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신용카드로 창립 기반을 다졌답니다. 1998년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했던 1TB의 디스크 공간을 마련한 것이죠. 그 가격이 1만5천달러.. 한도 초과는 당연지사;
[rewardexpert.com]
신용카드의 번호는 발급 기관에 따라 첫 번째 숫자가 정해진답니다. 1~2는 항공사 및 각종 멤버쉽 카드, 3은 다이너스클럽 및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는 비자카드, 5는 마스터카드이죠.
[picpedia.org]
신용카드에 일반적으로 5년의 유효기간이 있는 이유는, 마일리지나 포인트 소멸기한 등이 5년으로 이에 맞추고자 하는 것과 마그네틱 선의 안정적인 교체 주기 등의 목적이 있답니다.
[worldrecordacademy.com]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월터 카바나는 무려 1,497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답니다. 연회비와 신용 관리를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요?;
[merchantmachine.co.uk]
세계 3대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에 따르면 2013년에 1,635,000개 이상의 신용카드가 발급되었다고 하는데요. 모두 나란히 놓으면 그 길이가 약 86,981마일인데, 이는 지구를 3바퀴 반을 둘러쌀 수 있다는 이야기죠.
[wired.co.uk]
대지문인식 시대(?)에 발맞춰 마스터카드에서는 2017년 지문인식으로 결제승인이 되는 카드를 선보였답니다.
[ideas.repec.org]
1958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조셉 윌리엄스는 영업을 위해 6만개의 신용카드를 캘리포니아 지역 주민에게 우편물로 보냈었는데요. 사람들이 원하지 않았던 신용카드는 20%에 달하는 신용 계좌 연체 사태를 불러 일으켰답니다.
[creditcardscompare.co.nz]
신용카드의 대명사 비자(Visa)카드는 1958년 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캘리포니아 지역 BankAmericard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는데요. 1976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합하며 비자카드가 탄생했답니다.
[americanhistory.si.edu]
비자카드의 로고 색상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설립된 캘리포니아의 푸른 하늘과 황금 언덕을 나타낸답니다.
[scribd.com]
신용카드는 ISO 7810 국제표준에 따라, 세계의 모든 카드가 동일한 모양과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85.60mm x 53.98mm)
[nilsonreport.com]
2015년 닐슨 리포트에 따르면, 신용카드사의 세계 점유율은 비자카드가 압도적이고, 마스터카드 유니온페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순이라고 해요.
[etoday.co.kr]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110&idxno=365641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 신세계백화점에서 삼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급한 것이 효시가 되었는데, 이후 1978년 외환은행이 비자카드를 발급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답니다.
[semanticscholar.org]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되는 신용카드 홀로그램은 1983년 마스터카드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답니다.
[picpedia.org]
1초에 전세계적으로 약 10,000건의 신용 카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doctorofcredit.com]
1974년까지는 은행에서 남편으로부터 공동 서명을 받지 못한 기혼 여성과 독신 여성에게 신용카드 발급을 거부할 수 있었답니다.
[sowetanlive.co.za]
연구에 따르면 고가의 제품을 볼 때 고가의 제품 가격을 보면 두뇌의 통증 수용기관이 활성화되지만,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그 고통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pictame.com]
[google research]
신용카드의 변신은 무죄! 최근엔 다양한 캐릭터 카드들로 덕심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포켓몬스터 뿐만 아니라 여러 애니메이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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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초보 아빠의 육아 일상 속에서 보람을 느낄 때는 역시 아기님의 귀요미!
말 못 하는 아기님이지만, 그래도 표정으로 감정을 잘 표현한답니다(눈치를 잘 봐야 한다는 ^^;)
태어난 지 한 달여만에 벌써 이만큼이나 컸어요. 시간이 정말 훅훅~ 지나가는 기분이네요;
매일 매일 열심히 아기 목욕을 시키는 데, 그 순간이 아빠가 가장 행복한 시기랍니다.
그래도 역시 잘 때야말로 자타공인 가장 귀여운 아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
좌충우돌 우당탕탕~
정신없는 초보 육아 일상들
아기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낍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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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드워프의 위대한 지하도시 '모리아'를 기억하시나요? 웅장하면서도 놀라운 지하 건축물이 인상 깊었었는데요.
지하도시는 판타지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 속 인류 역사에서도 실제로 존재했었답니다. 으스스한 형체만 남은 미스테리하면서도 신비한 땅속의 지하도시들을 한번 구경해볼까요? :D
로마 카타콤베
Catacombs of Rome, Italy
[catacombe.roma.it]
[catacombe.roma.it]
[catacombe.roma.it]
[R. Kutter / imageBROKER/age fotostock]
[orizzontidipianura.it]
로마 지역의 카타콤베는 로마 제국의 박해를 피한 초기 기독교인들의 피신 장소이자 지하 묘지로서 역할을 했는데요. 교황과 많은 성인들의 유해가 묻혀 있었고, 초기 교회의 종교 벽화의 비문, 대리석상들이 남겨져 있답니다.
파리 카타콤베
Catacombs of Paris, France
[mikestravelguide.com]
[catacombes.paris.fr]
[catacombes.paris.fr]
[catacombes.paris.fr]
[catacombes.paris.fr]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장소로, 600만구 이상의 유골이 반겨(?)준답니다. 로마의 카타콤베와 달리 종교적인 성격이 있지는 않고, 18세기 루이16세의 도시 정비 계획에 따라 파리의 공동묘지를 철거하면서, 버려진 옛 채석장에 유골들을 옮겨온 것이라고 해요.
북경 지하성
Dixia Cheng Beijing Underground City, China
[10best.com]
[plugon.us]
[noticiasaominuto.com.br]
[Alex Kovacs/ Faceboo]
[beijingtravelchannel.com]
1969년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된 중국의 마오쩌둥이 소련의 공격을 대비해 10년 동안 건설한 거대한 방공호인데요. 그 길이가 무려 약 30km 정도로 지하의 만리장성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나우르스 지하도시
Naours Underground City, France
[gerhardhealer.com]
[gerhardhealer.com]
[ancient-origins.net]
[visit-somme.com]
[visit-somme.com]
기원후 2세기 동안 로마인들에 의해 석회암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곳은, 로마 제국 말기와 중세 시대의 혼란에 접어들며 주민들의 대피소 역할을 하기 시작하며 작은 마을이 되었답니다. 한때 최대 3,000여 명의 사람들이 생활했었다고 해요.
시애틀 지하도시
Seattle Underground City, USA
[wikipedia.org]
[abandonedspaces.com]
[abandonedspaces.com]
[atlasobscura.co]
[abandonedspaces.com]
19세기 번영을 누리던 시애틀의 도심은 1889년 대화재로 인해 불타버렸는데요. 시애틀은 도시를 복원하면서, 해수면과의 높이도 고려하여 아예 지대를 한층 높여 버렸답니다.(한마디로 묻어버렸다는...)
에든버러 지하도시
Edinburgh Vaults, Scotland
[theboutiqueadventurer.com]
[isango.com]
[thewanderingsblog.com]
[pintherest.eu]
[wikipedia.org]
에든버러 사우스브리지 아래에는 1788년에 건설된 지하공간이 있는데요. 금고 등 사업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후 빈민굴, 범죄의 온상(밀매, 시신 매매까지!!)이 되고 말았답니다. 유령이 나오는 으스스한 곳으류 유명하죠.
오르비에토 지하도시
Orvieto Underground City, Italy
[orvietounderground.it]
[orvietounderground.it]
[orvietounderground.it]
[orvietounderground.it]
[orvietounderground.it]
기원전 9세기경 고대 로마 토착 세력인 에트루리아인이 적으로 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만든 지하도시인데요. 1,200개 이상의 통로, 우물, 계단, 수조, 광장 등이 완비되어 있답니다.
플젠 지하도
Pilsen Historical Underground, Czech
[pilsen.eu]
[pilsen.eu]
[inyourpocket.com]
[private-prague-guide.com]
[picdeer.com/madervaclav]
대부분의 지하도시가 어두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면, 플젠 지하도는 맥주를 보관하기 위한 건전한(?) 목적으로 14세기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답니다. 그 전체 길이가 약 19km라고 하니, 독일 못지 않은 맥주 사랑이네요;
데린쿠유 지하도시
Derinkuyu Underground City, Turkey
[baomoi.com]
[blog.tatildukkani.com]
[blog.tatildukkani.com]
[wikipedia.org]
[ancient-origins.net]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하도시인데요. 터키 카파도키아 평원의 수많은 지하도시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깊이는 무려 85m!!) 로 약 2만명 안팎의 사람들이 생활했을 거라고 해요. 최초의 터널과 동굴은 무려 4천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카이마클리 지하도시
Kaymakli Underground City, Turkey
[wikipedia.org]
[wikipedia.org]
[wikipedia.org]
[thehistoryhub.com]
[thehistoryhub.com]
터키 카파도키아 평원의 지하도시 중 하나로, 데린쿠유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린쿠유와 마찬가지로 아랍인들을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의 은신처로 활용되기도 했었답니다. 고대 히타이트인들이 건설자로 추정은 되지만, 진실은 오리무중...
벌링턴 벙커
Burlington Bunker, England
[atlasobscura.com]
[atlasobscura.com]
[higgypop.com]
[higgypop.com]
[higgypop.com]
1950년대 냉전시대 핵전쟁을 대비해서 영국이 건설한 비밀 지하 전쟁 본부랍니다. 4,000여 명의 핵심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총 길이 97km의 도로에, 병원, 상점, 기숙사, 지하 호수, 스위트룸(?) 등이 갖춰져 있었다고 해요.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Wieliczka Salt Mine, Poland
[wieliczka-saltmine.com]
[wieliczka-saltmine.com]
[wieliczka-saltmine.com]
[wieliczka-saltmine.com]
[wieliczka-saltmine.com]
13세기부터 개발된 소금광산은 20세기 말까지 채굴이 계속되었는데요. 긴 역사 동안 채굴 후 빈 공간을 광산 노동자들이 소금으로 예배당, 조각품 등을 만들며 활용했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는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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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미스테리, 신비한 수중도시들이 궁금하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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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육아 일상;
밤에 Full 잠을 자 보는게 소원이 되어가고 있는..
울지 않는 아기를 보다 보면 같이 울고 싶어져요;
은근 사람 차별하는 우리 아기님. 내가 뭘 잘못 했는데 ㅠㅠ
'애가 손을 탄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초보 육아 맘, 육아 대디~
"
육아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헬육아!
그런데도 자꾸 눈에 밟히는,
우리 아기님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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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한을 풀기 위해 PS4를 시작으로 신혼 살림으로 갖추기 시작한 콘솔 게임기는 2017년12월 닌텐도 스위치로 화룡점정을 찍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와 함께 신혼 2년차를 더욱더 즐거울 수가 있었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닌텐도 스위치는 2인용 게임 라인업에 충실하면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은데요.
멜로요우가 즐겼던 10여 개의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들 중에서도, 저희처럼 겜잘못 초보 커플들을 위한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 추천목록 Best 6. 를 소개하려고 해요.
6.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2017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원조격인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인데요.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이랍니다. 레이싱 게임은 조작이 어렵다구요?! No No~ 조작 지원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고수처럼 플레이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맵과, 캐릭터 및 부속 파츠 코스튬 꾸미기는 덤!
5. 폭권(포켓몬 토너먼트DX) 2017
포켓몬 트레이너로서가 아니라, 포켓몬 그 자체가 되어 펼치는 대전, 한번쯤 꿈꿔 보시지 않았나요?ㅋ 말 그대로 귀여운 포켓몬들로 펼치는 대전액션게임이랍니다. 격투게임 초보자도 쉽게 화려한 기술을 쓸 수 있는데, 특히, 필살기 시네마틱 효과는 상대를 도발하기에 딱! 1인 시나리오 모드도 꽤 알찬 구성이였어요.
4.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 2019
80~9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횡스크롤 고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신형! 마리오와 친구들 캐릭터로 개성있는 스테이지들을 협업하며, 때로는 싸워가며(?) 피치공주를 구하는 모험에 나서는데요. 쉬운 조작법과 캐주얼한 분위기에 속으면 안되요;
그 난이도는 결코 쉽지 않은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이랍니다. 그래도 좌충우돌 우당쾅쾅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는 그동안의 울분이 싹 내려가 버리죠.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는 우리 손가락에 정말 암이 걸릴 지경이었어요 ㅎㅎ
3. 슈퍼 마리오 파티 2018
숨돌릴 틈 없는 액션 게임에 지쳤다면 슈퍼 마리오 파티를 강력 추천드려요. 주사위 턴제 보드 액션 게임을 기본, 그 외 다양한 모드와 무려 80여 종류의 미니게임들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때로는 협동하고, 때로는 승부하고~ 무엇보다 조작과 목표가 단순해서 손님 접대용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으로 안성맞춤이랍니다.
2.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2018
동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잡식성 캐릭터 커비와 친구들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요. 개성넘치는 스킬들과 숨겨진 퍼즐을 찾는 소소한 어드벤처 요소를 갖추고 있죠. 역대급으로 쉬운 난이도와 조작성에 흥겨움(?)이 더해진 게임이랍니다. 저희 부부는 별의 커비를 플레이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었죠 ㅋ
1.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2017
닌텐도 스위치를 대표하는 타이틀 중 하나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그야말로 초보 커플들에게 가장 완벽한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이지 않나 싶은데요. 제약이 없는 오픈월드 탐색형 어드벤처 게임으로, 적당한 난이도와 특색있는 월드(우주, 지옥, 스튜? 등)를 갖추고 있답니다. 쉬운 조작성과 재미있는 스토리는 당연!
맵의 제약이 없음을 넘어 콘텐츠의 제약이 없다라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다채로운 요소들이 꽉꽉 들어차 있는데요. 화면을 돌리다가, 이동하다가 우연히 접하게되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짜릿한 즐거움을 준답니다.함께 협동해서 모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클리어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둘의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거에요 :D
"
유명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닌텐도 스위치 2인용 게임
"
마리오 래비드 킹덤 배틀 2018
턴제 전략 게임으로 기대를 많이 했었던 게임이지만, 스킬 및 시스템 이해 등 공부가 많이 필요해서 가볍게 즐기기엔 우리 겜잘못 부부에겐 어려웠던 게임이었어요;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2018
게임 트레일러로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테니스 장르의 탈을 쓴 격투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력차가 크게 드러나고.. 화려한 스킬들은 오히려 저희같은 초보에겐 장벽처럼 느껴졌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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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의 꽃(?)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수유콜!
수유 초반의 설레임도 잠시, 점점 말 수가 적어지기 시작하는 수유 타임;; ㅋ
산후조리원의 프로그램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보안이 철저했던 산후조리원. 아빠는 산후조리원 퇴원 후에나 안아 볼 수 있었어요;
혼자서 집 지키느라 힘들었던 남편님; 그래서 대부분 산후조리원에서 같이 생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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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세계사의 향방을 결정적으로 좌우했던 건 큰 전쟁들이었는데요. 가까이로는 제1~2차 세계대전이 사실상 현대의 세계정세를 결정지었다고 하죠. 고대 역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바꾼 역사 속 유명한 20개의 전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엔 그 두 번째 시간(하편)입니다.
"이 글은 [상편]에서 이어집니다"
세계사를 바꾼 역사 속, 유명한 전쟁사 20개 (상편)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The Siege of Constantinople) 1453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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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넘게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리며, 이슬람의 거듭된 침공 속에서도 굳건했던 콘스탄티노플. 1453년 마침내 이슬람의 오스만 제국에 콘스탄티노플에 정복당하며 동로마 제국의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이 대사건은 세계사적으로 중세가 종식되고 근대가 시작되는 기점으로 평가받는데요. 르네상스와 대항해시대 도래의 기폭제가 되었기 때문이죠.
빈 공방전(The Siege of Vienna) 1529
[wikipedia.org]
[attwiw.com]
숙원이었던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후 오스만 제국은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요. 최전성기를 맞아 거침없이 동유럽으로 진격하던 그 행보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신성 로마 제국과의 치열했던 공방전에서 패배하며 마침내 세력 확장을 멈추게 되었답니다. 이후, 르네상스 시대 최강국으로서의 오스만 제국의 입지는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죠.
카하마르카 전투(The Battle of Cajamarca) 1532
[wikipedia.org]
[meesterhenk.yurls.net]
대항해시대의 패자 스페인은 북아메리카를 정복한 이후 남아메리카로 향했는데요. 카하마르카에서 168명의 스페인 부대는 무려 8만에 달하는 잉카 제국 군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잉카의 황제를 사로 잡았답니다. 이후, 잉카 제국은 얼마 안 가 몰락하고 말았고, 스페인은 엄청난 양의 황금을 독식하며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죠.
칼레 해전(Naval Battle of Calais) 1588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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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의 엄청난 부를 독식하며 초강대국으로서 큰 소리를 치던 스페인 왕국은, 이른바 '아르마다'라고 불리는 무적함대가 칼레 해전에서 프랜시스 드레이크 제독이 이끄는 영국 함대에게 격파되며 그 입지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답니다. 세계 3대 해전 중 하나인, 칼레 해전은 영국이 스페인의 뒤를 이어 해양 강대국으로 발돔움 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되었죠.
요크타운 전투(The Siege of Yorktown) 1781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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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1775년 부터 독립전쟁을 시작했는데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전쟁의 승리는 점차 가시화되었고 1781년 요크타운 포위전에서 미국-프랑스 연합군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미국 독립전쟁을 종결지을 수 있었답니다. 불과 2년 뒤, 영국은 미국 식민지의 독립을 승인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오늘날 세계 초강대국 미국 역사의 첫 출발점이 되었죠.
트라팔가르 해전(The Battle of Trafalgar) 1805
[wikipedia.org]
[timetoast.com]
유럽 전역을 발 아래 두려는 프랑스 제국 황제 나폴레옹의 야욕은 마침내 영국에까지 뻗치기 시작했지만, 스페인 트라팔가르 곶에서 넬슨 제독이 이끄는 영국 함대에게 대파 당하고 말았답니다. 이는, 향후 100여 년동안 영국의 해상 지배권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죠. 세계 3대 해전 중 하나로 칼레 해전과 함께 영국 역사의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랍니다.
워털루 전투(The Battle of Waterloo) 1815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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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섬에서 돌아온 프랑스의 위대한 정복왕 나폴레옹은 제국의 재건을 꿈꿨지만, 이를 막기 위해 전 유럽이 연합군을 결성하기 시작했는데요. 동맹을 와해하기 위해 벨기에 워털루로 향했던 나폴레옹은 오히려 연합군에게 대패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재집권 백일천하를 마감한 나폴레옹은 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유배되어,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고 말았죠.
[wikipedia.org]
[asisbiz.com]
제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파죽지세로 유럽을 지배하에 두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내기까지 이르렀는데요. 이제 다음 상대는 윈스턴 처칠의 영국. 독일은 막강한 공군 루프트바페를 이용해서 런던 대공습 등 침공을 시작했지만, 끝끝내 영국의 항복을 받아내는데 실패했죠. 이는 동쪽의 소련과 싸워야 하는 독일에게 큰 부담이 되었고, 전쟁의 전환점이 된 계기 중 하나였답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The Battle of Stalingrad) 1942~1943
[rbth.com]
[wikipedia.org]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무려 약 200여 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소련을 정복하려던 나치 독일 히틀러의 야욕은 완벽히 분쇄되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향방은 완전히 뒤엎어지기 시작했답니다. 마침내 나치 독일의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거죠.
과달카날 전투(The Battle of Guadalcanal) 1942~1943
[ibiblio.org]
[videouroki.net]
제2차 세계대전, 일본은 미국이 주축이 된 연합군과 솔로몬 제도 과달카날 섬의 육지와 주변 해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는데요. 과달카날 섬은 일본의 태평양 전쟁 점령지의 최전선이었죠. 처절했던 과달카날 전투에서 미국-연합군이 끝내 승리를 거두면서, 팽창 일로를 걷던 일본의 행보는 큰 제동이 걸리게 되었고, 태평양 전쟁의 주도권은 본격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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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세계사의 향방을 결정적으로 좌우했던 건 큰 전쟁들이었는데요. 가까이로는 제1~2차 세계대전이 사실상 현대의 세계정세를 결정지었다고 하죠. 고대 역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바꾼 역사 속 유명한 20개의 전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엔 그 첫 번째 시간(상편)입니다.
살라미스 해전(The Battle of Salamis) 480 BC
[goodfreephotos.com]
[wikipedia.org]
그리스 연합 해군은 살라미스 해전에서 고대 시대 최대의 제국이었던, 페르시아 제국의 대함대를 격파하고 제해권을 장악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이는 제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승패의 분수령이 되었죠. 이후부터, 그리스는 오랫동안 지중해의 강자로 군림할 수 있었답니다. 살라미스 해전은 세계사에서 손꼽히는 '세계 3대 해전' 중 하나이기도 해요.
가우가멜라 전투(The Battle of Gaugamela) 331 BC
[about-history.com]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정복 [redsearch.org]
BC 333년 이수스 전투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상대로 대승을 거둬 지중해 동부 연안과 이집트를 정복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 제국의 심장부 메소포타미아 가우가멜라(지금의 이라크 모술) 평원의 전투에서도 격전 끝에 승리를 거뒀답니다. 이 전투의 결과로 고대 세계사 최대의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헬레니즘 제국이 탄생하게 되죠.
[wikipedia.org]
제2차 포에니 전쟁 [sites.google.com/site/rometloja]
카르타고 인근, 자마 전투는 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벌였던 카르타고와 로마의 제2차 포에니 전쟁을 종결시킨 전투였는데요. 로마 코 앞까지 진격하며 로마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이 전쟁에서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만답니다. 가장 강력한 적을 거꾸러트린 로마는 지중해에서 그 적수를 찾기 힘들어졌죠.
파르살루스 전투(The Battle of Pharsalus) 48 BC
[thetavernknight.wordpress.com]
[warfarehistorynetwork.com]
당시, 로마는 카이사르,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3명의 실권자에 의한 '3두체제'였었는데요. 크라수스의 죽음 이후,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는 로마의 패권을 놓고 내전을 벌이게 된답니다. 그리스 파르살루스 평원에서의 전투의 승리로 카이사르는 유일무이한 권력자가 됨과 동시에, 공화정의 붕괴가 시작되었고, 로마 제국의 서막이 오르기 시작했죠.
투르 푸아티에 전투(The Battle of Tours) 732
[historyhit.com]
[kitchendecor.club]
아라비아 반도에서 시작되어 북아프리카, 지중해를 건너 이베리아 반도를 지나, 서유럽으로 거침없이 진격하던 이슬람군은 프랑스 투르, 푸아티에 지역에서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마르텔에게 대패하며 마침내 그 발걸음을 멈추게 된답니다. 이슬람의 서유럽 진출은 이후 지지부진하다 결국 얼마 못가 쫓겨나고 말았죠.
탈라스 전투(The Battle of Talas) 751
[quora.com]
중앙아시아를 두고 벌어진 당vs이슬람 [hipponation.org]
실크로드 교역을 지배하기 위해 서진하던 중국 당나라와, 마찬가지로 중앙아시아 진출을 노리고 있던 이슬람 압바스 왕조가 탈라스 강에서 맞부딪혔는데요. 승승장구하던 당나라 고선지 장군(고구려 유민 출신)의 패배로, 당나라는 서역의 패권을 상실했고, 중앙아시아는 이슬람화 되었죠. 세계사적으로는 포로들에 의해 중국의 제지 기술이 이슬람 세계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하틴 전투(The Battle of Hattin) 1187
[elgrancapitan.org]
[arstechnica.com]
풍전등화에 직면했었던 유럽 [attwiw.com]
유라시아 대륙 동쪽에서부터 파죽지세로 서진하던 몽골 제국의 말발굽은 칭기즈칸 사후 잠시 멈칫 했지만, 그의 아들 오고타이칸에 의해 다시 서방 원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바투가 이끄는 몽골 원정군은 폴란드 레그니차 지역에서 유럽 연합군을 대파하게 된답니다. 뒤이어 모히 전투에서도 몽골 원정군이 대승을 거두자, 전 유럽은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죠.(오고타이칸의 죽음으로 회군하지 않았다면, 세계사는 정말 크게 바뀌었을지도...)
아인잘루트 전투(The Battle of Ain Jalut) 1260
[politicalviolenceataglance.org]
[archive.aramcoworld.com]
유라시아 대륙 전역을 평정하며, 세계사 사상 가장 공포스러운 정복활동을 펼치던 몽골 제국군의 말발굽은 마침내 예루살렘 인근의 아인잘루트에서 이슬람 맘루크 왕조에 의해 멈춰서게 되는데요. 이는 몽골 제국의 서방 원정이 크게 좌절되었던 상징적인 첫 사례가 되었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몽골 기병의 아성이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답니다. 이후, 몽골 제국의 분열과 맞물려 서방 원정은 막을 내리게 되었죠.
오를레앙 전투(The Siege of Orleans) 1428~1429
[wikipedia.org]
100년 전쟁의 타임라인 [ks3historyhelp.weebly.com]
1337년부터 1453년까지 무려 100년이 넘게 프랑스와 영국은 '백년전쟁'을 치뤘었는데요. 절박한 상황에 몰렸던 프랑스는 핵심 거점이었던 오를레앙에서 영국군에 포위를 당해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는 상황이었죠. 이때 등장한 이가 바로 그 유명한 성녀 잔 다르크였답니다. 잔 다르크는 오를레앙 전투에서 프랑스를 구원해내고 이후 백년전쟁의 향방을 바꿔버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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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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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집 근처 바닷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가뭄에 콩나듯 가게 되는 공원;
매일 손수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으리라 생각했지만, 쌓여만가는 배달음식 쿠폰들;
둘이 벌면 금방 돈이 모일거라 생각했지만, 통장은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잔고 압박;
점점 더 꾸미는게 귀찮아지고, 오픈(?)하기 시작하는 우리 부부;
모든 것을 함께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줄 알았지만, 각자의 습관과 시간은 그대로;
.
.
"
이상과 현실은 달랐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행복한 우리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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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을 피하거나 먹이 사냥을 위해 진화하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카무플라주(Camouflage;위장)의 달인이 되어간 동물들이 많은데요. 보호색과 의태로 감쪽같이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는 신기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다보면 마치 합성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답니다.
"헉~! 언제 저기 있었지?"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는 위장의 달인 동물들. 보호색과 의태를 이용해서 주변 환경에 감쪽같이 동화되는 33마리의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자자, 숨은 그림 찾기 시작 ~ ★
박쥐얼굴 두꺼비(Bat Faced Toad)
[imgur.com /by aerrorfree]
카멜레온(Chameleon)
[allthatsinteresting.com]
바론 나비애벌레(Common Baron Caterpillar)
[flickr.com /by Wohin Auswandern]
미국 살무사(Copperhead Snakes)
[tywkiwdbi.blogspot.com]
갑오징어(Cuttlefish)
[animals.howstuffworks.com]
가랑잎 나비(Dead Leaf Butterfly)
[wikipedia.org]
북아메리카 귀신 소쩍새(Eastern Screech Owl)
[mejorimagen.eu]
이집트 쏙독새(Egyptian Nightjar)
[wikipedai.org]
개구리입 쏙독새(Frog-mouthed fowl)
[crazywidow.info]
유령 사마귀(Ghost Mantis)
[keepinginsects.com]
큰 회색 올빼미(Great Grey Owl)
[strangesounds.org]
바위 잠자리(Horned Rock Dweller Dragonfly)
[dragonflies-id.co.za]
인도네시아 문어(Indonesian Mimic Octopus)
[lelombrik.net]
크랩 거미(Knobbly Crab Spider)
[brisbaneinsects.com]
나뭇잎 여치(Leaf Katydid)
[taringa.net]
나뭇잎 해룡(Leafy Sea Dragon)
[montereybayaquarium.org]
말레이시아 잎 개구리(Malayan Leaf Frog)
[wikipedia.org]
낙엽 사마귀(Dead Leaf Mantis)
[wikipedia.org]
나뭇잎꼬리 도마뱀붙이(Mossy Leaf-tailed Gecko)
[jungledragon.com]
난초 사마귀(Orchid Mantis)
[isopoda.net]
세발가락 나무늘보(Pale-Throated Three-Toed Sloth)
[dezinfo.net]
마다가스카르 맹꽁이(Paradoxophyla Palmata)
[inaturalist.org]
사막 살무사(Peringuey's Desert Adder)
[sciencesource.com]
필로미무스(Phyllomimus)
[flickr.com/by itchydogimages]
피그미 해마(Pygmy Seahorse)
[wikipedia.org]
가자미(Right Eyed Flounder)
[zoomit.ir]
사탄 나뭇잎꼬리 도마뱀(Satanic Leaf-tailed Gecko)
[wall.alphacoders.com]
눈 표범(Snow Leopard)
[blog.nationalgeographic.org]
바위 아가마 도마뱀(Southern Rock Agama Lizard)
[globalanimal.org]
안경 카이만 악어(Spectacled Caiman)
[arkive.org]
대벌레(Stick Insect)
[brisbaneinsects.com]
스톤 피쉬(Stonefish)
[oceana.org]
늑대거미(Wolf Spider)
[flickr.com/by Piet Grobler]
보호색, 의태로 위장하여 주변 환경에 완벽하게 동화되는 신기한 동물들 잘 보셨나요? 마치 합성한 것 같은 사진들도 있었던 것 같네요.
이외에도 특이한 모습의 신기한 동물들이 궁금하다면?!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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