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요우's 우주도서관

드라이 카레와 카레 순두부찌개 맛있는(?) 비주얼

인생사 처음으로 도전한 남편의 첫 요리 작품 보기엔 좀 그랬지만.. 뜻밖에도(?) 맛은 있었다ㅋ

처음 방문해 본 산부인과과 마냥 신기한 어른이 남편, 궁금한 것도 참 많아요;;

사귄 지 1600일이 넘고, 결혼한 지 2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여자 속옷 가게는 어색해하는 남편. 하지만 작년에 여자 속옷 선물을 받아본 건 넌센스ㅋ

방귀 트임은 매너로 남겨놓고 있는 우리 부부들, 하지만 가끔 이런 에피소드가 있네요ㅋ

풋풋한 우리 남편에게 생리대 같은 여성용품 심부름은 안 시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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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남편의 첫 경험들..

어색한 것들 투성이지만,

그 마음은 너무 고마울 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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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진』

한 번씩 옛날 사진을 볼 때마다  민망 그 자체! 풋풋했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수능공부』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정말 열심이었던 시절이기도 했던 학창시절. 공부만 해도 됐던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기도...

『군대』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가장 큰 인생의 고비였을 군대 시절. 뭔가 문제가 생겨 다시 군 입대를 하는 악몽... 한 번씩 경험 있으시죠?

『취업준비』

대학 졸업하면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것 같았지만, 맞이하게 되는 또 하나의 큰 고비 '취업'! 그때만큼 절박했던 시절이 또 있었을까 싶네요.

『솔로지옥』

내가 대체 어디가 어때서, '나는 왜 안 생기는걸까?'... 운명의 상대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가는 것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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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으리라 생각도 했지만,

결국 그 시간도 지나가버렸네요.

하나 둘 나이를 먹어가며 배운건,

시간은 점점 더 빨리 지나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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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에서도 궁극의 데이트는 바로 '꽃놀이'! 꽃놀이의 계절 봄이 왔어요.

둘만의 낭만적인 꽃놀이 데이트를 꿈꾸지만 사실, 직장인들은 갈 수 있는 날(주말)이 정해져 있다보니 인파 속에서 헤매일 수 밖에 없는...

꽃 구경 반, 사람 구경 반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즐거워하는 분위기 그 자체가 꽃놀이의 가장 큰 낭만이 아닐까 싶네요. :D

연인 커플 꽃놀이의 오래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꽃으로 만든 악세사리이지만, 현실은 냉혹한 법! ㅋ

대한민국 남자들의 꽃놀이 로망 중 하나가 바로 애인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이지만, 현실은 냉혹한 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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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잎이 휘날리는 봄 데이트

생각처럼만은 되지 않는다 :(

꽃놀이도 때와 장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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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과 벚꽃' 꽃놀이 데이트 中

매번 손톱을 뜯어 먹어서 손톱깍이를 쓸 일이 없는 남편님이지만, 손가락 껍질 뜯는 아내의 버릇은 또 참지 못한다.

잘 때 마다 아내의 몸 위에 다리 한 쪽 다리를 걸치고 자는 남편님. 변명은 이것도 하나의 스킨십이라나 뭐라나 :(

정리정돈하는 습관이 들어있는 남편님과 어지르는 습관이 들어있는 아내님. 오늘도 시끌벅적~

스트레스를 정리정돈과 청소로 푸는 착하고 편리한(?) 남편님.

다투고 나면 입 봉인술을 시전하는 아내님. 누가 봉인 쉽게 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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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으면 열 나게 청소하는 남편

열 받으면 입 절대 열지않는 아내

안(?)좋은 버릇은 서로 고치기 :D

그런데.. 우리 부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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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가는 #부부 #버릇들 #정(情)

콜라의, 콜라에 의한, 콜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남편님. 콜라 중독증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리그 경기를 보겠다고 3만원 넘는 택시비도 아끼지 않는 우리 남편님. SKT T1 FAKER가 그렇게 좋은가봐요. ^^;

밤에 항상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는 우리 남편님, 애도 아니고 아침마다 깨워줘야 한다니.. 시간은 금이니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나 뭐라나 -0-

EBS세계테마기행, 내셔널지오그래픽, BBC다큐멘터리.. 너무 건전하 거 아니야?! 그래서 합의를 본 게 여행주제 예능이랍니다.

일단 하나에 빠져들면 헤어나질 못하는 우리 남편님, 핸드폰 게임에 관해서라면 말과 행동이 따로 놀 때가 많네요. 여러분 FM(풋볼매니저)은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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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고쳐줬으면 하는 것들

그리다보니.. 완전 애네요. 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고치려고 노력을 해줬으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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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같은 #남편 #도대체 #언제쯤 #철들까

우리 둘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임신은 기쁘지만, 경험하기 전엔 알 수 없다는 출산의 고통은 너무나 무섭다.

예쁜 아이가 사주고 싶은 예쁜 육아용품들이 너무 많을 것 같은데, 벌써부터 생각보다 훨씬 더 비싼 육아용품들의 가격 압박.

누구는 한 번에 임신 성공한다고 하지만, 또 요즘은 난임, 불임이 워낙 많다고 해서 걱정걱정.

신혼부부 커뮤니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육아전쟁과 갈등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서로 양보하고 잘 해내야지.

똑똑하고, 예의범절 바르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벌써부터 욕심이 너무 많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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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설렘과 걱정의 나날들이네요.

하지만 점점 예쁜 육아용품들에,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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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임신 #부담 #그래도 #설렘 #행복

청소 같이 하고나서 어떻게든 흠을 찾아내는 남편님.. 군대에선 이랬다나 저랬다나;

가계부를 넘어서 시장 물품 시세까지 세세하게 비교할 줄 아는 깐깐한 주부 남편.. 솔직히 귀찮;

냉장고 음식, 식재료 관리 잘못하긴 했지만..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남편님의 냉장고 검사;

의젓하고 애교도 있던 우리 남편님이 갈수록 애가 되어가는 것 같다..;

정리정돈 철두철미한 우리 남편님.. 살림 도와주는 건 고맙지만 적당히 대충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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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신혼생활 최대의 적!

끝이없는 집안 살림살이~

적당주의 살림주부 최대의 적!

관심히 전혀 없는 게으른 남편,

관심이 너무 많은 아줌마 남편,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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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살림 #남편도 #아줌마 #간섭하지마

언젠가부터 아이돌 그룹 얼굴을 구분 못하고, 90년대~2000년대 초반 노래만 듣기 시작하는 우리 부부;

점점 더 아재 개그에 맛 들여가는 남편님,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아저씨 확정!

『뇌가 있는 키위의 정답은?』

골든키위!

예쁜 옷만 찾던 우리 아내님, 이제는 값싸고 편한 옷을 찾기 시작하는데.. 냉장고 바지 마니아;

계속되는 야식과 간식거리로 점점 배가 나오는 우리 부부, 운동하자고 말로만 으쌰 으쌰 중~;

가계부 살림살이를 생각해서 장 볼 때는 원단위까지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 알뜰살뜰한 주부 남편, 아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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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면 변한다는 말,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는 말,

이제 조금씩 알아가네요.

앞으로도 변치 않을 한 가지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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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영원히 #아가씨 #오빠 #신혼부부

뽐뿌질의 주인공, 음표 모양의 전자악기 '오타마톤'

갖고 싶은 것은 일단 다 사고 보는 우리 아내님, 하지만 얼마 못가 귀여운(?) 장식품이 되고 마네요;

정리 정돈을 할 수 없는 자 vs 정리 정돈을 참을 수 없는 자.. 오늘도 시끌시끌한 우리 신혼집 일상입니다.

깜빡깜빡 자주해서 불안한 우리 아내님.. 그래서 항상 긴장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누가 그랬던가, 치즈는 여자의 필수 먹템이라고?! 끊임없는 치즈 요리의 향연에 현재는 일시 금지 품목. (제2의 금지품목 위기 ; 돈까스)

집중할 때 건들면 예민해지는 남편님; 지켜봐주는 넉넉한 아내님 덕분에, 그래도 오늘도 우리 신혼집은 알콩달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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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중 남편의 잔소리

잔소리라 생각하지 말고

아내와 집안을 생각하는

복음(?)이라고 생각합시다:D

...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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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오늘도 #남편의 #잔소리 #그것도 #사랑이다?

닌텐도 스위치, PS4, 아이패드, 카카오AI스피커,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기기가 많은 우리 집에서 늘 벌어지는 전기 콘센트 전쟁

샤워할 때 샤워기에서 물이 좔~좔~ 쏟아지는 물줄기에 행복을 느끼는 자 vs 이를 참을 수 없는 자

요리할 때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소리 듣다 보면 폭발합니다...

마트 장 볼 때는 살림살이 주인공의 말에 잠자코 귀 기울이면 집안이 평안합니다 ㅋ

대한민국 남편들의 열에 아홉은 혼자서 밥 차려 먹을 줄 모름... (집 안에 애가 한 명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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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중 아내의 잔소리

잔소리라 생각하지 말고

남편과 집안을 생각하는

복음(?)이라고 생각합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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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오늘도 #아내의 #잔소리 #그것도 #사랑이다?

신혼 초 : 연애시절 그 이상의 데이트

신혼 1년 : 돈과 체력을 아끼는 데이트

신혼 초 : 반찬 하나 하나 직접 만들기

신혼 1년 : 현실과 타협하는(?) 반찬들

신혼 초 : 함께하는 하루 하루가 기념일

신혼 1년 : 중요한 기념일의 암묵적 합의

신혼 초 : 의욕적, 부지런한 살림살이

신혼 1년 : "로봇청소기가 갖고 싶어요"

신혼 초 : 한정식 부럽지 않은 아침 식사

신혼 1년 : 조금씩 간편해져가는 아침

그래도 여전히 러블리한 멜로요우의 아침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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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설레임 가득했던 신혼생활

비록, 그 설레임은 바래져가지만,

오붓한 정은 더욱더 진해져가네요.

지금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도

그 모습은 점점 더 변해가겠지만,

살아가는 과정이 곧 사랑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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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후 달라지는 신혼부부들의 몸매.. 그 원인은?!

신혼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야식 파티★

어느 순간 달라진 몸무게 앞자리 수에 그야말로 쇼크!

웨딩드레스 입던 몸매로 되돌리기 위해 운동을 하지만...

손뼉도 마주쳐야 하는데, 도와주지 않는 그이 때문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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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살찐다는 이야기들,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즐거운 야식 타임이 문제;

안된다는 걸 알지만...

함께 먹으면 더 좋은걸 어떡해~

사랑하니까, 우리 오늘도 먹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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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 #그림일기 #오늘도 #야식타임 #몸매관리 #그냥포기

3일차 11월18일(토) 오전 9시 40분 입장권 대기열

벡스코 지스타 2017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이지만, 여유있게 입장하려면 최소 1~2시간 전에는 입장 준비를 하는게 좋답니다. 작년보다는 입장 대기 시의 혼란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요. 그나저나 바람도 쎈데 '드론'은 왜 날리는지; 결국 한 대는 추락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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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사에서 SNS로 뿌리는

지스타 초대권을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빨리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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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초대권, 발품 팔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벡스코 지스타 2017에서는 매년 양적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지스타 단골인 '넥슨', '넷마블'을 비롯해서 '트위치', '반다이남코' 등의 부스가 가득가득~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블루홀' 부스는 단연 압도적이었답니다! 블루홀은 창립 10년만에 첫 참여라고 해요.

지스타 2016의 화두가 'VR' 이었다면, 지스타 2017은 단연 '배틀그라운드' 였었어요. 어디서나 가장 뜨거운 화제였죠. 어느덧 지스타 4년차 커플인 저희는 입장 후, 곧장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렸(?)는데요. 지스타하면 역시 체험이죠? 아니 경품이죠? :D

【지스타 2016 현장이 궁금하다면?】

거의 관람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 후, 잠시 한 바퀴 둘러보고 왔더니, 신작 게임 체험이고, 경품 이벤트고 모두 마감되거나 엄청난 대기줄이...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 이 때 당황하시면 안됩니다. 발품 팔면 "틈새시장"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 ㅋ

벡스코 지스타는 사실 결국 체력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딜가든 사람이 북적대고, 뭐라도 콘텐츠를 즐기려면 바쁘게 다녀야되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무료로 통 크게 나눠주는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가 너무 반가웠어요. 처음가는 분들은 부스 동선을 어느정도 짜놓고 가시길~

글로벌 게임쇼의 가장 큰 숙제는 "다양성", "개방성"

이번 벡스코 지스타 2017은 구태의연한 모바일 게임 일색에서 PC게임의 부흥, 유명 스트리머들의 현장 이벤트가 인상깊었는데요. 소니 부스마저 사라지며 콘솔게임 전멸, 반다이남코를 제외한 해외기업들의 불참이 많이 아쉬웠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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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지스타 2017

이벤트 경품들 인증샷

라그나로크 부스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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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올해의 부스는 '라그나로크'

『멜로요우 우주도서관

지스타 게임 쿠폰 이벤트』

리니지2 레볼루션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상자'(5개), 세븐나이츠 200루비, 테라M 희귀 장비 상자 1개&5만 골드, 모두의 마블 500다이아 /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 1명씩!

갖고싶은 게임 쿠폰과 멜로요우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D

책임감이 생긴 맞벌이 부부는 더 열심히 일 합니다.

책임감의 리얼한 실체는 주택담보대출임은 안 비밀;

의욕적으로 가계부도 정리하고, 돈을 불릴 생각을 하죠.

연애할 때 보다 더 알뜰살뜰 절제하면서 생활 소비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래저래 돈 나갈 일 들이 정말 많다는 것

같이 벌고, 더 아껴 쓰는데도 이상하게 돈은 더 안 모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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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체감을 하는 이야기...

왜 아이를 안 놓으려고 하는지;

왜 생각보다 돈을 모으기 힘든지;

그저 나를 낳으시고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들이 존경스럽네요.

이런 것도 철들어가는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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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요우 추천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공인인증서 등록 한번으로, 모든 금융계좌 일괄 관리, 자동 내역 정리, 통계까지~ 정말 편리해요 :D

우리 부부가 애용하고 있는 뱅크샐러드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app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뱅크샐러드 app 애플 iO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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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최고의 숙제

집안 살림 살이

공평하게(?) 승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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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이 귀찮은 초보 신혼부부의 게임 내기 이야기

게임 좋아하는 남편님, 이기면 깐죽대고 난리나는데..

생각보다 게임 잘하는 부인님에게 지면, 급정색을 하는;;

궁시렁대는 남편을 결국 도와주는 착한 부인님ㅋ

지기 싫어하는 남편님은 몰래 게임 연습하고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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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승부욕에 불타는 우리 부부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기승전~ 남편

벌써 애를 한 명 키우는 기분이 드네요

우리 애기 우쭈쭈~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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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라도 더 아끼기 vs 시간도 돈! (귀찮아..)

때론, 무심한 한 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효자, 효녀라서 좋으면서도 왠지 섭섭할 때가;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때

부부생활과 사생활은 종이 한 끗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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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스쳐갈 수 있었던 인연이

백년가약을 맺는 부부가 되었지만,

나도 모르게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네요.

항상 잊지 않도록 다시 되뇝니다.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라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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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 때가 좋지만, 가끔은 혼자 일 때가 그리운 건 사실ㅋ

눈치 볼 사람없이 무협지, 게임, 치킨 피자 과자~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늘 있어주던 사람이 없으니 쓸쓸한..

쿨한 남편에서, 점점 아재 냄새나는 자연인이 되어가는 남편;

남편 혼자 두면 이런 위험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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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없는 잠깐의 그 순간에,

늘 함께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사랑이 처음엔 설렘으로 찾아왔지만,

사랑이 나중엔 습관으로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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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 때 반겨주는 내 사람 :D

(사랑의 라이벌은 고양이?!)』

『아플 때 챙겨주는 내 사람 :D

(그래도 할 건 다하는?!)』

『이유없이 선물 주는 내 사람 :D

(선물의 크기는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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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엔 이래저래 많은 말을 듣고

결혼하고 나서 일부 포기하는 것들도 있지만

늘 나와 함께 해주는, 내 사람이 있기에

...

결혼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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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언제 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2년째가 되니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는 아이폰 배터리

애플 공식 AS센터에서는 액정과 배터리를 같이 교체하라고;

놀라운(?) 금액에 착한 사설업체에서 아이폰 배터리만 교체

멜로를 타박하던 요우는 액정이 와장창~ 결국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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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因果應報)』

행한 대로 업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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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전화하자.. 기사님의 첫 마디 "벌써 고장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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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발표를 몇 주 앞둔 시점의 불운..

아이폰은 A/S 수리가 역시 참 어렵고 힘들다;

다행히 정직한 아이폰 수리 기사님 덕분에,

착한 가격에 멜로와 요우의 아이폰을 수리!

액정이 산산조각나 급박한 요청에도,

당일무상출장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주셨다:)

3년 가까이 정들었던 멜로요우의 커플 아이폰6

새롭게 정을 붙인 멜로요우의 커플 LG V30

아이폰4 부터 이어진 애플과의 정은 이제 한 걸음 멀어졌네요. LG V30은 정말 명기입니다. 안드로이드 이제 우리 친해져보자~ ㅋ

워터파크 처음 가기 전 열심히 지식인 검색.. 그 결과 과도한(?) 준비물을 들고 갔어요ㅋ

약속 장소를 안 정해서 1시간 동안 서로 헤맴; 핸드폰을 라커룸에 두고 실내 워터파크에 나갔었는데.. 출입구가 하나가 아니었다는!

몸에 자신 없으면 남자도 래쉬가드을 입더라구요. 민망 그 자체! (지식인에서 없던 정보;)

대부분의 풀에서 구명조끼가 필요했는데.. 그럴 거면 처음 입장할 때부터 한 번에 결제하게 할 것이지!

파도풀에 휩쓸리기 놀이만 2시간 했던 것 같아요. 구명조끼 돈 아깝긴 하지만 둥둥 떠있으니, 힐링 제대로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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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신발? 복장규정은? 돈은 어떻게?

가기 전부터 우왕좌왕, 가서도 우왕좌왕;

그래도 파도풀은 정말 최고로 재밌었어요 ㅋ

워터파크 처음 갈 땐, 지식인을 이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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